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받은 투표관련 정보를 확인한후 4년전 그후보들의 모습은 없고 다 새로운 후보자로 교체가 되었다 전번 선거에선 졌는데 이번선거는 꼭 이겨주길 바라면서 사전투표를 외출하면서 들려서 할참이다. 지금까지 느끼던 감정 이지만 내가 대한민국의 한사람이란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때가 바로 선거가 아닌가 싶다
젊어서 선거판을 활개치고 다니던 시절 하긴 군제대후 곧바로 당청년회 들어가 일을 했고 내가 50초반까지 중앙당 일을 했으니 매번 지방선거가 돌아오면 혹시 나올의향 없냐고 허나 난 킹메이커 역활이 좋지 킹은 하고싶지 않다고 매번 거절했던 지난 시간들 당선되면 기쁘고 낙선되면 속이 상했던 숫한 시간들 그렇게 인생의 3분지1을 정치판에서 살아냈던
그래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뛸수있었다는 것 하나로 후회는 없다 모든 하면 그냥 대충은 못하기에 아직도 이나이가 되어서도 그기질이 남아있기에 이렇게 우리 공간에서 몬가를 하고 있는 거라고 내몸에 아직도 열정이 남아 있기에
내가 언제까지 일지는 알수 없으나 하는그날 까지 열정으로 울 톡방을 이끌어 갈테니까 우리 함께 즐겁고 행복하고 신나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가요
지나간 시간도 고마웠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또 상처받고 떠나는 이없이 사는그날까지 우리모두 행복과 즐거움을 향해 이렇게 쭈욱 가자구요
지존님의 그 열정 때문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같이 한 6개월.. 총무직에서 벗어나 맘 편히 카페활동 하라고 총무 사직도 쿨~하게 승낙해주시니... 이 감사함을 어찌 갚을런지.....!!! 게시글 쓰기와 출석부 담당에서 벗어나 자유로히 맘 편히 댓글만 가끔 쓰려했으나~ 그동안의 배려에. 감사함에....가끔 글도.올리겠습니다. 오늘 처럼~~^^
우린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봄은 다시 다른 모습으로 찾아와 노크를 한다 하얀 목련이 각기 제모습대로 활짝 피어있던 어느 젊은날 난 양희은의 하얀 목련이 필때면을 부르며 세찬 빗 줄기에 떨어져 나 뒹구는 꽃잎의 아픈 아우성을 들었다 그런데 오늘도 창밖에 그 날처럼 목련은 피었건만 내 마음은 메말라 요동함이 없다 . 그래도 또 다른 내일이 우리에게 남아있다 계속~~~~
첫댓글
감사합니다 ㅎ
지존님의 그 열정 때문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같이 한 6개월..
총무직에서 벗어나 맘 편히 카페활동 하라고 총무 사직도 쿨~하게 승낙해주시니...
이 감사함을 어찌 갚을런지.....!!!
게시글 쓰기와 출석부 담당에서 벗어나 자유로히 맘 편히 댓글만 가끔 쓰려했으나~
그동안의 배려에. 감사함에....가끔 글도.올리겠습니다.
오늘 처럼~~^^
무슨 말씀을요
마른장작에 기름을 붓듯 활화산처럼 타오르게 하셨던 님이신데
이렇게 함께 어우러져 동행하다 보면 아마도 다시 즐거움이 피어날겁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일은 지나갔으니
신경 쓸 일 없고 방장님
말씀대로 우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그럼요 ㅎ
지난일 생각 말고
앞으로 일 생각하셔 ㅡ
네 그럴거에요
여튼 내가 뽑은 놈이 일 잘 하기를 기대하며
사전 완료... ㅎ
당근 ㅎ
지난날도 잘하셨으니
앞으로는 더 잘하실듯~
너무 열심히 하다보면 힘든 날은 나가 떨어지니까~
그냥그냥 대충대충~끝까지~^^
갠찮아요 충분히 견디고 이겨내니
우리같이
팔아 먹을 땅 덩어리도 없는
서민들은
60대 이후의 삶은
나를 더 챙기는 삶이여야합니다
내가 건강하고
내가 넉넉해야
상대와 함께 할 수 있으니낀요?^^♡
그래요 ㅎㅎ그렇게 살면 만사형통
돌격앞으로~~~!!!
ㅋㅋ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다 의미가 있죠~
지금 이대로~
앞으로는 더 더욱~
방장님의 열정에....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앞으로 잼나면 더잼나지 인상찌뿌릴 없을거에요. ㅎ
지난일은 잊고
새로운 운영진들과 함께
더 활기찬 톡방을 만들어 갈것만
생각하며 지내길 바랍니다
그럼요 좀더 멋진방이 되도록 ㅎ
우린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봄은 다시 다른 모습으로 찾아와 노크를 한다 하얀 목련이 각기 제모습대로 활짝 피어있던 어느 젊은날 난 양희은의 하얀 목련이 필때면을 부르며 세찬 빗 줄기에 떨어져 나 뒹구는 꽃잎의 아픈 아우성을 들었다 그런데 오늘도 창밖에 그 날처럼 목련은 피었건만 내 마음은 메말라 요동함이 없다 . 그래도 또 다른 내일이 우리에게 남아있다 계속~~~~
설달님이! 왜그래요 안하던 짓하면 어찌 되는지 암사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