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예레미야 5:1) 아멘!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습니다.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당합니다. 그 이유는 의인이 한 명이 없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정말 그럴까 싶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거기에는 선지자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의인이 한 사람이 없었다고 하십니다. 믿는 사람이 한 사람이 없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믿는다고는 하는데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믿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망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정말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랬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혹 하나님의 기준이 너무 높아서 그런 것일까 싶습니다. 아니라고 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것을 의롭게 여기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떨까 싶습니다. 온 세상에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곳곳에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회자들도 있고 선교사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이 몇이나 있을까 싶습니다.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의 열매입니다. 믿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을 진리로 여기고 그 말씀을 기준 삼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나 싶습니다. 다른 사람은 차치하고 나는 어떤가 싶습니다. … 이제부터라도 믿는 사람답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