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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게시판 불모산(佛母山) 용지봉(龍池峯)의 풍수지리(風水地理), 일미송(一美松)과 홍도화(紅桃花) 이야기
民草 農溪 鄭奉永 추천 0 조회 147 18.06.21 19: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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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6.23 18:38

    첫댓글 2018.6 23 자,

    사)경남향토사연구회 그룹채팅 거제시지회장 이승철님의 댓글입니다.

    다음~

    ''전설적인 풍수지리설 참 재미 있습니다. 지역 마다 이런 전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계룡산이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대전시 유성구에 걸쳐있고, 거제도의 거제면과 고현동 접경에도 있습니다.

    정감록에서 말한 한양 조선 말기에 백만의 목숨을 구제 할 곳이 계룡산이라 했습니다.

    6.25전쟁 때 거제 계룡산 아래서 포로 17만 3천과 피난민 20만, 주민 10만명이 목숨을 구제 받은 곳이라 하여 거제 계룡산이 정감록의 참서, 참위설(예언서)에서 말하는 진짜 계룡산이 아닌가 하는 색다른 해석이 항간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06.23 20:47

    풍수지리설과 관련된 남부 지방의 현재 파악된 기우제 명산~?

    산 아래 농어촌공사 대형 저수지가 축조되면서 농업용수가 확보되어 풍수지리 기우제 풍습이 사라졌습니다.

    합천군 황매산(黃梅山, 1113m)의 모산재 무지개터 아래의 가회면 가회저수지,

    김해시 용지봉(龍池峯, 744m) 아래의 진례면 진례저수지,

    창원시 천주산(天柱山, 641m) 아래의 함안군 칠원면 산정저수지, 창원시 내서읍 안성저수지,

    경북 의성군 금성산(金城山, 530m) 아래의 가음면 양지저수지,

    함안군 천제봉(天帝峯, 233m) 아래의 법수면(돈대산)과 군북면(와룡정) 2곳 남강 농업용수 및 수리시설 농업기반공사 양수장 등입니다.

    다음 이어짐~

  • 작성자 18.06.23 19:56

    특이한 것은 공교롭게도 '신군부 독재니, 비자금이니' 하며 욕을 많이 듣고 있는 제11~12대 대통령 전두환(1980.09~1988.02, 재임 ; 7년 5개월) 시대의 치산치수(治山治水) 치적(治績)으로 대부분 축조되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업적은 재평가 되어야 합니다.

  • 작성자 18.06.25 09:32

    2018.6.24 자,

    사)경남향토사연구회 단체카톡(그룹채팅) 거제시지회장 이승철님의 댓글입니다.

    다음~

    ''전두환 대통령 재임 7년 5개월 시대가 민초, 서민, 궁민, 백성, 국민들은 제일 살기 좋은 시절이었는데, 왜 전두환 전 대통령을 허구한 날 괴롭히는지? 저의 고향이 합천이라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 작성자 18.06.25 18:29

    김대중(1924~2009, 86세 卒: 이하 우리식 나이 기준), 김영삼(1927~2015, 89세 卒), 마지막 3김인 김종필(1926~2018.6.23, 93세 卒) 별세로 '3김시대', '3김정치'는 막을 내렸습니다.

    1979년 12월 12일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이 이끈 신군부에 의해 서울의 봄(1979.10.26사건~1980.5.17 비상계엄 전국확대조치)을 혜성(彗星)과 같이 나타나 가로 막은 인물이 전두환이다 보니, 3김정치가 문민화, 민주화로 다시 부활하면서 신분부의 전두환 전 대통령은 '5공(共) 청산 추진'의 여론 몰이로 사사건건 비판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다음 이어짐~

  • 작성자 18.06.25 11:07

    이제는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별세로 3김시대는 마감했으니, 전두환 시대의 공과는 역사가의 판단에 맡기고 허구한 날 민주화란 여론 몰이로 전두환(1931~, 88세 생존)을 괴롭히는 전두환 회고록 재판 건('전두환 우려먹고 사는...?', '5.18 역사 팔아 호강하는...?')도 시대에 따라 막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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