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삼성SDI
BUY/TP 1,000,000원(유지/유지)
원통형 배터리의 시대, 기회가 될 전망
- 2Q22 실적은 컨센서스 수준의 양호한 실적 기록. EV용 중대형 전지 실적 개선 지속
- 하반기 EV용 중대형 전지 수익성 지속 개선 전망. ESS 역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UPS, 가정용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전망
- 원통형전지는 전동공구향 일부 성장세 둔화 우려 있으나, EV향 비중 확대로 고성장 이어갈 전망
- 원통형 배터리 채용 지속 확대. 동사 역시 46Φ 배터리 개발로 대응. 동사가 강점 있는 원통형 전지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것은 기회 요인이 될 전망. 긍정적 관점 유지
- 2Q22 실적은 매출액 4.7조원(+17.1% qoq, +42.2% yoy), 영업이익 4,290억원(+33.1% qoq, 45.3%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 수준의 양호한 실적 기록
- 2차전지 사업 OPM 5.2% 기록하여, 국내 셀 3사 중 가장 양호한 수익성 기록. 동사 주력 고객은 원소재 가격 상승분을 배터리 가격에 전가시킬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 비중이 높음. 하반기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판매 기록할 전망
- Gen5 비중 확대에 따라, 하반기 EV용 각형 전지 수익성 지속 개선될 전망. 원통형 전지 내 EV 비중도 Rivian 향 출하가 안정적으로 증가하면서 점진적으로 증가할 전망
- 최근 OEM들의 원통형 채용이 대구경 원통형 전지 개발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음. 원통형 배터리 시장은 삼성SDI, LGES, 파나소닉이 과점하고 있는 시장이며 위 3사가 대구경 배터리 기술 개발
을 이끌고 있음. 특히, 동사는 원통형 배터리에 강점이 있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아 이를 중심으로 더욱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될 가능성 높다는 판단. 말레이시아 공장 증설이 시발점이 될 것으로 판단
- 동사는 다양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3사 중 가장 높은 수익성과 가장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수주 양보다 질을 고려 할 경우 동사의 전략적 수주 활동이 Discount 요인이 될 이유는 없다는 판단
- 올해 에너지 솔루션 영업이익 118.7% 성장. 2023년에도 54.3% 성장 전망. 고성장에 따른 재평가 필요. 저평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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