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 (수)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쓰고 진달래꽃이 만발한 대공원 신림욕장 둘레길을 트레킹 하며
봄풍경도 즐기며 우정의 산행을 가졌습니다.
봄꽃길을 걸어며 멜로디를 감상하면서 출발~~~
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10시에 산님들과 반가이 만나서 대공원 핫아치에서 인증숏 후 발길을 공원숲곡으로~~~
총면적 646만㎡(동물원 282만㎡, 식물원 121만㎡). 도시인의 녹지공간 확보와 위락시설의 확충을 위하여 서울시가 1978년 착공하여 1984년 5월 개원하였다.
1995년 현재 동물원에는 총 366종 3,048수의 동물이 세계지도 모형으로 배치된 아프리카관 ·유라시아관 ·남북미관 ·호주관 등 75개 사육사에서 사육되고 있다.
공원 경내의 벚꽃은 꽃망울이 곧 터질 듯 기다리고~~~
식물원과 부대시설은 시비로, 문화시설 및 위락시설은 민자를 유치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호수변을 순회하는 무궤도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연두색 새싹이 돋아나는 호수위를 가르는 리프트는 봄분위기를 살리며~~~
오른쪽 데크계단을 오르고 넘으면 시원한 호수변길로 접어들며 맑은 공기에 가슴이 시원고~~~
봄바람 난 산님들 잠시 우정의 포토도 담으면서~~~
빗방울이 떨어지고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서서히 분위기를 살릴 준비를 하는 벚꽃은
곧 활짝 필 채비를 하네요.
오솔길로 접어들며 노란 개나리꽃과 새싹이 움트는 호수의 봄날이라~~~
산림욕장 둘레길 숲길로 접어들며 데크계단을 오르니 온통 분홍빛 진달래가 우릴 반기고~~~
판초의 산님이 숲 속 둘레길로 오르니 반기는 분홍빛 진달래가 만발해 반기고~~~
빨간 우산 파란 우손 그리고 판초님들이 봄비를 맞으며 눈도 즐거운 숲길 속으로~~~
생동감 넘치는 숲을 지나며 신선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울창한 산림욕을 하면서~~~
꽃바람에 바람난 산님들이 계속 이어지는 진달래 밭을 지나고~~~
싱싱한 연두색 새싹들이 새로운 숲을 만들고 있고~~~
기분 좋다!!! 한 장 박아 보이소~~~~
가람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공원 전망대에 도착 후~~~
진달래에 유혹당해 꽃 속에 빠져서~~~
진달래님 진달래 같아유~~~~ㅋ
호젓한 트레킹 코스는 우릴 더욱 세상사 얘기로 우정의 산행타임이라~~~
오르고 내리는 똥고개 정자에서 잠시 휴식하며 목도 축이고~~~ 비가 제법 세차게 내리네요.
이곳 그늘집에서 민생고를 해결하시다.
오늘은 이사장께서 집에 숨겨둔 와인을 준비해 자~~~ 오픈합니다.
분위기 좋은 그동안의 화제로 입담도 하며 맛난 만찬을 즐기후 이젠 비가 그치니 다음 목적지
전망 좋은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발길을~~~
미술전시관 주변엔 무드 있고 호젓한 곳이라 둘러보면서~~~
봄기운이 돋는 잔디광장과 계곡엔 진달래 동상이 있는 봄 경치에서~~~
ㅎㅎㅎ 예쁜 홍매화와 잠시 추억도 담고서~~~
멋진 노송/금강송이 싱싱하게 잘 자라고~~~
진달래동산으로 발길을 돌려 전망대로 갑시다.
미술관 지붕 전망대에서 멋진 호수와 관악산 자락을 배경으로~~~
또한 청계산 만경대도 조망하면서~~~ 잠시 멋진 풍경에 봄도 즐긴 후~~~
관악산은 서울시 한강 남쪽에 우뚝하게 솟아있는 산이며 높이는 632.2m이다. 그 뒤쪽으로는 청계산, 백운산, 광교산으로 연결되는 한남정맥(漢南正脈)이 이어진다.
청계산은 남북으로 길게 능선이 이어지는데 주봉인 망경대(望景臺: 618m)를 비롯하여 옥녀봉(玉女峰) ·청계봉(582 m)·이수봉(二壽峰) 등의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망경봉은 고려가 망하자 충신이었던 조윤(趙胤, 후일 이름을 조견으로 바꿈)이 청계산 정상에서 북쪽 고려의 수도인 송도를 바라보며 세월의 허망함을 탄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진달래 동산을 지나면서~~~
어린이놀이공원을 지나며 주변이 휴식공간으로 벚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조만간 만개할 듯~~~
하동매화가 만발해 봄을 알리고~~~
어린이 노리터 아름다운 전시관과 호수엔 벚꽃이 만발했고~~~
잔디광장과 그늘쉼터는 멋진 봄의 운치를 느끼는 장소이지요.
산 정상부에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冠岳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대공원에서 뷰가 가장 좋은 호숫가에서 멋진 관악산을 조망하면서~~~
자~아 멋진 논네~~~ 아직 쓸만하네~~~ 잉??? ㅋ
즐거운 봄나드리를 하고 마지막 벚꽃길에서 산님들 ~~~ 아주 멋져버려~~~~~ㅎ
노란 개나리와 벚꽃 가지가 늘어지고 정원수와 조화를 이룬 산책로를 걸으면서~~~
벚꽃 같은 우정의 포토를 담고서~~~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오후 4시경에 전철로 귀경했습니다.
오늘은 봄비도 맞으며 우산 속을 나란히 진달래숲길을 트레킹 하며 우정도 다지고
즐거운 트레킹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