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나라에서]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꼬마대장]

살림꾼 야생화님덕분에 남이 지어준 맛난 끼니~ 들과

달콤한하루에서 행복한 꿀잠도 자고~

때로는 시끌벅적하게~ 때로는 두 눈 반짝과 귀 쫑긋으로 멋진 강의를 해 주신 도깨비님, 유현님, 추임새님.

그리고 행복한 이틀을 함께한 답사배움님들께 꼬마대장이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원가는 기차타고 출바알하며 열씨미 간단후기를 올립니다.

[유현]

이제 잘 도착하셨나요?

[꼬마대장]

무사도착을 아침지난 한낮에 보고합니당^^

[불꾼]

너무 느무 반가웠어요 ㅎ

[꼬마대장]

이자는 자주자주 반가우면 더 좋을 거 같어요^.~

[풀꽃]

이틀 동안 너무 잘 먹고 잘 자고.....
새소리 물소리 들으며
꼬마대장님과의 동침도 너무 좋았어요...행복 만땅^^

[꼬마대장]

이젠 기력이 딸려 하룻밤 동침에 천리장성도 못 쌓았으니 또 만나서 쌓다 만 장성을 쌓아보아요♥

[대동여지도]

가야국 얘기를 들어야 하는데
꽃샘바람이 차고 강해서 미뤄 둡니다.
꼬마대장님의 가야국에 찍은 발자국을
언제 따라 갈 수 있을지.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