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508364951C702A60F)
전쟁시대 맞나!
(시46:9-10,눅22:45-26)384.135.교독20
2013.6.23,9.30 시온성군인교회
2013.6.24.10. 중앙실버대학
2013.6.26.13, 태안보건의료원
1950년 6.25 전쟁이 시작하지 63년이 된다..그간 북한 위협적인 태도에 긴장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우리는 절대적으로 인명을 담보하는 전쟁은 막아야 한다..그런데 현대 사회의 전쟁은 이런 무력정쟁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이미 세계는 경제적 번영이라는 목표를 놓고 무한경쟁에 들어갔다. 양극화 시대에 이념의 대립이 아니라..국가의 경제적 생존이 이슈다.
이것이 총성 없는 전쟁이다. 그런데 전쟁에 제일 위협적인 곳은 북한이다..국제적으로 경제적 제제 받고 있는 북한으로는 기댈 곳은 군사력밖에 없다. 북한의 가장 큰 군사력 중 하나가 핵무기이다..북한이 핵무기 쓰면 다 끝이다...전쟁은 바로 끝난다..북한의 군사력과 우리나라 군사력을 비교하면 머릿수는 북한이 많다고 본다.. 그런데 훈련할 자금도, 기술도 없는 특수부대 좋을 리가 없다.
그런데 만약 같은 민족 끼리 또다신 전쟁을 한다면 겨우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있는데 시점에 공멸하는 길만이 남았다. 포탄이 떨어지고 미사일이 날아다닌다고 진짜 전쟁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미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이 손익계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무서운 전쟁의 배경이다. 자기들 이익 챙기기에 분주할 것이다..
만약에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무기를 팔아 한 몫을 챙기는 나라, 기업시설이 폭격당하고 인재가 죽게 되면 자기들 산업에는 유익이 되니 쾌재를 외칠 나라도 있을 것이다..21세기의 동북아 전쟁이다. 현 대세는 역사전쟁의 시대라 한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그리고 중국과의 <센카쿠>열도 분쟁,
러시아와의 <쿠릴>열도 분쟁 등 ...동북아 지역은 역사전쟁의 한복판에 있다. 그리고 현대를 무한 경제전쟁시대라 한다..그래서 자기들의 나라의 경제적 이익이 되는 일에는 혈안이 되어 있다..서강대 <지용희>교수는 나라와 나라, 기업과 기업 간에 무한경쟁시대에 <이순신>장군 같은 경영 철학이 필요하다고 한 책을 냈다....
산업보안에 관련 피해와, 기술유출과 자료 훼손, 산업보안 범죄에 관한 강력한 대응에 대한 조처와 예방이다. 이런 이련 사태는 지금 전쟁시대이다..하나도 소홀이 할 수 없다..이런 시대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막중한 군사적 사명을 가지고 태여 났다..(딤전6:1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B.C 705년에서 681년 사이 <앗시리아>제국이 세계 천하를 지배하던 때이다. 앗시리아 제국의 <산헤립>왕이 십팔만 오천 명의 군대를 풀어 <유대>를 침공하여 왔다. <앗시리아>의 물리적 힘 앞에 힘없는 나약한 존재로 식민지가 될 위기에 놓여 있는 유대 왕 <히스기야>는 백성들은 <하나님>의 전에 나가 열심히 기도를 드렸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적으로 <산헤립>군대를 모두 진멸할 수 있었다....모든 전투에는 승패가 있게 마련이다..,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384) 작사한 찬송가로 전 세계에 신자들이 가장 즐겨 부르고 독일 사람들은 애국가처럼 부른다..이 찬송은 시편 46편을 근거로 작사한 것이다.
1529년에 국가적 위기가 닥쳐왔다. 터키군의 침략을 해 비엔나는 완전히 포위가 되어 함락이 초읽기에 들어간다. <터키>군과 <오스트리아>군은 마치 독수리와 참새로 보면 된다..이런 국가적 운명에 비엔나 시민들은 교회로 모두 다 몰려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그런데 갑자기 본국에서 비엔나를 함락시키지 말고 철수하라는 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마틴 루터>눈 비엔나에서 이런 기적의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힘이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적군이 못 들어오게 <하나님>이 지켜주심을 노래하게 된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전쟁 시대에 살고 있다..모든 기도의 힘은 주님으로부터 시작한다..주님은 십자가 직전 견딜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온 밤을 새우며 기도하셨다.
기도는 험한 세상에 대한 도전이고 전진이며 <하나님>의 능력의 의지다. 그러나 제자들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일어나 기도하라’권면하셨다..(눅22:45-26)“-슬픔을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우리가 시험에 들면 믿음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된다..
신앙의 연조 직분이 관계없다...사탄의 시험은 예상치 않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설교자 중 <크리소스톰>347년 안디옥 출신이다..예의 바르고 다정하고 친절한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는 거인인 그는 20살에 과부가 된 어머니 <안투사>는 모든 청혼을 거절하고 오로지 아들 <크리소스톰>을 위하여 헌신 최상의 훈련을 받게 한다...
<크리소스톰>기도의 위력에 대한 표현을 이렇게 진술하였다..“-불의 세력을 정복하고 노여워하는 사자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난세를 정복시켜 고요하게 하고, 전쟁을 종결시키며 ,폭풍우를 달래고 ,마귀를 내쫓으며, 사망의 결박을 풀고, 질병을 완쾌시키고 ,태양을 멈추게 하고 ,우뢰의 진행을 막는다, 기도는 만능의 갑옷이요, 값이 떨어지지 않는 보화이며 ,마르지 않는 광산이며 ,어떤 구름으로도 흐려지지 않는 파란 창공이요,
폭풍우로도 구겨지지 않는 하늘이다, 기도는 뿌리요 지반이요, 한량없는 축복의 어머니다.”그는 설교하는 사람이었다...그는 설교자로서 불의와 절대 타협하지 않고 시대의 개혁을 외친 거침없는 선지자였다. 정치적인 술수와 교직 타락이 난무하는 자들을 한 치의 용서도 없이 치리하고, 사회 개혁을 촉구하였다.
콘스탄티노플의 성도들을 향하여 도덕적이고 검소한 삶을 살아갈 것을 설교했다. 그는 정치적 타락과 불의와 압제에 과감히 맞섰다. 그러다가 로마 황제가 감옥에 가두었으나 그 안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감사를 한다. 그러자 황제가 "너는 어떻게 된 놈이기에 감옥 안에서도 기도하고 찬송하고 감사를 하고 있느냐?"
그러자 <크리소스톰>은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내가 예수 믿다가 감옥에 갇힌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감옥에 갇혔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황제는 " 저 놈에게 아무 것도 주지 말고 굶겨라" 굶겼는데도 여전히 기도하고 찬송하며 감사하고 있었다. 황제가 다시 "도대체 굶어가면서도 무엇이 그리 감사하다는 말이냐?"
" 주님을 위해서 금식하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러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황제가 화가 나서 끌어내어 매를 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매를 맞으면서도 감사를 한다. "매를 맞으면서 무엇이 감사하다는 말이냐?" "주님을 위해서 맞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주님은 나를 위해서 채찍에 맞으셨고 십자가에서 찢겨 죽으셨는데....내가 그 분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는데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것이 진짜 영적전쟁이요 승리의 찬가이다.
384장
(1절)“-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 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3절)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 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
2006년 2월 7일 3,000여명의 (가옥 500채)주민들이 사는 레이테 섬 <세인트버나드>마을에
집중포우와 지진으로 2,000명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다..
초등학교에서 수업중인 학생 240명과 교사 7명이 함께 매몰된 필리핀 타클로반 산사태
계곡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5월7-10일 까지 .
![](https://t1.daumcdn.net/cfile/cafe/035C084A51C702FF12)
![](https://t1.daumcdn.net/cfile/cafe/213AB54A51C702FF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