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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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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중계 및 채팅 내용 2023년 2월 17일(금) : 물가 지표 급등과 연준 매파 발언에 휘청, 경기 침체 없는 회복세에 더 주목해야
호빵맨 추천 0 조회 174 23.02.17 00:04 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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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17 12:41

    우리 시장은 미국 영향도 있지만 중국 부양책 영향도 동시에 받는 곳...

  • 작성자 23.02.17 13:02

    2차전지 되돌림이 심하게 진행 중...
    어제와는 정반대의 움직임.

  • 작성자 23.02.17 13:02

    2022년 독일과 중국 사이 오간 상품액은 2979억유로(3189억달러, 약414조원)으로 20% 증가. 7년째 최대 교역국 지위 유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계속됐지만 양국간 끈끈한 교역은 여전했다. 독일의 대중 무역적자는 843억유로로 무역통계 집계를 시작한 1950년 이후 최대

  • 작성자 23.02.17 15:22

    동시호가

  • 작성자 23.02.17 15:23

    동시호가

  • 작성자 23.02.17 16:21

    마감

  • 작성자 23.02.17 16:49

  • 작성자 23.02.17 16:49

  • 작성자 23.02.17 16:49

  • 작성자 23.02.17 16:49

  • 작성자 23.02.17 16:49

  • 작성자 23.02.17 16:49

  • 작성자 23.02.17 16:49

  • 작성자 23.02.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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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3.02.17 16:50

  • 작성자 23.02.17 16:50

  • 작성자 23.02.17 16:50

  • 작성자 23.02.17 16:50

  • 작성자 23.02.17 16:57

    - 전 거래일보다 1.16% 내린 775.62 마감
    - 외국인, 2104억원 순매도…원·달러 장중 1300원 돌파
    - 경영권 분쟁 에스엠, 6거래일만에 하락세
    - 안트로젠, 2일째 上…거래량, 2월들어 첫 10억주 아래로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770선에서 마감했다.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에 원·달러 환율이 장 중 1300원선을 웃돌며 외국인의 차익실현을 유도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7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9포인트(1.16%) 내린 775.62에 거래를 마쳤다.
    장 출발과 함께 전날 코스닥을 사들인 외국인과 기관이 내다팔기 시작했다. 특히 외국인은 2104억원을 팔며 올들어 가장 큰 매도세를 보였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7원 오른 1299.5원에 마감했다. 장중 13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기관 역시 1812억원을 순매도했다. 금융투자가 926억원을 내놓는 가운데 사모펀드와 연기금도 375억원, 240억원씩 팔았다. 개인만 3860억원을 사들였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 작성자 23.02.17 16:57

    1.26% 하락한 3만3696.85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8% 내린 4090.41을 기록하며 4100선이 무너졌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78% 하락한 1만1855.83을 나타냈다.
    3대 지수는 장 초반부터 하락 압력을 받았다.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PPI는 전월 대비 PPI는 0.7% 급등했다. 지난해 12월 0.2%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 뛰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0.4%)를 웃돌았다. 지난해 6월 0.9%를 찍은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식료품과 에너지, 무역서비스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4.5% 올랐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0.6% 뛰었다. 이 역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근원물가는 변동성이 큰 품목을 뺀 것이어서 기조적인 물가 흐름을 보여준다.
    대다수의 업종이 내리는 가운데 금융과 IT부품, 통신서비스, 출판매체복제가 2~3%씩 빠졌다. 운송, 운송장비 및 부품, 종이목재, 금속, 음식료 및 담배만 소폭 올랐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이달 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 작성자 23.02.17 16:59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보다 700원(0.47%) 내린 14만6800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엘앤에프도 각각 1.56%, 5.74%씩 하락했다. 에코프로(086520)는 7.74% 내렸다.
    경영권 분쟁이 한창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041510)가 전 거래일보다 1800원(1.36%) 하락하며 13만100원에 마감했다. 6거래일 만의 하락세다.
    화인써키트(127980)가 스팩 합병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쇄회로기판(PCB) 생산기업인 화인써키트는 신영해피투모로우제6호스팩과 합병해 상장을 추진했다. 이후 지난 15일 한국거래소로부터 합병 상장 승인을 받고, 이날부터 매매 거래를 시작했다.
    안트로젠(065660)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안착했다. 전날 안트로젠은 자사 홈페이지에 ‘모튼튼’이 탈모완화 기능성화장품으로 지난 15일자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날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483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는 없었지만 1012개종목이 내렸다. 71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거래량은 8억4419만주로 이달 처음으로 10억주 아래로 내려왔다. 거래대금은 8조7360억원으로 집계됐다.

  • 작성자 23.02.17 17:03

    - 美 CPI 이어 PPI도 시장 예상치 상회
    - "추가 긴축 우려 확대에 리스크오프 강화"
    - 외국인·개인 매수 우위, 기관 매도 우위
    - 中 '희토류기술 수출 제한'에 유니온 상한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17일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강화 우려 속에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27포인트(-0.98%) 내린 2451.21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27.82포인트 하락한 2447.66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하락폭을 키워 2450선 초반까지 밀렸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 투자자가 주식을 팔고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가 사들였다. 기관 투자자는 하루만에 ‘팔자’로 전환해 384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는 각각 1194억원, 2246억원을 순매수했다.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를 높이는 지표들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시장에서는 긴축 장기화 우려가 재차 부각됐다. 간밤 미 노동부가 발표한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보다 0.7%, 전년 동월보다 6.0% 각각 올라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 작성자 23.02.17 17:04

    연준 위원들의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발언도 긴축 강화 우려를 더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지난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의 “강력한 근거”를 봤다고 밝혔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지난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며 금리를 가능한 한 빨리 5.375%까지 올리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추가 긴축 우려가 확대되고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는 후퇴하면서 리스크오프 기조가 강화됐다”고 밝혔다.
    코스피 시장에서 대형주가 1.18%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중형주는 0.09% 약보합으로 마감했고, 소형주는 0.14%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93%), 비금속광물(-1.59%), 서비스업(-1.55%), 의료정밀(-1.53%), 의약품(-1.31%), 제조업(-1.29%), 화학(-1.09%) 등이 1%대 하락 마감했다. 반면 철강 및 금속은 1.78% 올랐고, 건설업(0.92%), 기계(0.70%) 등도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 작성자 23.02.17 17:04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1.73% 내린 6만 2600원에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91% 하락했다. LG화학(051910)과 삼성SDI(006400)는 각각 3.91%, 4.22% 내렸다. 네이버(035420)와 카카오(035720)도 각각 2.27%, 1.40%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유니온(000910)이 중국의 희토류 기술 수출 제한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 396개 종목이 올랐고, 478개 종목은 내렸다. 62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냈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거래량은 5억 756만주, 거래대금은 8조 2639억 4700만원을 기록했다.
    아시아 증시도 하락 흐름을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6% 내린 2만 7513.13으로 장을 마쳤고,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2시 23분 기준 0.53% 내린 3231.7에 거래되고 있다.

  • 작성자 23.02.17 17:17

    양시장을 오가는 핑퐁게임이 다시 나타나는...
    금융투자가 헤매는 모습으로 진행하는 상황 속에서 원화 약세로 강하게 흐르자 모든걸 던지는 모양새.
    그 동안 강했던 종목들에서 차익물 쏟아지는 형국...
    이제 금리인상에 대한 시시비비는 나와도 결국 1분기 혹은 2분기 안에는 종료한다는 건 기정사실...
    오늘 0.5% 금리인상 기조 이야기가 나왔지만 철없는 쓴소리일뿐...
    인플레이션이 중국 리오픈으로 다시 강해지거나 러시아 전쟁 재공세에도 유가 상승은 요원해진다.
    겨울을 보내고 봄이 다가오는 시기에 재고는 늘어나고 생산도 소비 이상인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서...
    어닝 시즌 끝났지만 이 기간 어닝 효과로 상승한 것은 거의 없는...
    궁극적으로 변한 건 없다. 연준 행보가 한 걸음 더 간들 무슨 상관이 있다고....
    다른 해외 시장은 고점 난리인데 우리 시장은 하단 박스권도 못 벗어나는 바보같은 시장이 된 것은 다분히 금융투자의 분당질 영향.
    차분히 경기의 봄을 맞이해야 하는데... 그 봄이 유동성이 끝나는 겨울로 해석하는 아이러니다.
    조용히 눌리면 받고 오르면 파는 개인 행보가 민첩함으로 2월 초반의 상승세에와 이번주 조정장에서 승리자가 아닐까?

  • 작성자 23.02.17 17:18

    테마주들이 용틀임하다가 사그라드는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은 다분하지만 아직 제대로 떠보지 못한 경기민감주들이 이제 움직이기 시작한다. 진짜 시장은 경기와 함께 침체의 그늘을 걷고 일어서는 것이다.
    팔랑거리는 가벼움보다 진중함으로 시장의 큰 물줄기에 편승해야 하지 않을까?
    잔치 끝난 곳에서 뒷풀이 흥이 남아 있다고 해도 난장판의 오물애 옷 더럽히지 않기를...
    성장주가 움직이고 진화할 것을 부정하는 소리는 아니다. 뜨거웠으면 식히고 가는 것이 과정이다.

  • 작성자 23.02.17 17:27

    1월에만 가계저축 총액이 265조 3900억위안(약 5경 68조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2.4% 증가, 증가액 역대 최고.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조 500억위안. 증가액의 90%는 가계저축.
    전년 동월대비 7900억위안 증가한 6조 2000억위안(약 1169조 8800억원)
    코로나 재유행 우려·부동산 침체 등 소비심리 위축, 경제성장 자신감 및 신뢰 회복 관건. 올해 중반 변곡점 올 것으로...
    “부진한 경제환경, 빈번한 감염 발생이 소비부진 및 예비저축 증가로 이어졌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주택을 구매하려는 의향이 줄어 은행으로 돈이 유입됐다. 또 지난해 말 위험 금융자산 환매 물결과 함께 대규모 자금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저축으로 몰렸다”
    창지앙증권, 저축예금 잔고 기준으로 추산한 결과 지난해 초과저축은 7조 4000억위안(약 1396조원).
    막대한 저축액이 소비로 풀리려면 경제 성장에 대한 자신감 및 신뢰 회복, 그리고 실제로도 빠른 경기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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