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6 (화) 응봉산 개나리축제를 다녀온 후, 이어서 남산 정상을 찾아 나날이 발전하는 서울의 모습도 즐기고
봄꽃의 꽃망울이 터지는 꽃길도 산책해 보았습니다.
멜로디를 들어며 남산공원으로 발길을 ~~~
장충단공원에는 노란 산수유꽃이 만발해 봄소식을 전하고~~~
장충단의 봄꽃단지도 잘 정지작업을 해서 시민들의 발길을 제촉하고~~~
수표교 아래엔 물소리도 들리고 주변의 노란 산수유곷과 수양버드나무엔 연두빛 새잎들이 돋아나서
염록색으로 단장되고~~~
水標橋 / Supyogyo
청계천에 있었던 다리. 단순한 다리가 아니라 청계천의 수량을 측정하여 홍수에 대비하던 다리였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수동 20번지와 중구 수표동 40번지 사이에 있었으나 1958년 청계천 복개공사로 인해 장충단공원으로 옮겨졌다. 그래서 현재 수표교의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가 197-1이다.
남산 정상의 남산타워는 봄비가 내린후에 구름아래 위용을 나타내고~~~
남산타워는 탑 자체의 높이는 236.7m로, 일반적인 랜드마크 구조물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이지만 남산의 해발 고도까지 합하면 479.7m가 된다.
왼쪽의 아차산과 그리고 예봉산과 검단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감사고 잇고 한강물이 흐르는 광주구지역의 초고층
테크노백화점과 롯데타워도 자리한 송파구의 풍경도 즐감하면서~~
왼쪽의 문수봉과 삼각산(백운대,만경대와 인수봉) 그리고 오봉 그리고 자운봉이 있는 도봉산자락이 펼쳐지고~~~
인쪽의 수락산과 오른쪽은 불암산 자락이 자리하고~~~강북지역의 도심모습을~~~
한강넘어 강남지역은 왼쪽은 청게산이 자리하고 ㅇ왼쪽은 관악산이 우뚝 솟아있고~~~
여의도지역의 하이톨빌딩 숲과오른쪽은 인천방행의 계양산이 우둑 솟아잇고~~~
남산타워 3층엔 현존하는 한국의 유명화가작푸이 전시관에 전시되고 있고~~~
전시관은 무료로 관람하고 현대화가들이 이곳에 전시하고 판매를 겸한 화랑이지요.
커피샆에서 커피나 차를 주문및구입해서 서울의 모습을 즐감하며 커피 한잔하는 전망휴게소도 있지요.
용산구와 마포구 그리고 여의도자역 한강 남쪽의 영천구의 모습 그리고 저 멀리 인천지역으로 구름사이로 석양이 나타나고~~~
오른쪽의 한남동과 경부고속도로가 이어지고 강남 반포지역이 멋진 로얄지역 강남구의 풍경도 보면서~~~
남산에서 가장 인기이있는 청춘남녀의 사랑의 열쇠를 묶어서 약속하는 사랑의 전망대에 오르면
서울의 모습도 조앙하고 추억도 담는 사랑의 전망대 이지요.
남산정상 광장전망대에서서울 강북지역을 조망하는 인기잇는 전망대에서~~~
특히 해외 관광객들의 서울의 모습을 조망하는 곳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담는 인기있는 전망대~~~
데크전망대에서 서울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고~~~
남산정상은 해외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하루종일 해외관광객들이 붐비지요.
이젠 서울은 극제적인 도시로 시내,전철,버스와 어느장소에 가도 해외 사람들이을 접하지요.
한국의 전통 팔갹정에서 잠시 휴식과 포토죤으로 인기잇는 곳입니다.
키이블카를 타러 가는곳도 사랑의 열쇠를 담는 장소입니다.
케이블카 하차장 돈카스레스도랑에서 돈카스에 시원한 테라맥주 한병 마시며~~~
시원한 맥주로 목도 축이고 창밖으로 서울의 멋진 풍경을 즐감하면서 식사를 하며~~~
해외관광객들의 인기있는 남산한옥마을과 필동지역도 보면서~~~
서울의 주인공 얼굴마담인 북한산/삼각산의 백은대,망경대와 인수봉과 북한산능선이 자리하고~~~
또한 도봉산의 오봉과 칼바위봉 그리고 자운봉,만장봉과선인봉의 위용을 즐감하며 맛난 식사를 하면서~~~
오늘은 비온후의 아주 쾌청한 맑은 공기로 시야가 최상이라 남산을 잘 찾아 즐거운 타임입니다.
서울 강북지역 전체를 담아보고~~~
케이블카에서 하차후 계단으로 정상으로 오르는 많은 해외관광객들의 모습을~~~
이조시대 봉수대와 남산타워를~~~~그리고 사랑의 열쇠를~~~
정상 공원에는 조선시대 봉수대 터가 남아 있기도 하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봉홧불/봉연의 최종 도착지가 바로 이 남산 봉수대였다. 이곳에 통일을 기원하며 불을 붙이는 남산 봉화식이라는 연례행사가 있으며, 중구청장 및 귀빈들이 참석하여 진행한다.
이제 노을이지는 타임이라 장충단공원 까지 하산하며 강남지역을 조망하면서 순환로의 개나리꽃을
잡으려 갑시다.
남산성곽길과 순화로를 따라서 하산겸 트레킹을 하며~~~
서쪽으로 넘어가는 석양빛이 비취는 운치있는 풍경으로 무드를 높이고~~~
순환로를 걸어며 성동구 방향의 풍경도 보면서~~~
성곽길을 걸어면서~~~
순환로를 따라서 내려오다 보면 하늘엔 서쪽으로 넘어가는 붉은 빛의 노을이 지는 타임에 우뚝 솟의 남산타워와
서울의 강남지역과 한강주변을 조망하면서 산책하는 환상적인 트레킹을 즐기면서~~~
순환로의 멋진 노송과 가로수가 이어지는 호젓한 산책로를 내려오면서~~~
봄비가 온후에 노란 개나리꽃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게속 이어지는 노란 개나리코스를 지나면서~~~
가금 분홍빛 진달래도 반기며~~~
장충단으로 내려가는 계단과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하얏트호텔엔 불빛도 켜지는 시간이네요.
왼편으로 신라호텔을 바라보니 입구의 영빈관 일주문이 매우 고풍스러워 보인다. 사실 신라호텔 부지는 사연을 안고 있는 땅이다. 일제강점기 때 이등박문이 안중근 의사의 저격으로 쓰러지자 그를 기념하기 위한 절을 이곳에 세웠다고 한다. 이름하여 ‘박문사(博文寺)’이다. 해방후 불교 조계종이 접수하여 동국대 부지로 관리하다가 국가 직영의 영빈관을 만들었단다. 그후 삼성그룹이 인수(1979년)하여 신라호텔을 지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그리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다.
오늘은 응봉산개나리축제와 남산정상에 올라서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호젓한 산책로를 걸어며
발걸음을 장충단공원으로 하산후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