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청결제, 유해한 색소가?
일부 구강 청결제 제품에는 섭취 시 천식이나 과잉행동반응 등 유해성 논란이 있었던
타르 색소를 사용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해요.
한국소비자원은 시판 중인 구강 청결제 15개 제품의 성분 등을 조사한 결과 송염 마우스워시,
리스테린 티쓰 앤드 검 디펜스, 덴탈케어가글 스트롱, 덴티스테 내츄럴 오랄린스 등 4개 제품에서
타르색소가 검출됐다고 하니 선택하실 때 꼭 기억해야 하겠어요.
그에 비해 가그린은 무색으로 타르 색소가 없어 안전하다고 하니 마음 놓고 쓸 수 있겠죠
전 왜 지금까지 가그린이 파란색인줄 알았을까요. ㅋㅋ
패밀리 레스토랑에 있는 제품들도 파란색이던데 사용할 때 주의해야겠어요. T-T
건강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데 안 쓰느니만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양치액을 가져다 비교해봤네요.
다행이 해당 상품이 아니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