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200만 개! 야반도주를 막아라.
10년 안에 대책 없는노후아파트 200만가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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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은 지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는 2022년께 200만가구를 돌파할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 강남의 한 재건축단지 아파트. (자료사진)
재건축 대상 느는데 부동산 침체로 비용 충당 불가능.
30년 넘은 한계 아파트가 현재 12만 개에서 10년 안에(2022년) 200만 개 돌파 한단다 (연합뉴스)
글고 30년 넘은 한계 아파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15년 후에는 380만 개 돌파 한단다.
참조)
10년 안에 대책 없는 노후아파트 200만가구 돌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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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보면 1980~1994년 지어진 아파트가 269만가구, 1995~2004년 준공한 아파트가 365만2천가구에 각각 이른다.
이에 따라 재정비 대상인 아파트 수가 급증할 예정이지만 부동산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집주인들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비용을 마련하기 불가능 해 졌다는 점이 문제다.
❶ 조사결과 2012년 현재 서울 시내 뉴타운 재정비 사업지구의 가구당 평균 추가부담금은 1억3천만~2억 원으로 은퇴 생활자의 8~10년 치 최소 생활자금에 육박한다.
역시나 건산연 김연아 는 돌빡, 왕 삐귀 본성을 버리지 못한다.
현재 강북 뉴타운 추가 분담금이 2억 원 이상 나왔다. 뉴타운 대지지분은 평균 50평 이란다. 근디 어케 지분 10평도 안 되는 아파트 재건축이 추가 분담금 2억 원 가지고 된단 말인가 (참조: 은마 재건축 10억 더 내세요.→마니 위크)
❷ 김연아 연구위원은 또 추가부담금에 대한 대출금을 장기 분납 형태로 갚을 수 있게 허용하고, 기존 집주인이 소유권을 주택연금 등에 넘기고 재정비 후 임대로 거주할 수 있게 허용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소유권을 주택연금 등에 넘기고. 기존 집주인은 재건축 후 임대로 거주할 수 있게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 했단다. 그니까. 아파트 재건축비 추가 분담금 2억 원과. 임대를 바팅 하란 말이 쥐. 웃겨. 그럼 뭐여 집 주인에서 순식간에 세입자로 전락 하란 말이 쥐. 그것도 보증금 없는 깡통 세입자로 전락한단 말이 쥐.
보증금 없어. 영원히 이사도 못가, 국민연금한테 “살려 주세요!” 하며 인생 종치란 말이 쥐.
더욱이 11개 2기 신도시 + 통계에도 없는 지자체 지구단위 계획 물량 + 세종시 혁신도시 + 보금자리 150만 개 + 박근혜 공약 임대 아파트 120만 개 = 초초 과잉공급으로 아파트 껌값 되면 전세 값은 껌 포장지 값 될 것인데... 뭔 2억 원 퉁치고 임대로 살아?
봐라. 아파트는 기득권들이 여러분을 노예로 “살려 주세요!” 하며 살게 만들어 저임금으로도 부려먹기 위해서 만든 최악의 주거 형태란다.
김연아 연구원. 국민연금이 짱구 입니까?
은행도 PF 사업 손 떼고. 건설사도 고층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철수 하고 있는데..... 쌩돈 들여 허물고 다시 지어 보증금도 없이 전 소유자에게 임대로 살게 해 주게...
적어도 토지 임대료 월세. 100만 원은 내게 해야 쥐.
김연아 연구원. 당신 연구원 맞나?
고층 아파트는 허는 값이 짓는 값보다 더 들어가. 그래서 호주, 캐나다.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는 고층 아파트 철거비 예납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게야. 일본도 조만간 철거비 예납제도를 도입하겠다는 정보도 못 들었나.
글고 당신 말마따나. 채당 2억 원으로 고층 아파트 재정비를 할 수 있다고 손 치자. 그럼 2억 * 380만 개 = 얼마? 앞으로 계속 썩다리 한계 아파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밀려 올 것인데?
바보야. 국민연금이 연금 은퇴 생활자를 위한 기금이 쥐. 니들 토건이 사업자금 이냐?
바보야. 세계 최고 고령화 진입으로 30년 내로 국민연금도 고갈 되게 되어 있거든?
지금 토건이 딱가리 건산연이 국민연금 까지 어케 이용해서 말아먹어 보려고 슬슬 에듀벨른 띄우기 시작 하는 구나.
건산연은 잡소리, 멍멍이 캐소리 집어 치우고. 이글이나 꼭 읽어봐.
목동 썩다리는 EXODUS 불가! 야반도주를 막아라!
전두환 때 지은 목동이 어언 30년차 한계 아파트로 진입하고 있네요!
웃긴 게 수년 내로. 재건축 분담금 십억 원 이상(이주비 대출 포함) 들어갈 썩다리가 지금도 평당 800만 원 호가하고 있다는 군요... 그 인근지역 신삥 김포 한강 신도시가 600 에도 못 팔아 몸부림 치고 있는 데 말이죠.
30년차 썩다리 한계 아파트 목동! 들어갈 때는 맘대로 지만. 나올 때는 재건축 쓰나미 덧에 걸려 절대 못 나온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빵원 아파트 외국의 경우> 흉물로 변해버린 브라질 상파울로 랜드마크
브라질 Costat de Granados 아파트 재건축 산뜻한 처리 실례.
외국에서는 고층 아파트 재건축으로 왈가왈부 하지 않습니다.
무지막지 폐기물 처리비 예납하고(평당 90~110만 원) 조용히 버리고, 떠나고 맙니다. 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게 재건축이니까요,
수년 전에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콘크리트 폐기물 처리방식 및 유해환경 분석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 심포지엄이 열려 다녀왔습니다.
아젠다 중에 하나가 '개발도상국가의 경제성장에 따른 중산층을 위한 공공주택(아파트)의 급증과 관련한 환경문제' 였죠.
쪽팔리게도 초점은 자연스럽게 한국에 맞춰진 듯했습니다.
무지스럽게 지어댄 대한민국의 아파트들이 노후화되고 철거과정에 이르렀을 때
주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리라는 것은 굳이 학자들이 아니더라도 짐작이 갈 만 하답디다.
콘크리트 구조물의 철거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많이 들고
또 한국처럼 좁은 나라에서는 엄청난 유해환경으로 변질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따라서 건설사가 싸놓은 이 똥들을 미래에 어떻게 처리할 건지 정부는 지금부터
진지하게 생각하고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상파울로에서 웃긴 걸 하나 봤네요. 시 외곽에 1976년에(33년 차) 지어진 32층짜리 아파트 두개 동(이름이 Costat de Granados였음)이 서있는데
지금은 완전 흉물로 변해있었습니다.
초기에 브라질의 부유층을 위해 지금의 랜드마크 개념으로 지어서 분양을 했는데
노후화되기 시작하던 90년대 중반부터 부유층이 전부 떠나고 빈민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이죠.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브라질 진짜 부자는 빚더미에 올라있는 우리나라의 얼치기
강남부자하고는 개념이 틀립니다. 대부분 개인주택들은 따로 소유하고 있고,
당시에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방식으로 선보이자 유행 비슷하게 한 번 맛을 보려고
별도로 구입했다고 하는군요.
그러나 엄청 비싸게 주고 분양받았던 아파트들이 노후화되자 부자들은 아파트를
정부에 무료로 넘기고 미련 없이 떠났다고 합니다.
이후에 영세민들이 들어와서 내는 월세를 적립하여 상파울로시에서는 향후
철거비로 쓴다는 주최 측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게 뭡니까?
혹시나? 불나방 한마리 걸려들지 않을까? 하고
지저분하게 가당치도 않은 재건축 가지고 장난치는 겁니까? 토건 족들의 음모 입니까?
물론 토건 족들은 재건축 도장만 받으면 무덤 속 까지 따라 붙던지,
뚝섬 원주민 같이 포기 시키고, 쌩으로 먹어 치우던지, 양타를 노릴 수 있으니까.
가당치도 않은 재건축으로 바람 잡겠지만 서두......
지속 가능하지 않은, 자기 팔 다리 잘라먹으며 사는 몬도가네 막장 인생이 아파트 랍니다.
어느 국가 이건 간에 중산층 육성, 서민보호 정책은 국가의 대명제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결국은 "빵원" 되고 마는 공동다중 집단 수용소에 불과한 아파트를 소유의 대상에서 억제 시키는 정책을 쓰고 있답니다.
새누리 정권은 정권이라 할 수 조차 없습니다.
토건 족을 위해 서민물가 희생, 국민을 피바가지 거품 덩어리를 쳐 먹이려고 몸부림치며, 여러분의 평생 모은 재산을 노리고 있는 흡혈빨대, 양아치 정권 맞습니다.
이제 조만간 빵원 트라우마가 사회적 大 Isuue 가 될 것입니다.
이 날이 오면 아파트는 선진각국처럼 껌 포장지 값으로 급속히 변신 할 걸?
공굴 숲으로 뒤 덥힌 수도권. 절대 내 피 같은 세금을
공굴 폐기물 처리비로 쓸 수 없다. 저들의 야반도주를 막아라!
아파트가 토지효율이 높다는 건 미신이란다.
그건 강북 뉴타운에서 가구 수 증가는 딸랑 7% 증가. 반면에 세대수는 70% 감소.
수도권이 좁아서 어쩔 수 없다는 것도 토건이가 심어 논 미신이란다.
서울 만 한 인구인 경기도 면적이 서울의 18곱이 넘는단다.
여러분. 건축물에 외벽 COVERING은 필수랍니다. 그래야 “수직변위” 현상을 막아 수명이 2곱 이상 길어진답니다.
수직 변위를 아시나요? = 어느 날 갑자기 외벽 붕괴로
“자다가 벌떡 일어나 도망간 아파트” 이는 35년 차 넘기면 아무도 장담 못해.
요게 내가 철거한 38년차 주공 아파트
요게 39년차 정능 스카이 아파트
요게, 한밤중 자다가 벌떡 일어나 도망간 40년차 이촌동 아파트
그럼 땅없어 조기 살던 사람들 어케 되었을까나? 요로쿠럼↓
어머나! 여기 사기꾼저격수, 지리산, 에두아르도, 하늘소리, 나나. 솔내음. 다 모였네?
우야꼬?
아파트 본질을 보라. 저건 살아도 사는 게 아니다. 왜 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