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빗소리가
어느 뮤지션의 연주소리 처럼
가슴을 파고드는 날이면
한폭의 수채화 처럼
파문없이 잔잔한
호수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그대와 함께 차한잔 마시고 싶다
사랑도 세월처럼
저물어 가는 가슴속에
꺼지지 않았던 불씨로 붉게 타올라
못다했던 사랑의 심지에
불을 지핀다
뭔가 잃어버린것 같은 횅한
봄비 내리는 날이면
들꽃들이 풍기는 소소한 향기처럼
그대 가슴속에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고 싶다
추억을 소환해 오는 빗소리가
오늘처럼
음악이 되어 흐르는 날이면
그대 미소속에 전해오는
사랑의 향기에 흠뻑취해
사랑의 선율이 되는 봄비가
창을타고 흘러 내리는
운치있는 카페에서
그대와 달콤한 사랑차 한잔
마시고 싶다 .
윤 세영
첫댓글 보슬비에
하루를 품에 않고
작별을 고하네요~~
안녕 안녕 요~~
푸근함 가득한
맛난 저녁식사 되셔요
항상
미소와 동행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봄비 내리는날에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나눌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이밤 편한밤 되시고
소중한 님의 하루하루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쇄주 한잔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러네요
이런날은 소주가
최고일것 같습니다
함께 나눔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운밤 되시고
꽃처럼 활짝피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밤되시고 건강하십시요
잘계시지요 ~
밤이 깊어 갑니다
함께 나눌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시고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윤세영님.
봄비내리는날에.
그리움을 가득실고
비내리는 창가에서 커피한잔 하고싶어지는 멋진글 감사합니다.
고운밤되세요 ^^
돈부자님 ~
반갑습니다
창을 타고 흘러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차한잔
하고싶은 그런 날이였는것 같습니다
고운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깊어가는 밤 고운 꿈길 되시고
행운과 좋은일 가득한
행복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윤세영님
좋은글 올리셨네요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휴일 해피하게 보내시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휴일 잘보내시고
온통 기쁨으로 가득한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