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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살기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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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아무리 여름이 무덥다 한들
탐라왕국 추천 0 조회 30 19.08.08 11: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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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08 13:22

    첫댓글 그때는 참 더웠지요.
    벌써 43년이 되었네요- 대프리카 50사단 낡은 막사는 대단했지요.ㅠㅠ
    혹서기 대책이라고는, 수도물과 소금..ㅎ

    그래서 지금도 에어컨 없이 지내지만, 어지간해서는 덥다는 소리 않고 산답니다.^^

  • 작성자 19.08.09 09:35

    그래도 문무대는 샤워시설이 갖춰진 현대식 막사였는데 지방 사단의 훈련소는 정말 열악했겠지요. 더우면 정제 소금 가지고 다니던 기억 저도 납니다. 폭염을 피해 낮시간에 수면을 취해야 한다고 해서 교육장에서 구보로 내무반까지 와서는 매트리스 깔자마자 다시 나오던 기억도.ㅎㅎ

  • 19.08.08 21:44

    그래도 계절의 시계는 갑니다. 오늘이 입추고 곧 말복을 기점으로 살금살금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겠죠? 항몽유적지에 가니까 때이른 코스모스가 가득 피었더라구요.

  • 작성자 19.08.09 09:37

    자올님 그럼요 아무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뙤약볕이 무섭지만 분명 그 사이로 가을이 속삭이며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서늘한 가을바람 불면 올해의 남은 시간도 금세 지나가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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