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한바퀴돌고 나오면서 오늘 크루즈 유람선이 들어 왔다길래 보러 가는길에 곳곳을 이렇게 꾸며 놓아서 보기가 참으로 좋아서 카메라에 절로 손이 갔습니다.
국제쿠루즈 터미널입니다.
유람선은 안벽에 접안해놓고 관광객들은 경주로 갔을겁니다.
쿠루즈 터미널 주변은 수변공간으로 주민들이 여가활용 하라고 가꾸어 놓았기 때문에 유람선앞에서 주민들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쿠루즈 터미널 옆에 국림해양박물관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국립 해양대학교 입니다.
특이한 외관의 국립해양박물관입니다.
밑으로는 내부 인테리어 수준도 아주 훌륭하고 쾌적하게 꾸며놓은 공간에 아이들과 많이 오지만 어르신들의 쉼터도 좋고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냉.난방 잘된곳에 관람료가 무료입니다. 이정도 볼거리와 시설을 이용하는데 무료라하니까 오히려 이상할 지경입니다.
직접 항해술 체험하는 시물레이션 같은것입니다.
직접 조작을 해볼수있습니다 요트를 운전하는...
직접 요트를 시물레이션하는 아이들과 아빠도 하고 있습니다.
내부장식입니다.
무료 관람인데 아쿠아리움도 있습니다.
밖에는 아이들이 직접 고기를 보고 만질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소형수족관인데 예쁜고기를 넣어뒀는데 사진이 좀 구립니다.
해뱡박물관 2부로 이어집니다. |
첫댓글 좋군요~^^*
이렇게 좋은데 무료라구요?
저번 부산갔을때 못보구 온게
후회되네요...더구나 무료라니까요^^
멋지네요 ㅎㅎㅎ^^ ^^
즐감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