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물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입니다...
DNA 와 histon 단백질이 모여서 뉴클레오솜이 되고,
뉴클레오솜이 수백만개 모여서 하나의 염색체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또 하나의 염색체 위에는... 수많은 유전자가 있다고 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특정한 형질을 발현시키는 DNA 상의 특정한 염기서열 일부를
유전자라고 지칭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 DNA 가 막 연속적으로 있을 때,
어떤 부분은 유전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또 어떤 부분은 유전자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을수도 있는건가요?
만약 유전자로서의 역할을 하지않는 DNA 위의 염기서열의 일부는
생물학적으로 어떠한 의미를 갖지요??
또 뉴클레오솜이 수백만개가 모여서 하나의 염색체를 이루고
23쌍의 염색체 위에 대략 3~4 만개의 유전자가 존재한다고 하므로,
그냥 일률적으로 계산한다면 대략 하나의 염색체위에 7천개 정도의 유전자가 있는셈인데,
뉴클레오솜이 수백만개가 모여서 7천개 정도의 유전자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유전자를 지칭하기 위한 뉴클레오솜이 평균적으로 100개 정도 필요하다는 이야기고
그럼 DNA 염기서열 100종류가 필요하다는 말인데요.. (지금 DNA 종류라는 단어에 대하여는
지칭하는 의미를 정확히 모른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나 DNA 염기서열이 많이 모여야 되나요?
그리고 하나의 뉴클레오솜에 결합한 DNA 단위체(기본단위정도로..봐주시면될듯)는
얼마정도의 염기서열 개수를 가지고 있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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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생물
DNA, 염색체에서 기초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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