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ir Canada"<confirmation@aircanada.ca>
To: < shkang47@hanmail.net>
Sent: 2016. 3. 25 AM 9:12:21
Subject: Air Canada - Mr. SUCK HYOUNG KANG
- 04-Apr/ICN-YVR (booking ref KCIHUA) - Itinerary-Receipt
******(中略) ******
Electronic Ticketing confirmed. This is your official itinerary/receipt.
Main Contact
SUCK HYOUNG KANG
▲ Air Canada 에서 자기 회사를 광고할 때 주로 사용하는 Air Canada 비행기 사진이다
● Flight Itinerary
AC 064 Seoul Incheon Intl (ICN)
Mon 04-Apr 2016 18:00 Vancouver (YVR)
Mon 04-Apr 2016 11:50 - M 09hr50 Tango W meal_icon BM
AC063 Vancouver (YVR)
Tue 28-Jun 2016 13:35 - M
Seoul Incheon Intl (ICN)
Wed 29-Jun 2016 16:20 10hr45 Tango L meal_icon LM
meal_icon B: Breakfast, M: Meal (Lunch or Dinner), L: Lunch,
Passenger Information
1: Mr. SUCK HYOUNG KANG : Adult (16+),
Ticket Number : 0142160510305
Frequent Flyer Pgm : None Meal Preference : None
Payment Card : XXXXXXXXXXXX6128 Special Needs : None
Seat Selection : None
--------(以下省略)-----
▲ Air Canada 의 기내 좌석 배열과 비행기의 창측 모습 - 비교적 쾌적한 기내환경이다
AIR CANADA에서 메일이 왔다. 두류봉 자신이 예약하거나 티켓팅한 사실이 없
는데, 이미 비행기 왕복탑승권을 티켓팅을 하고 그 대금을 모두 지불하였다는 것
이다. 그리고 캐나다 국내의 연결비행기편은 AIR CANADA 항로가 있는 모든 지
역은 한 도시를 한번만 가는 조건에 한하여 무료로 한다는 것이다. 너무 이상하여
그 내용을 확인하였다.
비행기티켓 대금을 결제한 사람을 알아보니 딸의 소행이었다. 딸의 유학시절의
영어이름인 Johanna가 보였다. 내용을 확인하고는 출국일자를 잡았다.
▲ 인천-밴쿠버 노선에는 Air Canada 에서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운항하고 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 인천 - 밴쿠버 노선 보잉 787 드림라이너 운항
캐나다의 대표적인 국적기이면서, 캘거리(Calgary)와 에드먼턴(Edmonton)、토
론토(Toronto)、몬트리올(Montreal) 등 캐나다 국내의 여러 도시에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에어 캐나다(Air Canada)에서는 2015년 3월부터 인천-밴쿠버 노선에
"보잉 787 드림라이너" 를 투입하였다.
▲ 인천-밴쿠버 노선에 새로 투입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내 좌석 배열상태
총 251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어 과거보다 훨씬 넓어졌을 뿐 아니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장시간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면 두통이
나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2,000피트 정도의 낮은 고도에서 비
행하기 때문에 편안한 비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 인천-밴쿠버 노선에 새로 투입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내 모니터 배열 상태
비지니스 클래스는 1-2-1 좌석배열로 모두 평면 침대형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라바짜(LAVAZZA)의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에센트(Escents) 아로마테라피 제
품이 제공된다. 그리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모니터는 미주의 항공사 중에서는 제
일 큰 18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다.
▲ Air Canada 비지니스 클래스에는 평면침대형 좌석에 터치스크린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이코노미에 비해 7인치 더 넓은 좌석이다.
물론 등받이도 더 기울여지고, 좌석도 2-3-2 배열로 공간도 훨씬 넓다.
비즈니스가 부담이 되면 장거리 비행에 좀 더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해졌다.
▲ Air Canada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 새로운 좌석 배치되어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는 모니터도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2인치 더 큰
11인치가 장착되어 있고, 도자기에 담겨 나오는 비즈니스 클래스의 기내식 서
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Air Canada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비지니스가 부담이 되는 고객에게 부담을 줄였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3-3-3 좌석이 배열되어 있고, 모든 좌석에 9인치 터치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으면서 USB 및 범용전원포트가 준비되어 있다.
어떤 클래스를 선택하던 캐나다에 오고갈 때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타고
편안하게 다녀오면 된다. 오염되지 않은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때로는 세
련된 도시를 배경으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캐나다를 생각하면서
나름대로 착실한 계획으로 캐나다여행을 실행한다면, 떠나기 전 상상만으로
도 즐거움이 넘쳐날 것이다.
▲ Air Canada 의 기내에 좌석마다 모니터를 갖춘 깔끔한 좌석베치에도 매력을 느끼게 된다.
캐나다여행을 하려면, 제일 먼저 걱정되는 것이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캐나다에 도착하고나서도, 우리 대한민국보다 100배나 넓은
엄청난 국토의 광활한 면적을 짧은 기간이 아닌, 조금 더 여유롭게 둘러보기
위해서는 여름휴가나 여름방학과 같은 때에 캐나다여행 계획을 세워야 한다.
미국이나 캐나다를 여행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막상 미국이나 캐나다여행을 계획하고 나면 누구나 이런 의문과 걱정을 하게
된다. 해외여행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항공사 선택과 함께 항공권을 예매해야
한다. 캐나다나 미국을 여행하려면 먼저 이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그런데 벌써 딸아이가 에어 캐나다 티켓을 예약하고는
E - Ticket 을 먼저 보내왔지 않은가?
▲ Air Canada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모든 좌석에 9인치 터치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다
캐나다 최대의 항공사이자 세계 최대규모의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 얼라이
이언스의 창시멤버 중 하나인 에어 캐나다 (Air Canada)는 세계적인 항공
사로, 캐나다를 비롯해 북아메리카, 아시아, 중동, 유럽, 북아프리카 등 전
세계 5대륙 170개 목적지를 매년 3,200백만명 이상의 승객에게 여객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에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을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한 스카
이트랙스는 2012년에 에어 캐나다를 북미최고의 항공사로 선정하여 수상
하는 영광을 안겨주었다. 스카이트랙스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세계 최대
의 공항과 항공사 서비스 평가 사이트로 유명한 선정기구이다.
▲ Air Canada 항공기가 눈 덮인 유명한 캐나디안로키를 넘고 있다.
1994 년 5월부터 한국에 취항하기 시작한 이래로 2001년 6월부터 인천 - 밴
쿠버 직항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는 에어캐나다(Air Canada)에서는 2013년
7월부터 인천 - 토론토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토론토(Toronto)직항노선이 개설됨으로서 토론토(Toronto)를 비롯한, 빅토리
아(Victoria)、캘거리(Calgary)、에드먼턴(Edmonton)、몬트리올(Montreal)、
퀘벡(Quebec) 등 50여개의 보석 같은 캐나다의 여러 도시를 구석구석을 모두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인천-토론토 직항노선은 주 3회로로 보잉 777-300
이다.
인천에서 매주 월、목、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하여 시차를 감안 적용
하여 캐나다에 당일 오후 6시 10분에 도착한다. 캐나다 국내선이나 미국이
나 중남미 노선으로 환승하면, 남북미주의 여러 도시를 당일 도착할 수 있는
알찬 스케줄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Air Canada 승객이 이용하는 공항의 편안한 메이플 라운지
10시간이 넘는 긴 비행 시간, 캐나다 여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지 않으려면
운지는 항상 만원인 공항에서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해 주는 공간으로 음료수나 칵테일, 가벼운 스낵과 신문,
잡지, 텔레비션, 비즈니스 시설, 회의실 등을 제공하고 있다.
▲ Air Canada 기내의 승객이 이용하는 좌석배열 상황
인독서 등은 물론 담요와 베개 서비스, 엄선된 기내식, 충전 USB 포트, 터
치 스크린, 기내 면세점 등이 구비되어 있어 장시간 비행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다.
더불어 12 인치 터치스크린, 개별 대형 테이블, AVOD 시스템,
행을 도와준다.
▲ Air Canada 기내의 비지니스석에 전달되는 기내식
때문에 한국인의 입맛에 더 잘 맞다!
▲ 항상 고객의 요구에 귀기울이는 Air Canada 의 예쁜 승무원
환승이용에서 다른 항공사에 비해 갖고 있는 강점은 무엇일까?
밴쿠버 → 서울 등
총 5번의 국제선,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항공권 가격은 "서울→밴쿠버의 항공권 값만 내면 된다"는 사실이다.
이라면 조금은 의아하면서 가격정책이 정말 놀랍지 않을 수 없다.
▲ 캐나다여행의 몬트리올관광 코스 중 일부소개 <몬트리올 성요셉성당>: 필자촬영
한편, 국내 최초의 캐나다 자유 여행 전문 브랜드로, 항공사와 캐나다
현지를 가장 잘 아는 지상 오퍼레이터가 협업하여 만든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으로 구성된 <에어캐나다 할러데이스(AC Holidays)>를 이용하면
▲ 캐나다 자유여행코스 <퀘벡요트정박장의 요트> : 필자촬영
경험할 수 있는 베스트 상품으로' 캐나다 동부 일주' 상품은 렌터카로
토론토(Toronto)를 시작으로 천섬(Thousand Island Dressing)으로 유
명한 킹스턴(Kingston)、몬트리올(Montreal)、퀘벡(Quebec)、오타와
(Ottawa)、나이아가라(Niagara Falls)를 여유있게 돌아볼 수 있다.
▲ 캐나다 자유여행코스에서 즐길 수 있는 <퀘벡 교외의 아름다운 마을>: 필자촬영
첫댓글 시원하게 구경 잘 했습니다.
110번째 읽어보신 분으로 제일 먼저 댓글을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어캐나다를 홍보하는 내용이 아니고 에어캐나다에서 이런 장점이 있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아 오랜 만입니다
다리는 괜찮은지요
여행 좋아하는 아버지맘 딸이 채워주네요
멋진 여행 우리도덕분에 맛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리가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이번을 계기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비가 다리가 아파 집안에 갇혀있으니까 세상살이가 갑갑하고 짜증이 나는 걸 알았던 모양입니다.
늘 걱정해주시는 친구들 덕분에 이렇게까지 좋아져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에는 한번 뵐게요.
오랫만이네요 그간 건강을 되찿았나 봅니다 .울딸이 동북부 디토로이트 앤아바 미시간 대학 유학중 카나다 국경이 인접해있고 울시누이와 딸에 시누이가 있어서 카나다 구경은 다는 아니지만 몇번 가보았어요 애들이랑 함께 했기에 유원지 놀이동산 동물원 나이아가라도 구경하고 하여간 카나다 나라가 큰것만큼 볼거리도 많지요 건강히 잘다녀오셨으니 반갑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예전처럼 좋아지지는 않아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소식 주셨군요 따님 덕분에 비행기 타시고 좋은구경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래간만입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이네요,
건강은 좋아졌는지요?
오랫만에 서로가 조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리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만에 반갑습니다.
다리가 더 하셔서 소식이 없는줄 알고 걱정 많이 했는데...
여행 다녀 오셨다니 기쁜 소식이네요 반갑습니다.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카나다 여행 함께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게띠방을 책임지시고 항상 회원들을 챙기시느라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비록 외국에 있으면서 몸이 따르지 않아도 항상 살펴주시는 고마움을 잊지않았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카페에도 자주 드나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님! 반갑습니다, 건강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습니다
한동안 뜸 하셔서 많이 궁금했었는데.....
늘 언제나 남에게 고마운 마음을 얻게 하는 것이 덕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덕은 마음을 가볍게 깊이가 있는 첼로 음악으로 개띠방을 위하여 늘 힘써주시는 친구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멀리 있어도 늘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이 바로 두류봉친구 당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아름다운 황혼의 땀을 흘리는 사람으로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 되시고
입으로 하는 사랑보다는 마음으로 하는 사랑이 훨씬 더 아름답다는 것을 꼭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막바지 더위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모처럼 카페에 들어왔더니 그래도 반갑게 맞이하면서 환대해 주는 친구가 있어서 고맙습니다.
다리 아픈 것이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그냥 가볍게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걱정해 주시고 감싸주는친구분들의 덕택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여행중이셨군요... 이제는 건강해지셨나 봅니다.. 건강하게 여행다니시는걸보니....
이렇게소식을 접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종종 보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틱을 들고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