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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차 정도산악회 3월 산행 공지
☞ 산행 공지를 꼭 읽으시고 산행 접수방에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가는곳 : 부산시 남구 용화동 장자산(225m) 및 이기대 해안길 산행
◈ 가는 날: 2014년 3월 23일(일)
◈ 산행거리 및 코스 : 9km. 3시간40분소요(휴식.점심시간포함)
이기대공원(들머리) ~ 장자산 ~ 큰고개쉼터(정자) ~ 군부대 ~ 오륙도선착장 ~ 삼거리(이정표) ~ 농바위 ~ 밭골새 ~ 치마바위 ~ 어울마당 ~ 동굴 ~ 출렁다리 ~ 동성말(날머리
※ 특별회원 선착순 접수후(3일) 일반회원 접수합니다. (특별회원은 년기부금 선납한 회원을 특별회원으로 합니다.)
※ 산행코스는 당일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찬조비는 (찬조비+10,000=40,000원 ) 산행이 끝나후 뒤풀이는 지역 광안리해안 부근 활어회로 준비예정.
◈ 산행안내도(산행길잡이)
◈ 산행일 버스 탑승지 및 시간
- 봉명동 전자랜드 앞 05:30(전자)
- 쌍용동 하나은행 시내버스승강장앞 05:35(쌍용)
(경유지탑승지:충무병원 육교아래 05:40)
- 원성동 하이마트앞(구집합주유소) 05:45(원성)
- 신부동 학화호도과자앞 05:50 (학화)
- 목천읍 신계리06:05(목천)
* 산행지 10:40도착. .11:00 산행시작
* 14시 00분 산행종료 후 뒤풀이실시
* 출발시간16시 00분예정 천안도착시간20시 30분예정
※당일 상황에 따라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준비사항 1.장 비: 봄철 등산 장비꼭 지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복 장: 바닷가 산행이라 바람이 불어 추우니 바람막이 방한복 준비 바랍니다. 3. 자신의 발에 맞는 등산화와 .장갑. 비상약 꼭 준비 4. 개인 도시락 꼭 준비하기 바랍니다. ( 산행후 뒤풀이 음식 준비하였습니다.) 5. 필요량의 온수와 행동식,간식준비.
◈ 기타사항 1.차량 탑승시간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2.집행부 지시 사항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3.산행시 지급되는 유인물(안내문) 꼭 지참하고 선두대장을 앞서가지 말기 바랍니다.
☞공지사항 산행보험은 보험법 개정후 일일보험 의료실비 미적용으로 인하여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산행의 안전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며 산악회는 산행을 안내할 뿐 사고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산악회차원의 산행시(일반,정기,특별) 별도의 단체보험은 가입하지 않습니다. 이점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지소개 ▶ 부산시 남구 용호동 동쪽 바닷가에 길게 자리하고 있는 장자산(225.3m)은 이름 없는 동네 산이다. 하지만 산으로 올라서면 이런 생각은 금방 싹 사라지고 만다. 부산에도 이런 절경이 숨어 있었구나 라는 감탄이 절로 날 정도로 바다 조망이 좋고 울창한 숲에 에워싸여 도시자연공원으로서 시민들에게 사랑 받기에 충분하고도 남는다. 그동안 군사 작전지구로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1993년에야 민간인에 개방되었으며 1997년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개발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 부산시민들 조차도 잘 모르고 있던 이곳이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새로 정비된 이기대 갈맷길 때문이다. 제주도 올레길에 버금갈 정도로 부산의 특색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하는 매력적인 갈맷길은 총 21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제4코스인 광안리~이기대~자성대길 구간에 이기대해안산책로가 포함되어 있어 부산의 필수 관광코스로도 꼽힐 만큼 멋진 명소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빅 히트를 쳤던 영화 해운대도 이 갈맷길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영화를 찍었었다. ▶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말 그대로 바다와 하늘을 눈에 가득 안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바다에 접한 절벽 위를 걷는 최고의 명품 길이다. 동생말~어울마당~농바위~오륙도 해맞이공원으로 이어지는 약 4.7㎞ 구간으로 넘실대는 파도 속에 부서지는 하얀 물보라를 바로 발밑에서 느낄 수 있는 구름다리 5개소와 약 1.5km에 이르는 데크 길, 깎아지른 듯한 바윗길, 숲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흙길로 이루어져 있다. 군부대에서 관리하고 있다가 1993년에야 일반인에게 개방되었으며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1997년 공원지역으로 지정 관리해 오면서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안산책로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 장자산 동쪽자락 해안은 기기묘묘한 바위 절벽으로 경관이 뛰어나지만 사람이 오가는 데는 위험하여 배를 타고 바다에서 그 경관을 즐겼었다. 그러나 이기대(二妓臺)는 바다에 접한 암반이 비스듬한 경사로 기울어져 바다로 빠져드는 자리로 거의 평면에 가까운 곳으로 산을 따라 2㎞ 정도 바닷가를 이루고 있다. 그 바위반석에서 탁 트인 동해와 밀려드는 파도를 바라보는 경관이 빼어날 뿐 아니라 광안대교와 해운대, APEC누리마루하우스 등 부산의 명소를 볼 수 있어 더욱 좋은 곳이며 낚시터로도 아주 좋은 곳으로 일출과 월출의 경관 또한 일품이다.
◈ 산행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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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만~~~아유
감사합니다. 공지방에 신청자 댓글로 신청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산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해변도로와 함께하는 산행 멋과 낭만이 기대되네요.ㅎ.
기대하셔도 됩니다
@대화(김두경) 기대 만땅~~콜
수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