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인강으로 7/8월 실력완성형 모고반 수강생에게 자주 올라 오는 질문 정리하여 답변 드립니다.
1. [실시간 온라인 모의고사] 전국모고때처럼 온라인으로 실시간 모고 진행 해 주나요?
예, 진행 할 예정입니다. 몇몇 선생님들의 요청으로 일단은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수강생이시거나 수강하실 분들은 아래 설문조사에 참여 부탁 드립니다. 니즈 파악입니다. 제가 장비를 가지고 가야하고 출근도 30분 일찍 출근 해야 합니다. 니즈가 있지 않을시 중단 할겁니다. 각자의 의견을 깔끔하게 표현주시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작년에 진행하면서 안 할거라 다짐했습니다. 생각 만큼 참여율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다가 중간에 마음대로 퇴장하는 인원도 있었습니다. 직강과 동일한 환경과 동일한 시간대에 밀리지 않고 열심히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학습 평의성과 효유성을 위한 측면입니다. 10명 이하이거나 함부로 퇴장하는 인원이 많을시 (개인적 특수 상황 제외) 바로 폐지됩니다. 만일 실시간을 놓치거나 개인적으로 실시간이 집중이 안되는 분들은 아래 Count Timer ASMR 영상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지방에서 주변에 임용 공부하는 사람없이 혼자 외롭게 공부하는 분들을 위한 영상이기도 합니다.
https://youtu.be/BETmmEdS4oU?si=mo3e_IhdD5OMp4o2
2. [모고시험지와 답지] 시험지와 답안지 업로드 언제 되나요?
모고 시험지는 시험 보기 하루전 금요일 오후 6시 10분에 임용닷컴 나의 수강방에 들어가면 게시판에 업로드 됩니다. 스카에서 혹은 집에서 구글미트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혹은 개인적으로 혼자 직강과 동일한 시간대 (오전 09:30~12:50)에 시험을 보는 인원들은 가급적 B4로 인쇄해서 금요일 저녁에 책상위 시험 칠 준비를 해 두고 잠에 듭니다. 언면타당도 중요합니다. 습관 무시 못합니다. 작은 폰트로 보는거랑 혹은 아이패드로 시험 보다가 실전에 가면 글 잘 안 읽힙니다. 가급적 내가 접할 환경과 그리고 시험지가 학습환경과 평가 상황이 동일하게 만듭니다. 아침 기상과 동시에 각자 지정한 위치에서 시험을 실시합니다. 5개월 금방 갑니다. 그 짧은 시간의 연습 상황을 조금씩 다른 환경에서 연습해 가는 것이 습관이 되면 덕이 되지 않습니다. 학습은 패드로 할수 있대 평가는 아날로드 방식으로 그리고 종이에 그리고 펜으로 슥슥 쓰는 환경으로 하세요. 정답지는 식사 후 오후 3시경 임용닷컴 나의 수강실 게시판에 업로드 될겁니다. 스스로 평가하고 자신의 실수한 부분 충분히 다시 생각 해 봅니다. 강의는 주말 오전 12시 전까지 업로드 됩니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왜 그럴 꼭 써야하는지, 그 내용을 어떻게 도출 되는지, 무엇을 쓰지 말았어야하는지, 잘 된 케이스와 잘 못된 케이스는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집중해서 듣습니다. 그 후 시간을 재고 다시 꼭 한번 읽어보고 써 보는 복습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문항은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분석이 끝난 후 스스로 납득이 될때가지 붙들고 있습니다. 납득이 안되고 이해가 안된 상태에서 재인출 의미 없습니다.
3. [답안채점] 답안지는 언제까지, 어디에, 그리고 어떻게 제출하면 되나요?
꼭 PDF형식으로 하나의 파일로 만드어 제출합니다. PDF 촬영법 모르면 유튜브에 검색하면 아주 많이 나옵니다. 시진으로 낱개로 올리거나 읽을수 없는 상태로 찍어 올리거나, PDF가 아닌 다른 형식 파일로 올리는 답안은 채점이 불가능합니다. 토요일 시험이 진행되는 직강 기준으로 돌아오는 월요일 오전까지 제출하는 인원에 한해 채점 진행합니다. 임용닷컴 지정된 게시판에 업로드 하면 됩니다. (학원이 안내할 겁니다.) 잔소리 한마디 합니다. 잘 보면 제추하고 못 보면 제출하지 않는 습관 심리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인정을 받고 미래 성공의 확률을 타진하는데 이미 모든 마음이 빼았겨 있으면 연습을하고 실력을 만들어 실제 시험에서 잘하자는 건데 스스로 점수를 공부에 걸림돌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생각만 많아지고 점수에 대한 강박증으로 몸과 마음이 무거워져 공부를 할 수 없는 심리 상태로 변합니다. 불안감으로 모든 인지 할동을 멈추게 합니다. 차라리 첫 시험을 일부러라도 아주 못보고 그 다음 시험부터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는 폴트폴리오가 형성 되도록 하세요. 지나치게 예민하고 조바심이 심하거나, 공부를 좀 오래해서 뭘 하나 하는데 생각만 많고 행동으로 잘 옮겨지지 않는 분들은 한 번 고려 해 볼 만합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스스로의 믿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믿음이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4. [워크북] 워크북 답지는 어디 있나요?
워크북은 2주에 한번 꼴로 진행됩니다. 강의 계획서에 따라 2주마다 진행 될시 정답지 업로드 됩니다. 개강일은 7월 6일이고 공식적인 워크북 학습 시작일은 7월 8일부터입니다. 7월 6일 구굴클래스룸 입장 링크 받으면 그때부터 하면 됩니다. 그 전까지 모두 수령하구요. 모의고사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학습양을 채우기 위한 학습워크북입니다. 정해진 기간에 각자해서 부여될때마다 구글클래스룸에 그냥 성실히 임하면 됩니다. 모고는 변화를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읽기 습관과 사고의 관성이 바뀌어야 인출이 본질적으로 바뀝니다. 안 그러면 매번 찍는 연습의 연장이고 생각과 일치해 점수가 올라가면 기분 좋고 일치하지 않거나 모고의 난이도에 따라 일희일비하며 감정의 기복을 타게 됩니다. 그냥 성실히 읽고 써 내라는 거 써 내고 틀린부분 줄 쫙 그여 있으면 다시 읽어 보고 어디를 잘 못 읽었고, 어떻게 사고가 엉뚱하게 흘러갔는지 다시 생각해 보고 구글클래스룸사에서 다시 써 봅니다. 구글클래스룸상의 구글 Docs는 온라인상 연습지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문제 보면서 패드로 계속 수정해가며 각지의 읽기의 결과물을 기록해 나라면 됩니다. 매 과제 결과물은 조셉신과 남선우에 의해 칼질(?)됩니다. 칼질 된 구간은 다시 문제로 돌아가 꼼꼼히 읽고, 사고하고, 다시 씁니다. 스스로가 연습이 되고 대박 점수가 나올 수 있도록 훈련을 하는 과정입니다. 성실히 임하세요.
곧 뵙겠습니다.
조셉신 드림
첫댓글 와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