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환경책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지은이/타일러 라쉬
2020.07.15
알에이치코리아(RHK)
이 책은 친환경 콩기름을 사용해 인쇄하였습니다. 표지와 본문에 FSC 인증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 FSC인증은 국제산림협의회에서 만든 산림관련 친환경 국제인증입니다.
현재 타일러 씨의 동사형 꿈은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것이랍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자연의 현상들 앞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살리는 운동은 이제 광고나 설득이 아니라 바로 지금 당장 실천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배롱나무와 담배꽃이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오염된 땅을 정화해주는 나무입니다.
꽃을 심고 나무를 심고 꽃씨를 뿌려서 토양을 치유하고 우리 마음을 치유해야 합니다.
환경은 행한만큼 바뀌는 거라고 믿습니다.
코로나 이 후, 우리는 우리의 어린 자손들을 보며 얼마나 미안했습니까?
빚지지 말자.
미안한 어른 하지 말자.
바로 이것입니다.
지구는 하나일 뿐이고 지구를 망치는 생물 종은 사람이기에, 우리에게 잘못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은 ‘공존’을 말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고,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살펴야합니다.
우리는 더 늦기 전에 녹색천사, 녹색 전사가 되어 *ESG실천을 위해 목소리를 좀 더 높여도 좋겠습니다.
토양을 치유하고 생물다양성을 촉진하며, 탄소를 격리하기 위해서는 오염된 땅을 다시 가꾸는 일이 필요함을 잊지 말고 타일러 라쉬의 지구 살리기 이야기에 반드시 귀를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글자를 딴 말로, 경제성장 과정에서 계층 간 불평등 확대,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첫댓글 옳습니다.
네 우리는 옳지 않은 일에 화를 내고 분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