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전자제품하면 우리나라의 내놓으라는 가전들이 전 세계를 주름잡고 있지만
유독 가정용 소형 에어컨으로 말미암아 기업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는것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분명한것은 잠깐의 이익을 추구하는것 보다는 10년을 내다보는 그런
제품을 소비자들은 원합니다
어느 Led전구 제조사에서 15만시간 긴수명 전구를 내 놓았더니 당신회사 망할려고 작정했냐는 타 조합
회원들이 시끌벅적했다는 후문도 들려왔습니다
15만시간이면 몇년인가요?
24시간 점등해도
대략 17년이 넘나 봅니다 와~ 반영구적으로 보입니다
5년만 잘 사용해도 여한이?? 없겠어요 ㅎ ㅎ
지난해 까지만해도 소비자들이 원했고 기술자들로 하여금 추천하고 사랑 받았던 가정용 에어컨이
제품의 품질에서 경쟁하지 않고 가격 경쟁에서 허덕이면<?> 그 기업은 망하는길로 들어서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일예로 노래로 이름을 알린 A가수가 최근에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속칭 뺑소니를 처 구설수에 오르더니
추락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지요~
본인은 겁이나서 그랬다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
반세기 이상을 우리네 가정에 가전제품으로 명성을 쌓아 기업이미지가 좋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6평 에어컨을 설치하는데 이게 어느회사에서 만든거야??
요즘 가전 제조사들이 그렇게 힘드나요?
물론 자재비 상승에 인건비까지 만만치 않은탓 이겠지만 하청에 또 다른회사에 주문생산해서 로고만 붙인듯
불안불안 합니다
다음부터는 우리나라에서 생산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첫댓글 글에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알미늄 실외기가
지구 온난화 주범인거 같다는
개인 의견 입니다
알미늄 실외기에 그런 사연이 있나 봅니다
결론은 제품의 질로 경쟁해야지 가격경쟁은 않했으면 하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 또한 어느날 이제품접하고 이제품 제안한 넘 잘렷으면 한다고생각하는1인입니다L사
인버터는 시운전이 필수였는데 이제는 정속형과 같이 작동합니다
ㅎㅎ
조금 늘리는데는 아주인색하고 조금줄이는데는 엄청빠르더군요
국제 유가가 오르면 더 발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