절대하수이야기 부사수편
조용하고 잔잔한밤입니다.
누군가 좋은벗하고 밤새워 술한잔하기엔 그저 허물없는밤인것같습니다.
바람이 나에게 말합니다.
너 뭐하는인간이냐?
하고 묻습니다.
나.......
바람이다.
뭐 바람이라고?
뭔바람?
네가 제비냐?
아닌데요...
바람의정의가뭐냐?
ㅇ?ㅔ
그저 바람이라고 생각되어서 말한것뿐인데요...
저는그렇게 생각합니다.
여자하고 성공은바람과 같다고요.
잡힐것같으면서도 잡히지않는 그 무언가...힘든 아쉬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수있겠지만 말로표현할수없는 그간절함
아...
그게 무엇일가요...
생각해보앗습니다.
내가왜이런글을 쓰는가?
자기만족 ... 대리만족...어줍잖은 잘난체?
일하면서도 생각해았습니다.
대체 나를 이렇게 간절히 왜 말하고싶은것인가?
결론은 이렇습니다.
아마츄어 이면서 프로인척할려는 내마음이 나를 힘들게한것은 아니었나 반성해봅니다.
처음마음처럼 졸필이고 절대하수이기때문에 편하게 내마음을 그저 회상하듯이 있는그대로
얘기를해야하는데 미화시키고 글을 더 돋보이려고 했던 마음이 강한지라 제자신이 다시또한번 하수에 길을 생각안했나 반성해봅니다.
진정으로 내가 원했던 부사수가 되었다.
부사수 ... 별것도 아닌것인데...
출세도 아니고 남들 다하는것인데 나느 정말로 기뻤다.
남들처럼 똑같이 하는 그일이 나에게는 소망이었기에...
남들보다 먼저 출근하고 남들보다 먼저 일을 깨우치려 애썼다.
똑같은 일을하더라도 정신바짝차리고 배우려 무던히도 노력했다.
일이 끝나야 집을 갈수있기에 나이어린동생들에게 고개를 많이도숙였다.
챙피하지않았다.
배운다는게 내가 할수있는길로 가는 첫번째가는길이라는게 나는기뻤다.
쪽이 팔려?
그런게 어데있는데..
세번을 물어볼것을 열번넘게물어보았다.
일을끝내야 갈수있기에 내일한다는게 없기때문에 선택에여지가 없었다.
집을 갈려면 나는 오늘할일을해야만했다.
그당시 해야할일이라는게 간단하다.
하루내내 5톤차에 실린물건들을 사수와함께 팔았다.
하루내내 팔린 차는 거의가 텅비게된다.
그러면 어떻게해야하나?
사수는 사무실로 에어콘이 딸린곳으로 가서 하루의 결산도해야하고 장부정리및
수금정리및 하루 업무를 영업을 마감지어야한다.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에어콘바람밑에서 계산기를 두드리며...
그게 참 부러워 보이며 신선놀음이라 생각했다.
나는 간단하다.
거의 빈차에 물건을 채워야한다.
캔 종류별로 500미리 종류별로 1.5종류별로..
가지수가 50여가지는 대는듯하다.
쉬운게 아니었다.
구색을 맞추는것도 힘들었지만 많은 그음료수를 왜우고 자리마다 그 있어야할 자리에
채워넣고 각을(운전하다보면 커브돌때 쓰러진다)세운다는게 보통일이아니다.
5톤차 물건정리하는데 1시간여..
무얼 대체구색맞추어야 하냐 연구하는데 또시간.
창고가서 그물건 짜느랴 1시간여..
컴퓨터로 출력하는데 각기다른 음료번호찾느랴30분여..
확인맞고 검수하느랴 20분여
지게차가 떠주면 일일이 하나하나 싫다보면 또30분여...
다실고 바 당기고 호로치는데 이건웬걸...
3시간은 기본이네.
7시에 들어와서 대체나는 집에가지말라는얘기인가?
누구는 들어온지 1시간만에도 금방들어가는데...
연구해야한다.
공부해야한다.
노하우인가?
그리고 헤메고 공부하던어느날...
토요일 그날은 예사날이 아닌데 중요한날인데...
왜그리도 일이 안풀리고 나가야할 물건은그리도많은지...
헤메고 마음만 바쁜체 열심히만한다.
가야하는데
나는 시골로 가야하는데 일이 잘풀리지는아니하고 꼬여만간다.
답답하다.
달리기라면 뛰고 심장이 터지도록 달릴텐데..
마음하고 실력하고는 하늘과땅이다.
그런 내마음을 어찌알았는지 민군(애칭)이 나를 도운다.
형 무슨일있어요?
안색도 안좋고 무슨일있는것아보여요 하며 일을도와주니 일사천리다.
내가 3시간해야할일을 1시간이면 끝낸다.
역시 어데에서건 노하우고 실력이다.
민군 부탁하나만합시다.
사정이 있으니 나좀 안양역좀 태워다주쇼.
막차가 몇분안남았는데 부탁좀합시다...
아 그래요 그럼 제차로 가시죠( 당시는 차가 없었다)
악숙한 솜씨로 금새안양역에 도착한다.
형 대체 무슨일인데 그리 서두르시죠?
민군이 물어온다.
사실은 ...사실은 ...
오늘이 아버지 기일이라서요.
나지막히 내입장을 얘기했다.
나에겐 아주무었보다도 안타가운얘기를 ....
민군은
아 그러셨어요.
아 그러면 그냥 부탁하고 일찍가시지 왜그리 미련하게 마무리를 짓고가시려그랬어요.
아무나하면 될일을 ...
차창가에 서서 나를 바라보며 미소짓던 민군의 모습을 지금도잃을수없다.
지금은 나에겐 둘도없는 호형호제지만 ......
오늘 기분좋게 소주한잔 했습니다.
소주2병가까이 마시고이글을 남기는데 두서가없습니다.
하지만 전행복합니다.
저는 또한번 행복을 느끼고 오늘하루를 반성했으며
오늘할일을했고 내일 할일을 알고있으니까요.....
절대하수이야기 부사수(2)는 항상배고프다편
부사수는 항상배고프다.
군대시절과 비슷하다.
밥먹고 뒤돌아서면 한두시간뒤면 배가고프다.
그런데 나와같이 다니는 김군은 배가 고프지않은가보다.(김군과나는 같은나이다)
오후 2~3시가 되어도 판매영업에 여념이없다.
오전 여기저기 7~8군데의 거래처를 돌아다니고 12시가 넘으면 나는어김없이
배에서 꼬르륵소리가나는데 김군은 항상그렇다.
"야 정말 팔데없다.. 어데 갈데없냐?
아침부터 선임계장의 핏데높인 소리가 나는생생히 기억난다.
이\같은 놈들아..이 *같은 새끼들아 ~~
이따구로 할려거든 집에가서 발닦고 애나봐라~~
영업하는 놈들이 이게 실적이뭐냐?
우리 지점이 지금전국에서 몇등하는지아냐?
그잘하는 지점은 아프리카 열대야냐?
더워서 환장하고 음료수만 먹는사람이있고 우리는 지금남극이냐?
전화기를 집어던지고 재털이가 하늘로 날아가는상황을 본 나로서도
밥맛없고 찹찹한데 당사자인 내사수는 오죽하겠나하는생각이든다.
그런데 나는 왜 배가고픈가?
그렇다 .
항상 회사에서 목표라는걸준다.
한달에 이정도는 해야 영업이라할수있지..하면서주는 목표는언제나
40%가더많게준다.정상적으로하면 5천만원하는시장을 언제나8천만원에서
9천만원을준다...
목표라는게 지역특성이라는것도있고 개개인의능력이라는것도 있는데
항상 고참순으로 많이도 주었었다.
항상 목표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팔아야한다는 그압박감..
그것을 지켜보는 부사수의마음도 찹찹하다.
그러면 어떻게 팔아야한다는말인가...
정해져있는 지역을 이탈하지않고 그 손바닥보다 조금더크다는 바닥에서
어떻게 하루하루를 팔아가며 목표를 채워야한다는말인가?
당일판매가 떨어지면 고양이앞에 쥐마냥 한두시간이 욕먹으며 죄인처럼 있는사람이있고
어떤사수는 많이팔았다하여 어깨두들겨주면서 고생했어 칭찬들으면서 5분도안되서결재가 끝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면 항상 희비가엇갈린다.
이것이 승자와 패자의 차이점인가?
아니면 영업의 결과에대한 당연한 표현인가?
그래서 덤핑판매라는게 나오게된다.
한정된 지역내에서 하지못한 목표를 도매점에 푸쉬하게된다.
회사에서는 절대 도매점거래또는 덤핑판매금지,일률거래처에 납품과 거래관계확대...
정말 말은쉽고 회사정책대로만하면 다들 돈벌어가겟다한다.
뭐든지 공존의법칙은 있었다. 악어와 악어새마냥 내가 힘들면쉽게할수있는
주위의 친구(?)가있다.그것이 도매상이라는 또하나의 판매처이다.
하루판매가 끝나가는 저녁이되면 회사는들어가야하는데 집에가려면 입금도해넣고
장부정리도 끝내고 가족의품으로 가야하는데 그영업이라는게 뭔지 실적이라는게뭔지
사수들은 회사에서 하라는 판매금액이 부족한만큼의 물량을 덤핑치게된다.
도매점주인들이 누구인가?
뻔히안다.요놈들 또 갈데없고 못팔아서 왔구나..
회사정상가격에 그사람들이 물건을 친절하게받을까?
어서옵셔 그래그래 내가 아주좋은가격에사줄게 어서 놓고가게할까?
천만의말씀이다.
그사람들은 사수들 꼭대기에올라가있다.
사수들도 그렇게생각하는듯하다.나도 당신머리위에 올라가있다고...
다필요없다. 가격이 가장중요하다.
어느 누가와도 필요없다. 가격가장낮은사수가 승리하는것이다.
회사에서 정한가격이한박스 10000원이라면 덤핑가격은 7500원에서 7700원
도매점주인은 100원 200원에도민감하다.
200원에 한판(110박스)차액이 22000원이니 항상 가격이문제다.
그렇게 사수들은 두판만치면 까지는금액이 장난아니다.
2백만원을 팔기위해 회사에서정한 에누리외 20~30만원이상이 까진다.
까진다 남는다.
이것이 참으로 애매한것이다.
회사에서는 분명히 정해놓은 입금가라는것이있다.
가격준수...가격투명하게 사실그데로 영업을하고 가격이상받지도말고
까지지도(손해를보고)말고팔라하는데 그렇게 순진하게 나가면 슈퍼사장들이
마트점장들이 ...도매점 상인들이... 아이구 아주 잘하고있구나하고 칭찬해줄까?
절대아니다...죽어도 아니다...
그것은 회사에서 허울좋게 만들어낸 구실일 뿐이다.
분명히 남는곳도 있고 까지는곳도있다...그리고 그만하게 보통으로 남지도 까지지도않는곳도있다. 그러니 각제품마다 똑같은 기준가가같아도 가격이 다를수밖에...
내리는 거래처마다 똑같은 가격이 같은곳은 그래서 한집도없게된다.
여기서 승자와패자, 강자와약자가나누어지나보다.
패자와약자는 언제나 말이많다.회사가 멋같다느니...더러워서 못해먹겠다느니...
어이구 그만두어야 ,여기아니면 먹고살데가 또 없을까하고...그들은 밤이면술을마신다.
포장마차같은곳에서 소주나 먹을것이지 입도고급이다.
보통 갈비집에서 소주한잔시작하면 얼큰하게먹게된다.
입가심으로 생맥주나한잔하면 참으로 좋을성싶은데 그런다음 항상가는코스가있나보다.
단란주점 룸이딸린술집, 아가씨가 옵빠 어여오세요하는미인촌 바로 그것이문제이다.
아침이면 눈이 벌갠얼굴로 술냄새풍기는 입으로 사수들끼리 전화를한다.
"야 160만원 나왔다는데 네명이니까 40만원씩 뿜바이다"
그리곤 부사수들에게 맞기고는 오전취침에들어간다.
40만원이 누구집애 이름이냐?
한달이면 그렇게 몇차례씩 가고들한다.
그러면 영업해서 까져 술마셔서까져...대체 생각이있는가....
그런와중에 돈번사람은 절대없다하는데 항상 까지기만한다는데
남은사람은 절대없다고하는데 그게 사실일까?
아니나 분명 10명에 두세사람은 벌었다.
들리는말을 종합해보고 그사람의 자제 절재력을 보면 안봐도 비디오다.
나는 그 비기(?)를 공부해야만했다.
살아남기위해서는 여전히 공부가 필요했다.
역시 공부해서 남주냐는 아닌가보다.
난 부사수이기에 더욱더 공부해야만했던것이다.
언제일지모르는 사수의길을 준비하고 또 준비해야했던것이다...
이를 악물고 결전의날을 위해 무기들을 갈고닦아야했던것이다.........
절대하수이야기 부사수3 결정의순간편
하루하루를 나름데로 열심히살았다.
몸이힘들고 적응이 아직 덜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되었지만
누구에게 푸념하고 한박자 쉴틈은없었다.
부사수 생활28일만에 선임계장의 호출이 떨어졌다.
"조교 ! 요즘생활은 어떠나?할만한가
처음엔 다 그런거라네. 몸이 힘들고 적응이 덜 되었겠지만
열심히만하면돼
여기는 부사수를 키울려고 제품만 납품하고 운전만하는그런곳이아니다.
부사수는 3년을 해도부사수일뿐이다.
3년한 부사수보다 3일한 바수가 나은것이야.
조교 너 안양일번가 맞아서 사수해봐라"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소리인가?
1년이 넘은 부사수고참도 얼마나 많은데 사수를하란말인가?
28일된 부사수초보에게 가당하기나한얘기란 말인가?
뭘알아야 면장을해먹지...
무슨기본이 되있어야 도전을하지...
"너를 지켜보았는데 너라면 분명할수있다.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없다.
옆에서 가르쳐주고 너의 그의지하나면 넌 분명히 할수있다.
기회는 자주 오지않는다.
무조건해라"
5분간을 아무말안하고있었다.
하지만 내뇌리에서는 무수히많은 생각들이 총알처럼 휭휭 지나간다.
환장할 노릇이겠군...
생각은 정리되었다.
난 아직 기초적인 준비가 덜되어있었다.
준비...
내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었다.
한마디햇다.
"선임계장님!
죄송합니다.
인정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마음은 정말 감사한데 저는 아직준비가안되었습니다.
의욕과 도전만으로는 안될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다시한번 묻겠다.
너를 믿는다. 넌 할수있다. 사수를맞아라...!"
..........................못하겠습니다...
침묵이 일순간 흐른다.
30여초간 말이없어진다.
선임계장의 날카로운 눈빛이 나를 노려본다.
무섭고 매서운차가운 눈초리로 나의온신경을 죽이고있다.
그눈빛을 피하지않고 응대했다.
10초가 흐른후 나는 눈을 피해야했다.
이어서 5분간은 욕만먹었다.
"이 \*같은**
&&보다못한놈!
네가 이렇게 밖에 안되는 **이었냐?
%%**를 내가 믿었다니...
계속이어진다.
너에겐 이제 기회라는게 영원히 없을지도모른다.
그말이 무섭게 그는 자리를드고만다.
등뒤로 식은땀이 흐르고 한숨이 내쉬어진다.
마음속한마디 난아직 준비가안되어있다.....
그날이후로 고참부사수가 울며 겨자먹기로 사수않맞는다고 그만두겠노라고
몇차례옥신가신하다가 그는 사수를 맞게되었다.
친구야 축하한다......?
그이후로 몇차례 동료부사수들이 사수제의를맞고 그만두기도하고 맞았다
한두달혹은 몇칠하다 안나오는일들이벌어졌다.
그만두는 일들이 많아졌고 도망가는일들도발생하게된다.
그만큼 루트를 맞는사수는 어려운것인가?.....
그일이 지난후 나는더욱무섭게 공부하기시작했다.
부사수들은 가격을 품종수로 외누는일이거의없었다.
잘나가는 몇가지만 알고있고 사수가 시키는데로만하는수동적인일들만햇는데
나에겐 그럴 겨를이없었다.
준비된사람이 되어야했다.
예전처럼 약자가되어 욕을 바가지로먹는수모는당할수가없었다.
사수와일을하지만 내가 사수인것처럼 마음을먹고 모든걸다할수있는힘을길러야했다.
그런시간중에 까지는사람은 항상 까졌다그러고 남앗다하는사람들은 아무말이었다.
그렇게 10개월이라는 시간이흘렀다.
그러던 어느날 ...
본사직원들이라는 감사팀이 불숙나타나 평화(?)로운 지점분위기가 한순간 깨어지고
그이어 경찰들에 손목에 산본을 맞고있는 사수한명이 안양교도소로 수감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에 지점은 찬물을 끼언저놓은듯 긴장이 팽팽하다.
안그래도 항상 긴장이 휩싸이는 지점에 이큰사건은 지점이래 최고의 사태가벌어진것이다.
대체무슨일인가?
경찰이 출동하고 교도소에 이감이될정도로 긴박한이사건은...?
공금횡령...
이것이 대체 무슨말이란말인가?
전국지점에서 최고의 판매왕으로 유명한 그사수가 이게웬말인가?
남들100%하기도 힘들어 쩔쩔맬대 180% ,200%이상을 한 그사수가 정녕
공금횡령이라는것은 사실인가?
얼음과도같은 차갑고도 냉정한 시간들을 간부들은 회의와 회의를거듭한다.
날밤을 샛다고들한다.
공금횡령 !
1억3천만원.
천문학적인 숫자가아닌가?
이게 영업사원이 개인적으로 쓸수있는금액인가?
그친구는 술을 좋아하는것도 아니었고 여자를 좋아하는것도아닌
가정적이고 가족을 끔직이도아낀 성실하다고 판매잘한다고 소문이난친구가아닌가?
그날저녁.
퇴근하려는데 선임계장의 호출이떨어진다.
10개월전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모습으로 그와난 자리를같이한다.
약간의 침묵이흐르고 선임계장의 한마디.
"조교 네가 맡아라!!
산본 사고난지역을 네가 맡아야겠다..."
이게 무슨 열차가 터널지나고 철로아닌 바다에 빠지는소리인가?
순간 쇠망치로 뇌를한대맞은 그 느낌 그대로다...
나는 어떻게 하여야한다는말인가........................................?
첫댓글 판매 영업 사원은 재고 관리 미수금 관리 잘해야 합니다
덤핑이나 반품을 매달 체크해서 로스나는 부분은 항상 챙기고
영업비등으로 채워야 하죠
수금한 돈이 자기돈이냥 좋은데가서 술마시고 막쓰다보면
나중에 감당이 안되죠
돈벌어 나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억소리 나게 갚아주고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현금수금한 돈으로 어음깡해주고 어음을 회사에 입금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판매영업은 거래처 관리, 물건관리, 회사전산상에 미수금 관리를 잘맞추고 챙겨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