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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박사되기 * 스크랩 물푸레나무 (식물) [Fraxinus rhynchophylla]/(진백목)
금낭화 추천 0 조회 147 11.05.26 01:5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학명 : Fraxinus rhynchophylla Hance
 
키는 10m까지 자라지만, 가지가 많이 나오며 이들이 모여 자라기 때문에 관목처럼 보이기도 한다. 어린가지는 회색빛이 도는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날개깃처럼 갈라져 5~7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졌으며 잔잎은 긴 난형(卵形)이다. 잎의 앞쪽은 초록색이며 털이 없으나 뒤쪽은 회색빛이 도는 초록색이고 주맥(主脈)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때때로 암술과 수술이 모두 한 꽃에 피는 양성화(兩性花)로 피기도 한다. 꽃차례는 올해 만들어진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졌으며, 수꽃은 2갈래로 나뉜 수술과 꽃받침으로, 암꽃은 꽃잎 2~4장과 수술 및 암술로 되어 있다.
열매는 시과(翅果)로서 9월에 익으며, 염증을 없애거나, 경기(驚氣)를 다스리거나, 또는 눈을 맑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물푸레나무와 비슷한 들메나무와 함께 나무가 단단하고 무거우며 질기고 탄력이 좋아 건축재, 농구(農具) 자루, 악기 재료로도 쓰이는데, 이전에는 도리깨를 만드는 나무로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요즈음에는 야구방망이 재료로 흔히 쓰고 있다. 나무를 말리지 않아도 쉽게 타므로 땔감으로도 널리 쓰였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물건리에 있는 물푸레나무는 천연기념물 제286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 들메나무, 쇠물푸레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hs1949/6wp8/722?docid=1CkVP|6wp8|722|20090722133715]
 

[물푸레나무의 효능  ]

과명 : 물푸레나무과 성분 : 수피- aesculin(esculin), aesculetin(esculetin) , 6-β-d-glucoside인 aesculin 

생지 : 산기슭이나 골짜기 개울 분포 : 표고 100-1,600m, 전국에 야생. 만주, 중국 

약효 : 淸熱(청열), 燥濕(조습), 平喘(평천), 止咳(지해), 明目(명목)의 효능이 있다.

세균성이질, 腸炎(장염), 白帶下(백대하), 만성기관지염, 目赤腫痛(목적종통), 淚液分泌過多症(누액분비과다증), 魚鱗癬(어인선)을 치료한다 개화 : 5월에 새 가지에서 핀다 번식 : 종자를 서리가 내리기 전에 채취하여 봄에 파종한다.  

유사종 : 들메나무-묵은 가지에 꽃이 핌.쇠물푸레나무 

 

 

눈병에 신통한 약효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는 물을 푸르게 하는 나무라는 뜻이다. 이 나무의 껍질을 벗겨 물에 담그면 물이 파랗게 된다. 강원도에서는  이 나무를 수청목(水靑木)이라 부르고 한방에서는 진백목(秦白木)이라 부른다. 이 나무는 가장 단단하고 질긴 나무 축에 든다.

예전에 도리깨를 이 나무로 만들었고 지금도 야구방망이와 스키를 만든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벼루를 만들기도 했는데, 가볍고 잘 깨어지지 않아서 선비들이 나들이 때 즐겨 사용했다고 한다.

 

물푸레나무는 민간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북유럽의 최고신인 오딘은 부엉이로 변해서 숲 가운데 있는 큰 물푸레나무 꼭대기에서 세상을 살핀다는 전설이 있으며, 유럽과 시베리아의 샤먼들은 이 나무를 우주목으로 섬겼다.

우리 나라에도 이 나무를 정자목으로 섬기는 풍습이 남아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phsongna/ETm3/261?docid=1Bqqc|ETm3|261|20090410193803]

 

물푸레나무는 눈병에 신약(神藥)이다.

눈충혈, 결막염, 트라코마 등 일체의 눈병에는 물푸레나무 껍질을 달여 얇은 가제로 서너 번 걸러 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물푸레나무 껍질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눈을 씻거나 점안하여도 효과는 같다.

물푸레나무 수액은 눈을 맑게 하고 시력을 도와준다. 늘 이용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온갖 눈병이 예방된다. 백내장이나

녹내장 치료에는 물푸레나무 수액에다 죽염, 야생 꿀이나 5년 이상 묵은 토종꿀을 더하여 얇은 천으로 여러 번 잘 걸러서 눈에 넣는다. 하루 4∼7번씩 꾸준히 점안하면 뜻밖의 좋은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물푸레나무는 통풍 치료에도 신통한 효력이 있다.

물푸레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서 오래 끓여서 그 물로 찜질을 한다.

이 물을 마시면서 찜질을 함께 하면 효력이 더욱 빠르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치료를 하는 동안 술, 생선, 담배를 금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개 일 주일쯤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물푸레나무 껍질 달인 물은 장염, 설사에도 효과가 있고 기관지염이나 천식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물푸레나무 껍질 말린 것 35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마신다. 맛은 약간 쓰다.

 

 

여성의 냉, 대하증에도 물푸레나무를 쓴다.

물푸레나무 껍질을 벗겨서 겉껍질을 긁어내 버리고 파릇한 속껍질만을 모아서 그늘에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한번에 1찻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마신다.

갖가지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신장이 나빠 몸이 붓는 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물푸레나무는 우리 나라 어디에나 자란다.

 

일본에서는 몸에 문신을 새길 때 이 나무를 쓴다.

물푸레나무 삶은 물로 문신 새길 곳을 닦은 뒤에 자작나무 껍질 태운 그을음으로 무늬를 그리고 바늘이나 칼로 상처를 낸 다음 다시 그을음을 문질러서 입묵시킨다. 이때 상처에서 피가 나면 물푸레나무 삶은 물로 소독과 지혈을 겸했다.

물푸레나무 달인 물로 먹을 갈아 글씨를 쓰면 천 년을 지나도 색이 바래지 않는다고 한다.

 

물푸레나무를 태운 재는 염료로도 귀하게 썼다. 옛날 산 속의 수도승들은 물푸레나무 태운 재를 물에 풀어 옷을 염색했다.

물푸레나무 잿물로 들인 옷은 파르스름한 잿빛인 데다 잘 바래지 않아서 승려복으로서는 최상품이었다.

 

 

 

눈병 고치는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의 특징

물푸레나무는 물푸레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교목으로 전국 산야에 자생하며 해발100∼1,600m지점에 주로 분포한다.

 

보통 크게 자랐을 때의 높이가 3m, 직경 50㎝에 달하는데 이 곳 적성면의 물푸레나무는 같은 종류의 나무과로는  보기드문 노거목巨으로 높이가 무려 13.5m에 달하고 굵은 줄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푸레나무는 성장할 때 밝은 빛을 좋아하고 추위에도 강하며 비옥하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생장성이 더욱 좋다.

목재는 물리적 성질이 좋아 악기나 운동 용구의 재료로 쓰이며 나무껍질은 약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특히, 농경민족인 우리에게 물푸레나무 가지는 타작할 때 사용되는 도리깨의 재료로 많이 쓰여 친숙함을 가지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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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과 성분 ]

1)백내장, 녹내장물푸레나무 수액에다 죽염, 야생꿀이나 5년 이상 묵은 토종꿀을 더하여 얇은 천으로 여러 번 잘 걸 서 눈에 넣는다. 

하루 4-7번씩 꾸준히 점안하면 괜찮은 효과가 있을것이다.

 

2)눈충혈,결막염,트라코마등 모든 눈병

물푸레나무 껍찔을 달여 얇은 가제로 서너 번 걸러 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물푸레나무 껍찔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눈을 씻거나 점안하여도 효과가 있다.

 

3)통풍 치료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서 오래 끓여서 그 물로 찜찔을 한다.  이 물을 마시면서 찜질을 하면 효력이 더욱 빠르다. 

단, 치료를 하는 동안 술, 생선, 담배를 금해야 한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수있다.

 

4)장염, 설사, 기관지염, 천식물푸레나무 껍질 말린 것 35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마신다.  맛은 약간 쓰다.

 

5)여성의 냉, 대하증

껍찔을 벗겨서 겉껍질을 긁어내 버리고 파릇한 속껍질만을 모아서 그늘에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한번에 1찻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마신다

 

- 건강 100세를 위하여에서 퍼옴.-

물푸레나무

 


 

약성 및 활용법

 

이 나무는 가장 단단하고 질긴 나무 축에 든다.

예전에 도리깨를 이 나무로 만들었고 지금도 야구방망이와 스키를 만든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벼루를 만들기도 했는데, 가볍고 잘 깨어지지 않아서 선비들이 나들이 때 즐겨 사용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몸에 문신을 새길 때 이 나무를 쓴다. 물푸레나무 삶은 물로 문신 새길 곳을 닦은 뒤에 자작나무 껍질 태운 그을음으로 무늬를 그리고 바늘이나 칼로 상처를 낸 다음 다시 그을음을 문질러서 입묵시킨다.

이 때 상처에서 피가 나면 물푸레나무 삶은 물로 소독과 지혈을 겸했다. 물푸레나무 달인 물로 먹을 갈아 글씨를 쓰면 천 년을 지나도 색이 바래지 않는다고 한다.
물푸레나무를 태운 재는 염료로도 귀하게 썼다. 옛날 산속의 수도승들은 물푸레나무 태운 재를 물에 풀어 옷을 염색했다. 물푸레나무 잿물로 들인 옷은 파르스름한 잿빛인 데다 잘 바래지 않아서 승려복으로서는 최상품이었다.

 

물푸레나무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물푸레나무는 눈병에 신약이다. 눈 충혈, 결막염, 트라코마 등 일체의 눈병에는 물푸레나무 껍질을 달여 얇은 가제로 서너 번 걸러 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물푸레나무 껍질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눈을 씻거나 점안하여도 효과는 같다.
물푸레나무 수액은 눈을 맑게 하고 시력을 도와준다. 늘 이용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온갖 눈병이 예방된다.

▶백내장이나 녹내장 치료에는 물푸레나무 수액에다 죽염, 야생꿀이나 5년 이상 묵은 토종꿀을 더하여 얇은 천으로 여러 번 잘 걸러서 눈에 넣는다. 하루 4~7번씩 꾸준히 넣어주면 뜻밖의 좋은 효험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통풍 치료에도 신통한 효력이 있다. 가지를 잘게 썰어서 오래 끓여서 그 물로 찜질을 한다. 이 물을 마시면서 찜질을 함께 하면 효력이 더욱 빠르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치료를 하는 동안 술, 생선, 담배를 금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개 일 주일쯤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물푸레나무 달인 물은 장염, 설사에도 효과가 있고 기관지염이나 천식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물푸레나무 껍질 말린 것 35g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마신다.

▶여성의 냉 대하증에도 물푸레나무를 쓴다. 껍질을 벗겨서 겉껍질을 긁어내 버리고 파릇한 속껍질만 모아서 그늘에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한번에 한 티스푼씩 더운 물에 타서 마신다.갖가지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신장이 나빠 몸이 붓는 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물푸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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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7 09:27

    첫댓글 물푸레나무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료 올려주신 금낭화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5.27 10:36

    제가 물뿌레나무를 구입했걸랑요 ㅎㅎ

  • 11.05.30 13:57

    차라리 이팝나무를 구하시지 ㅎㅎㅎ 물푸레 나무과 이팝나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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