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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숲 - 수요시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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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6-4 Que sera sera
라일락 추천 0 조회 25 24.06.25 05:1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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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5 09:28

    첫댓글 허경옥 님은 아주 행운아 이십니다
    학창때의 스승님 께서 지금까지 사랑의 지도 바른생활의 가르침을 받고 있으면서 성장을 하고있으니 큰 복입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교수님께서도 보람이 크시구요 사제간의 돈독한사랑 영원히 함께 하시길 기원할게요 두분
    화이팅 하세요💙

  • 24.06.25 14:59

    네! 라일락 선생님 말씀에 백 번 공감합니다.
    교수님의 학생들을 위하는 사랑, 제 정신 차리게 하는 카리스마는 정말 압권입니다.
    교수님의 논리적이고 칼칼한 말씀은 많은 학생들의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그 각성제같은 거름으로 저는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호사를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 24.06.29 02:19

    라이락 님은 참 모범생이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도 야행성이었던 지 12시, 자정이 넘어 나오는
    라디오 프로그램 "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가슴 적시는 팝송을 들으며 지냈는데요.
    라노비아, 노노레타, 디 영 원스, 컴백 투 미, 온리 유,
    (이태리어, 영어를 우리나라 말로 적으려니 웃음이 나오네요)등등...
    저는 그 때 그 노래들이 그렇게 좋았고 그 사이사이 흘러 넘치는 편지 사연들이 그렇게 좋았답니다.
    선생님의 감동적인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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