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 인적성 후기입니다.
서울 본사에서 시행했습니다. 선착순으로 자리에 앉습니다.
책상 위에 시험과 관련 없는 물건을 올려놓으면 부정행위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고사장에 시계가 없는데 개인 시계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대신 감독관이 중간에 남은 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시간분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언어, 수리, 도형 추리 문제가 나왔습니다.
시중에 샘표식품 인적성 대비 문제집이 있어서 풀어보고 갔는데, 실제로 출제된 문제들은 문제집보다 훨씬 어려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가급적 여러 기업의 문제를 풀어보고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문제를 푼 후에는 인성검사가 시행되는데,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대로 답변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았습니다.
너무 한쪽에 치우친 대답을 하면 신뢰도 하락으로 불합격 처리 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