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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강기국 어머^^ㅣ발 [네이트 판] 양아치 친구의 결혼 인생역전..여자인생 한방이네요.
사랑해어딘가에있을너에게전한다 추천 0 조회 4,937 12.08.29 11:45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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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9 11:52

    첫댓글 의외로 저런??사람들 많아요..제 친구..는 아니였지만 같은학교 같은 반이였던 양스러운 여자애 결혼해서 잘살고 있더라구요......

  • 다른사람 잘사는거 배아파하면 안되겠지만 씁쓸하긴 할 것 같아요 본인은 나름 사고도 안치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양아치짓하다가 과거 청산하고 저렇게 잘되는거 보면 외모가 제일인가 싶기도 할것 같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8.29 12:47

    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말지 왜 굳이 글까지..

  • 12.08.29 12:10

    저 내용이랑 거의 비슷한거 분명히 봤는데 이건 최근껀가부네여...

  • 12.08.29 12:10

    근데 법조계면 변호사인거 같은데,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그 변호사랑 눈 맞았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남자의 엄마들은 듣보잡인 여자랑 결혼 안 시킬꺼 같은데...ㅎㅎ
    어찌 결혼했는지도 참....같은 여자로써....배는 무지 아프나 부럽네요ㅎ

  • 12.08.29 12:31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면 나라도 배아플듯. 양아치짓 하던 애들이 과거 덮어놓고 겁나 조신한척하고 얼굴 좀 이쁘다고 얼굴로 팔자피면 진짜 배아플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 전 이런 글보면 뭐 남자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을까 싶고 어차피 남자분이 그 친구랑 잘 안됐다고 해도 나랑 만날건 아니였을테니까 그냥 저냥 그러드라구요

  • 12.08.29 13:10

    갠적으로는.. 자기팔자는 자기가 만든다고, 저 여자를 선택한 남자도 자기 팔자고, 저렇게 자기 이미지 바꾼 저 여자도 자기 팔자겠죠 뭐... 과거에 양아치짓 하던 사람이 개과천선 할 수도 있는거고 (저 남자 만나서 과거 청산한걸수도 있잖아요 ㅋㅋ) 반대로 사람 잘못만나서 양아치짓 하는 경우도 있으니 딱히 음... 두 사람 사이에서 일어난 일은 두사람 밖에 모르는 일 이니까요 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헐..연예인?

  • 12.08.29 15:26

    연예인처럼 이뻐졌단말 아니예요?ㅠ

  • 12.08.29 22:49

    누구져? 궁금하네여 ㅜㅜ

  • 12.08.29 13:19

    배가 아플수도 있고 짜증날 수도 있는건 이해하겠는데 굳이 왜 저런데 올리는지 이해가안가네요; 걍 혼자생각하지... 괜한 오지랖에 열폭같아보이기도 하네요...

  • 12.08.29 13:32

    근데 그게현실이에여ㅋ 날라리들이 시집 잘가는경우종종있어여 얼굴이이쁘자나요^^

  • 12.08.29 13:44

    33 ㅜ

  • 12.08.29 15:30

    44444 날라리중에 얼굴 이쁜애들 꼭 한두명있어요..

  • 12.08.29 23:06

    ㅋㅋㅋㅋ울학교 날라리들은 못생겨서 저런일 없겠네여ㅋㅋㅋㅋ

  • 12.08.29 13:52

    그렇더라고요~ 중고딩 때 소위 잘 노는 무리(?)에 있던 여자애들 중 시집 좋은 곳으로 가는 케이스가 많아요~ 이유야 대부분.. 예뻐서? 인 것 같아요^^; 멀지 않은 제 주변을 봐도 그렇더라구요~

  • 12.08.29 14:08

    쩝 외적인게 많이 중요하긴 한가보다는 생각이 드네요......

  • 12.08.29 14:45

    남잔 뭐 여자얼굴보고 결혼하는거니까 비슷한거죠 ㅋㅋㅋㅋㅋ쓰레기처럼 논여자만 욕할게아니라 외모만 보는 남자도 썩 좋아보이진 않음 ㅋㅋ

  • 12.08.29 15:17

    진짜 여자는 예쁜게 장땡인가보다...ㅋ

  • 꽁기하긴 한데 저 글쓴이도 좋게보이지 않네요 계속 이런글쓰는 내가 나쁜x이지..그래도 얘 진짜 머리에 똥만 찼던앤데..남자하나 잘만나서...이런식; 그 양아치 친구가 자기를 딱히 괴롭힌것도 아니고 자기가 나름 잘지냈다고 써놔놓고 결국 욕먹이려고 글 올린거 아닌가요ㅋ 심보가 좀 못돼보임;

  • 12.08.29 22:31

    22 좀 ㅋ...

  • 12.08.29 15:29

    근데 솔직히 배아프긴 할듯..나는 아등바등 열심히 학교다니고 살았는데 쟤는 놀거 다놀고 남자만날거 다 만나고 헛짓거리 다하고 결혼은 부잣집에 잘생긴남자랑..배아프죠..

  • 12.08.29 15:29

    꽁기한 마음까진 이해가지만 저라면 저렇게 공개적으로 글 올리진 않을 것 같네요. 주변 지인이 봐서 결혼 엿먹으란 것도 아니고.

  • 12.08.29 16:11

    우리나라에선 여자가 얼굴이쁜게 가장큰 무기인듯 ㅋㅋㅋㅋㅋ시집도잘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8.29 17:40

    이게 이해가 안가나요?? 뭐 학교나 이름을 거론한것도 아니고...그냥 짜증난다는 글 같은데 저는 충분히 공감되요. 난 쟤보다 얼굴 빼고 못난거 없는데 잘나가면 짜증나죠. 거기다가 인성도 개판이었던게 가증스럽게 저러고 살아있으니...내 남동생이나 오빠가 저런여자랑 결혼했다고 생각하면...진짜 승질날듯

  • 12.08.29 18:00

    남자불쌍 ... 양아치였고 이런거야 철들고 고칠수 있다 치지만 몸 함부로 굴리면서 낙태까지 했으면 답이 읎다

  • 12.08.29 18:45

    이쁘면 다구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8.29 20:23

    22222222 배아픈데요 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8.29 21:42

    33 그냥 ㅇ양아치 수준이 아니라 임신에 낙태보고 헉함진짴ㅋㅋㅋㅋㅋㅋㅋ 저런데 저렇게 시집가고...

  • 12.08.29 19:07

    나이가 먹을수록 느끼는거지만 여자가 이쁜거 진짜중요하더라구요 세상사는데 이득이참많음;....

  • 12.08.29 19:09

    글쓴이 마음 이해감.......주변에 고딩 때 한창 날리던 양아치 애들이 대학가서 조신한 척 순진한 척 이미지 확 바꾸고
    좋은 남친 사귀고 그 남친 돈이 자기 돈인 양 펑펑 써대면서 허세부리는 거 보면 말은 못해도 짜증나요 정말
    난 뭐하러 착하게 살았나 싶고ㅠㅠㅠ

  • 12.08.29 20:03

    ㅠㅠ좋은 부모님 밑에서 공부 잘하고 성격 똑부러지는데다 연예인급으로 예쁘기까지 해서 시집 잘 가게 된 우리 친척언니만 봐도 부러운데... 이 경우는 참 ㅠㅜ 말 그대로 멜랑콜리하고 꽁기 그 자체인듯ㅋㅋㅋㅋ 밤놔라 배놔라 하지 않으니 오지랖이라기보단 걍 기분탓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 12.08.29 20:19

    저도 공감가요..ㅠㅠ 저도 최근에 진짜 양아치였던애가 시집잘가서ㅋㅋㅋ 시치미 뚝떼고 살고있어요ㅋㅋ 그래서 이글보구 많이공감 가네여ㅠㅠ 배아픈 맘 당연히 알죠ㅠㅠ 저도 결혼식날 배아프고 속이 뒤집어졌는데요ㅠㅠ 저한테 한짓생각하면 으휴.. 결혼식 뒤집어 엎어놓고 싶었는데ㅠㅠ 그냥.. 나도 지금 행복하구.. 말년에는 너보다 내가 더 행복할꺼야 하고.. 자기위로를 했지요ㅠㅠㅋ... 글쓴이 맘이 이해되요ㅠ... 가서 토닥토닥해주구 같이 그여자 뒷담화나 실컷 해주구 싶네요!!

  • 12.08.29 20:51

    전 글쓴이심정 이해가고 저도 배 너무 아파서 찢어질거 같음............ 자기는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장으로 놀던 애가 시집 잘가서 인생역전 됐으니..

  • 12.08.29 20:56

    근데 배아파할 게 없는 게....어차피 끼리끼리만나는거 아니겠나요 남자도 여자랑 분명 말이 통해서 결혼한걸텐데..?

  • 12.08.29 21:09

    2222 결국 끼리끼리만나는법이에요ㅋㅋ남자가 겉으로만 벤츠일수도있고 진짜벤츠더라도 후에 여자과거를 알게되거나하면 마냥 행복하게 살진않을듯..

  • 12.08.29 21:43

    난 저런식으로 스펙에비해 시집잘간친구들 안부러움.. 내가 남편만큼 능력이 안되면 자존심상해서 열등감느낄거같아서 ㅠㅠ

  • 12.08.29 22:02

    오지랖같은데..본인도 좋은남자만나서 시집가삼..아직젊디젊네

  • 12.08.29 22:11

    근데 날라리가 어떻게 법조계남자를 만났을까.. 사람일은 모르는거지만.. 글쓴이 꽁기한 기분도 이해는 할거 같음...

  • 12.08.30 01:18

    아니 뭐, 이 여자가 저주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 남편한테 친구 과거를 폭로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저 정도 질투나 약간의 박탈감(?)은 그 친구보다 성실하게, 반듯하게 살아왔던 사람으로서 자연스럽고 정당한 감정 아닌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절대 못된 것도 아니고 오지랖도 아닌 것 같은데.. 글 보니까, 그 친구가 뒤늦게 열심히 공부라도 하고 엄청나게 노력을 해서 저런 남자를 얻은 바도 아닌 듯 한데. 허탈하고 배아플 수야 충분히 있죠. 그 친구의 신상을 유추할 만한 구체적인 정보를 흘린 것도 아니니 글 올렸다고 욕할 문제도 아니고..

  • 12.08.30 09:48

    222222 오지랖일것까지야... 솔직히 주변에 저런상황이면 쿨하게 축하해줄 친구가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

  • 12.08.30 12:51

    33333 지인들한테 과거 퍼뜨리고 다닌것도 아니고.. 저정도 감정이야 드는거 충분히 이해가요

  • 12.08.30 05:18

    글쓴이의감정을이해못하시는분들도잇구나... 왜이해가안가는지모르겟네... 난글만보고도 속이뒤틀리는데..

  • 12.08.30 09:58

    저도 이해갈거같아요 근데 저런 양아치가 남자들에대해 잘 파악하는 양아치라면 충분히 벤츠만나서 결혼할 수 있을듯.. 근데 과거를 아는 이상 한번쯤은.. 배가 무지 아플거같네요. 근데 철없던시절 했던 행동들이 용서못할짓이었다면.. 그런건 정말 언제 어디서든 다시 되돌려 받는 법이니 그냥 그렇게 잘살아라 이러고 털어버리는게 좋을듯 하네요.

  • 12.08.30 13:25

    글쓴이한테 공감이 간다.

  • 12.08.30 15:08

    남자가 불쌍할 것도 없는게 이쁜거에 혹해서 바보같이 사람 믿은 잘못이고 저런 경우 또 보면 사람 본성 어디 안가서 결국은 안좋은 꼴 나는 경우도 많이 봤음.. 많이 놀아봤던 사람이 얼마나 참고 지낼 수 있겠음? 이미 노는 맛을 아는데.. 만약 평생 속이고 살면 자기도 힘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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