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707352478270.pdf
기업은행 [종목분석 리포트] 기대 이상의 실적 시현
현재주가 (2 월 7 일) 13,310 원
시가총액 10,613.7십억원
발행주식수 797.4 백만주
유동주식수 250.2백만주(31.4%)
52 주 최고가/최저가 13,630원/9,590 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237,174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15,067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14.68%
주요주주 대한민국정부(기획재정부) 외 2 인 68.54% 국민연금공단 5.59%
4분기 순이익 5,570억원으로 컨센서스 6.8% 상회
FY23F DPS 1,000원 이상 기대 → 예상 배당수익률 7.5%
밸류업 프로그램과 함께 전향적인 주주환원정책 시행 기대
4Q23 Earnings review
기업은행의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5,57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와 컨
세서스를 각각 2.4%, 6.8% 상회했다. 표면 실적은 물론 세부 내용도
좋았다. 우선 마진은 핵심예금 감소 부담을 기업대출 마진율 개선이
상쇄하며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대출성장률은 연말 속도 조절에 들
어가며 0.5%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이 2.2% 개선된 가운데 비이자이
익도 유가증권 관련익, 환평가이익, 대출채권 매각익 등이 양호한 흐
름을 보이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이 밖에 민생금융지원과 관
련해 1,825억원의 기타영업비용을 인식했으며, 담보 LGD 조정 등
2,663억원의 추가 충당금을 적립했다.
FY23F DPS 1,000원 이상 기대
타행들과 달리 2월말에 배당금이 결정될 예정이다. 전년 수준의 이익
체력을 유지한만큼 시장에서 기대하는 1,000원 이상의 DPS 지급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특히 대주주인 기재부의 세수 부족 상황도 기업
은행의 배당 확대 당위성을 높인다. 참고로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도
현 주가기준 FY23F 배당수익률은 7.5%에 달한다.
다만 방법론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 물론 배당성향만 놓고보면 업계
최고 수준이다. 반면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총주주환원율 기준으
로는 대형은행 대비 많이 뒤쳐진다. 정부 주도로 밸류업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좀 더 전향적인 주주환원정책 시행을 기대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원로 상향
FY24F 지배주주순이익과 ROE를 각각 2.8조원(+6.3% YoY), 8.3%로
추정한다. 이번 실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중소기업 여신 중심 포
트폴리오 보유의 태생적 한계에도 건전성은 비교적 안정된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 또한 지난 3년간 약 2.4조원의 선제적 충당금 적립으
로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도 갖췄다. 낮은 밸류에이션(PBR 0.34배)과
높은 배당수익률(FY24F Div.Y 8.3%)에 기댄 점진적인 주가 상승을 전
망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목표주가의 경우 은행업종 전반의
할인율 하락, 이익 추정치 및 밸류에이션 시점 변경 등을 반영해 기존
13,500원에서 16,000원으로 상향 제시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