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금요일
개린이들은 학생 봉사자들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송곡여고 혜민학생과 간호학교 다영학생이 먼저 와서 아이들과 놀아주기 부터 하였습니다.
간식타임이라 학생들이 사온 고양이 간식을 들고 냥이들에게 하나씩 주었습니다.
학생들이 사온 간식을 맛나게 먹는 냥이들
짱이는 구내염으로 먹지 못하고..
"나도 먹고싶다냐옹"
냥이들 간식 주고 나서 고양이 간식 먹다 걸린 노엘이 목욕을 시켰습니다.
뽀샤시해지는 과정~
백설이가 좋아하는 학생손에 설이도 목욕도 하고 관리도 받고~
아이들 목욕 후 쓰담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이 아이들 사진을 찍었답니다.
학생들이 찍은 사진
쓰담쓰담시간이 가장 행복한 개린이들
학교 끝나고 온 대일고 정호학생과 진호 학생은 아이들과 놀아주기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역시 정호학생 손길은 ^^
백설이에게 찜 당한 진호학생
대일고 동생들이 놀아 주는 사이 혜민,다영 학생은 아이들 밥을 준비합니다.
밥달라고 아우성인 아이들 ^^
아이들이 쓰담 시간과 함께 좋아하는 밥먹는 시간
백설이 담당 진호학생은 백설이 밥을 먹여주었습니다.
정호학생은 노아밥도 챙겨주고
누나들이 준비해준 밥을 냥이들에게도 먹이는 대일고 학생들
냥이들 밥주면서 학생들이 찍은 사진
고3이 되어 자주 못오게 되어 아쉬워 하는 혜민 학생과~ 처음온 다영학생
차분하게 아이들과 놀아주고 목욕시키고 밥도 주고~
개린이들이 좋아하는 학생들 공부 열심히 하고 또 봐요~
2월달 정기 봉사하는 대일고 진호,정호 학생~
백설이 잘 챙겨 줘서 고맙고~
다음주에 또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