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은 전작 스물에서도 느낀거지만 코미디에 집중을 잘하는 감독인거같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영화가 코미디로 시작해서 신파 액션 로맨스 등등으로 자꾸 장르전환을 해버리는데 이병헌 감독의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코미디에 집중합니다 이번 극한직업도 영화 중간중간 장르를 바꿔버리나하는 순간에도 여지없이 웃음포인트를 만들어줍니다 부담없이 웃고 즐기러 가는데에는 참 좋은 영화인거같습니다 배우들의 코믹연기도 넘치거나 부족함없이 좋았다고봅니다 특히 진선규 배우님의 코미디 연기는 처음보는데 정말 잘하시네요 ㅋㅋ
첫댓글 오호 재미나나보네요
와 쩝쩝쩝에서 충격
오 봐야겠다 ㄳㄳ
예고편에 힘을 너무 준 느낌도 있었지만 끝까지 코미디에 충실해서 그럭저럭 가볍게 볼만했음
ㄱㅊ했음
마을버스야!ㅋㅋㅋㅋ
치킨에서 호감영화 주말에 영화보라가즈아
존나웃김 ㅋㅋㅋㅋㅋ
엄청 웃다가 왔음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듯
이 감독 병맛코드 나랑 너무 잘맞음
스쿨버스야!!
스물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것도 코드가 맞으려나요.
소아..... 솨.........
이병헌감독이랑 코드가 잘 맞아서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