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2411254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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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클릭하시면 학대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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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usan.kbs.co.kr/news/index.html?seq=3488703&searchDate=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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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클릭하시면 담임 김모씨의 어처구니없는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자세는 경찰 검찰등 전문기관에서 분석하여 밝힐테지만!!!
미끄러질것같으면 의자를 밀어 넣어줘야지!!! 저걸 말이라고 하는지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5월12일 저녁 아이가 지 언니에게 엄마한테는 절대 말하지마라며 비밀이야기를 했습니다
"엄마는 우리 모든 일을 다 알고 있어야돼 말하자" 이렇게해서 큰 아이에게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아이에게 차근차근 물었습니다.
아동학대를 의심했고
그리고 뒷날 원에 방문하여 cctv영상을 확인하였고 영상은 제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바로 112에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지구대에서 오셨고 영상을 확인하시고 무전이 오가더니 사하경찰서 전담반에서 오셨습니다.
원장과 담임 김모씨는 아이의 자세가 바르지 않아 바르게 하기위해서 한 훈육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이 정녕 훈육입니까? 엄연한 아동학대 아닙니까??!!
과학수업은 1시부터 시작되었고 사건은 40분경에 일어납니다
40분동안 아이는 열심히 수업만 했을뿐입니다.
평온하게 수업이 진행되는중에 도대체 어떤 이유에선지 담임이 뒤에서 의자를 확! 빼버립니다.
cctv 그리고 두명의 선생님이 계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의자를 확! 빼더군요.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담임이 바로 앉아라고 몇번 주의를 주고도 아이가 말을 듣지않아 의자를 뺏다고 하는데요..
평소 차분한 아이 랍니다.
그리고 cctv 영상에는 40분 수업시간동안 담임이 아이에게 말을 하는 장면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점은 경찰. 검찰에서 cctv분석하겠지요.
아이의 말에 의하면 책상자리에 앉은 남자친구들한테도 많이했다고 합니다
담임 행동이 습관적 지속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알아본바로는
지금은 10살이 된.. 3년전 김모씨 반아이에게 물었더니 "말썽쟁이 친구들한테 했다" 는 말을 들었습니다.
현재 제 아이와 같은반 아이에게 물었더니 "지금 선생님은 안그랬는데 *살때 선생님은 했어" 하고 말했습니다.
네, 의자빼기는 김씨 한명이 아닙니다.
며칠전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영상을 무단유포하고있다고 원장이 전화가 왔는데 사실이냐고 묻더군요.
저는 하단어린이집 졸업생엄마1명, 재학생엄마 1명에게 사실을 물어보고 위해
그리고 이야기를 전해들은 대표엄마가 보고싶다고 제 연락처를 알아내어 연락이와서 총 3명의 엄마에게 전송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를 할 줄 몰랐고 다수가 보는 곳이 아니라 괜찮을 거라 막연히 생각했었습니다.
원장이 말하길..
학부모 항의가 거세다. 왜 본인의 동의없이 본인 아이의 얼굴이 떠돌아다니냐고 학부모가 난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학급홈피에 학부모들 보시라고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처벌을 하시겠다면 달겠받겠다고 연락처를 남겼으나
그 어떤 연락도 받지못했습니다.
대신 제가 홈피를 더이상 이용하지 못하게 원에서 회원탈퇴를 시켰더군요
저는 제 아이 이전에 이런 학대를 당한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원측에서 아이반 학부모를 모아 cctv를 보여주지않고 상황설명을 했고
대표엄마 말에 의하면 "초등학교 가기 전 아이가 잘못하면 엄하게 훈육할 수 있지" 였다고 합니다.
그 후 원에서는 학부모5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에게만 cctv를 보여주었고
cctv를 보지못한 학부모는 아동학대를하여 처벌을 받아 마땅한 담임을 구제하기 위해 탄원서를 준비한다니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어제 아이와의 대화내용입니다
"기분이 안좋아"
"왜? 왜 기분이 안좋은데?"
"0 0 어린이집에서 의자를 확! 뺀게 생각나"
조그만한 일에도 울음을 보이고 투정을 부립니다. 갑자기 바뀐 환경에 아이도 적응하기 힘든가 봅니다.
이유없는 이따위의 학대를 하여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선생들이 다시는 교사생활 하지못하게 도와주세요!!
아고라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85856
˚♡부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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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끄러질거같아서 의자뺐다고 했어요? 세상에 그걸 변명이라고
그래도 하찮게여기지않고 이렇게 현명하게 대처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 아이가 만약 그랬다면 난 cctv확인요청까지 할 생각을 했을까싶네요.
반성도 되고..... 응원합니다.
서명하고갑니다.
어제 서명했습니다.. 아이허리나 머리다쳤음 어쩔려고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저런 여자는 보육교사로서의 자질이 없다고생각해요..자격증 박탈시켜야해요
저도 어제 서명했어요
동영상만봐도 훈육차원이아니라 신경질적으로 의자빼는거같던데요 훈육을 그렇게하는게 정상적으로보이지도않는데 그걸변명이랍시고 하고있네요
서명했습니다. 속상합니다. 인천어린이집 엄마들과는 다른 반응이네요..ㅠ 저희도 그래요.
아마 원장의 축소 은폐 왜곡이 큰 영향을 미쳤겠지요
정말 화가 나네요 저도 서명하고 왔습니다. 어따대고 입이라고 잘도 나불거리네요.
사촌언니는 고딩때 친구가 의자빼서 허리 다쳐서 수술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말로 해야지 저러면 안되는거 같은데요 다른 친구들도 보는데 얼마나 수치스러울까요 ㅠㅠ 에효 선생님도 힘든 부분들도 많겠지만 ㅠㅠ 저러면 안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