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고 싶은 말인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지난 몇 년 가수 하성운과 함께 걸으며 응원해 온 하늘은 성운이가 대단하고 대견하고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서 성운이 생각만 해도 마음이 막 벅찬데 성운이도 스스로가 대단하고 대견하고 기특하고 자랑스럽지 않아요?
와 어쩜 더 잘 해?! 와 이것도 잘 하네? 성운이 못하는 거 뭐야? 어떻게 그 때보다 더 잘 해???? 와 멋있어!! 우리 하성운 다 잘해!!!! 진짜 최고야!!!! 하늘이들이 매번 이렇게 감탄하고 감동하는 거 성운이가 하늘이들 보지 못하는 곳에서 알지 못하는 시간에 남들이 뭐라든 계속 도전하고 노력하고 연구하고 부딪히면서 이루어낸 결실이었을 거예요 그만큼 성운이 단단하고 강하고 멋진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혹여 마음이 힘들다면 아주 조금만 힘들어 하고... 너무 오래 마음에 담아두지 말자요 보석을 못알아보는 사람은 능력이 거기까지인 거니까 혜안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빛나는 보석을 바로 알아보고 더 귀하게 여겨줄테니까요 하늘이들처럼요! 성운이는 자신감 갖고 스스로를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보듬어줘요 하늘이들만큼 성운이도 성운이를 더 아껴줘요 부탁할게요
하늘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사람 이번 한 주 정말 고생 많았어요 마음 편하게 즐거운 생각하며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요 주말엔 편히 누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하늘이들 성운이 생일 주간 축제 지켜봐줄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