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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에 대한민국 1년이 보인다..'민심 소통창구'로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508204823008?f=m&rcmd=rn
■북핵 한중일 삼국지…'중재자 운전대' 꽉잡은 文대통령 -
https://appfing.com/2822272/152577944182
● 열일하는 청와대 ᆢ 일안하는 국회
<제20회 국무회의>
- 법률안 2건, 대통령령안 13건, 일반안건 4건을 심의·의결
- 5월 10일, 문재인 정부 출범 1년 “초심을 지켜나가자”
오늘 오전 10시, 제 20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5월 10일, 이틀 뒤면 다가올 취임 1주년을 맞아 “초심을 지켜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버이 세대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치매안심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 내실화등 앞으로도 ‘효도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은 추경과 관련해 국회의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지 한 달을 넘겼는데도 국회에서는 심의 한 번 하지 않고 있다”며 국회가 하루 빨리 책임 있게 논의해 주길 호소했습니다.
오늘 국무회의는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일부개정법률」 등 법률안 2건,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13건, 일반안건 4건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일부개정법률」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로부터 징수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자동차세의 일시납부 기간인 1월에도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신용카드 등으로도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체납처분이 끝나고 그 체납액에 충당된 배분 금액이 체납액보다 부족한 경우, 소멸시효가 완성된 경우 등에는 결손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입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신체적·경제적 또는 사회적 취약 계층의 법조인 진출 기회를 확대·보장하기 위하여 법학전문대학원에 특별전형을 통하여 입학할 수 있는 사람을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중에서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법학전문대학원이 정하는 신체적·경제적 또는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한 사람으로 하고, 매년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학생 수가 해당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자 수의 100분의 7 이상이 되도록 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입니다.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일상생활에서 이동전화 서비스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이동전화 서비스 등은 사회·문화·경제활동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으나, 기간통신사업자는 고가 요금제를 사용하는 이용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고가 요금제에 대해서만 요금은 낮추고 데이터 제공량은 늘리는 등 지속적으로 혜택을 개선하는 반면 저소득층이 주로 이용하는 저가 요금제에 대해서는 개선을 기피함에 따라 저소득 고령층의 통신비 부담이 점차 가중되고 있는바, 「기초연금법」에 따른 기초연금 수급자를 보편적 역무에 따른 요금감면 서비스의 감면 대상자에 포함시킴으로써 적절한 요금으로 기본적인 이동전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려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1년, 고공지지율 떠받치는 '4개의 기둥'
http://v.media.daum.net/v/20180508161613676?f=m&rcmd=rn
86.3% 등 취임 1년 지지율 역대 최고
① 성공적 남북 정상회담 '80% 벽' 뚫어
② 촛불혁명 뒤 역전된 보수.진보 지형
③ 소통.겸손.안정감..문 대통령 '개인기'
④ 신뢰감 주지못한 보수야당의 지리멸렬
86.3%(코리아리서치), 86.1%(한국사회여론연구소), 85.7%(한길리서치), 83%(한국갤럽), 77.4%(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시간의 ‘중력’을 거스르고 있다. 취임 1년 지지도는 역대 최고다. 취임 초 정점을 찍은 뒤 낙하하는 패턴을 문 대통령이 깨고 있는 것이다.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은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80%를 돌파한 데 결정적인 구실을 했다. 정상회담 뒤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10% 포인트 안팎으로 뛰어올랐다. 허진재 한국갤럽 이사는 “연초만 해도 ‘전쟁 나는 것 아니냐’는 한반도의 긴장국면을 평화 국면으로 돌려놨다”며 “남북정상회담 이슈가 최근 지지도 상승에 매우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통령의 지지도는 남북정상회담 전에도 내내 70%대 안팎을 유지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가장 낮았던 2월1주(63%·한국갤럽 주간조사 기준)는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논란이 벌어졌을 때다.
하지만 평창 겨울올림픽이 성공리에 마무리되면서 문 대통령 지지율은 다시 70%대로 올라섰다.
문 대통령의 탄탄한 지지율 ‘비결’은 촛불혁명 이후 변화된 한국 사회의 보수, 진보 지형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한국갤럽은 지난해 11월에 한 한국사회통합실태조사에서 자신이 보수라고 답한 사람이 2016년 26.2%에서 21%로 줄어든 반면, 진보라고 답한 사람은 26.1%에서 30.6%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통상 보수가 진보보다 5~10% 많은 지형이 역전된 것이다.
이은영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은 “(촛불혁명 이후) 다수 시민들은 ‘우리가 세운 정권에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학습효과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소통과 적폐청산, 남북관계 개선 등을 국정 운영의 축으로 삼아 폭넓은 지지를 얻어냈다는 해석도 있다. 김춘석 한국리서치 이사는 “적폐 청산 등 문재인 정부가 촛불 시민들이 기대한 쪽으로 개혁 의제와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문 대통령의 ‘개인기’도 지지율을 떠받치는 중요한 기둥이라고 분석했다. 허진재 한국갤럽 이사는 “높은 지지율 안에는 문 대통령 개인에 대한 신뢰가 분명히 들어있다”며 “문 대통령은 권위가 있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국민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국민들은 진심이라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유가족을 끌어안고, 8월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났다.
■'호랑이' 금감원장 세운 文정부, 금융개혁 속도내나? - 노컷뉴스
http://m.nocutnews.co.kr/news/4965388
"재벌과 관료들이 늑대 피하려다 만난 호랑이"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윤석헌 서울대 교수가 내정되자 금융개혁의 적임자라면서 쓴 표현이다.
윤석헌 신임 금감원장은 개혁 성향의 금융경제학자로 그동안 소신 발언을 해왔고, 지난해엔 금융위원회가 운영한 민간 자문기구인 금융행정혁신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다양한 혁신안을 이끌어냈다.
윤 교수가 금감원 수장으로 발탁되면서 정부의 금융개혁 드라이브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많아졌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최흥식 전 금감원장에 이어 김기식 전 원장도 낙마하자 인선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근본적 개혁이 필요한 분야는 과감한 외부 발탁으로 충격을 줘야 한다는 욕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금융감독 분야는 개혁이 필요하고, 관료가 아닌 인사가 개혁을 이끌어야 한다는 메시지였다.
고위 관료 출신의 한 금융계 인사는 이와 관련해 "관료는 안된다는 얘기여서 특히 김동연 경제부총리나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상당히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대통령의 이런 메시지가 나온 직후인 지난달 18일 김 부총리와 최 위원장이 만나 금감원장 자리가 비었지만 "금융위원장 중심으로 금융혁신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승부처 '수도권·PK' 4곳서 與후보 1위
출처 : 노컷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F6FTOuhK
먼저 지방선거의 꽃으로 불리는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59.5%를 기록했다.
이는 2위 후보인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의 지지도인 14.9%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지지도인 13.0%를 합한 것보다 높은 결과다.
눈에 띄는 대목은 지난해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보다 1.9%p 낮다는 점이다. 오차 범위 내이긴 하지만 안 후보 측에서는 뼈아픈 기록일 수밖에 없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59.4%를 얻었다. 26.0%의 지지도를 기록한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민주당과 한국당 모두 사활을 건 PK에서도 민주당의 우세가 두드러졌다.
경남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차기 경남도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55.5%를 기록했고,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33.6%를 얻었다. 두 후보의 차이는 21.9%p다.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 지지도는 2.9%로, 보수야권의 지지도를 합쳐도 김 후보를 따라가지 못한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차기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57.7%를 얻어, 한국당 서병수 후보(27.1%)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는 3.0%를 얻었다.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는 여당 대세 흐름이 더욱 견고해지는 모습이다.
서울·경기·경남·부산 광역단체장 선거와 관련한 공식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빼앗긴 적이 없다.
정권교체 이후 보수야권이 좀처럼 지지율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는 데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도권을 잡은 한반도 평화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이후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도가 더욱 좋아지는 상황이다.
리얼미터 권순정 실장은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서울과 경기, 경남, 부산 광역단체장 선거와 관련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율이 매우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후보가 여전히 건재한 지지율을 보인 것과 관련해서는 김 후보가 문 대통령의 최측근이란 사실이 많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이득을 봤다는 분석이 있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 후보가 추가적으로 연루된 의혹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성과를 내자, 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 후보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얘기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남북정상회담의 효과를 다른 시.도 민주당 후보에 비해 더 크게 볼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정청래, 홍문표 판문점선언 발언에 "한국당이 개콘보다 재밌다" - 마이포커스
http://m.myfocus.co.kr/mview.php?no=1519579&s=0#imadnews
■[文대통령 1년] 지지율로 본 문재인 정부 1년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576448640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1년째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9일 치러진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41.08%란 비교적 낮은 득표율로 당선됐다. 하지만 정권초 지지율은 80%대 중반까지 치솟았고 현재도 70%~80%대를 오가고 있다.
특히 취임 1주년 즈음에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 성과에 지지율 고공행진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 새 정부 분야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항목도 외교안보로 나타났다. 다만 부정평가 항목 1위는 경제정책으로 나타나 문 대통령 집권 2년차 성패는 민생 살리기에서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9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대통령 취임 1년간 국정수행 긍정평가 평균은 70.6%, 부정평가는 23.5%였다. 촛불민심에 따른 새 정부 기대심리가 집권 초부터 지지율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유가족을 안아주는 모습 등 각종 행사에서 나타나는 탈권위적 행보도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문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탄탄하다는 점도 지지율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대선에서 문 대통령에 투표한 유권자의 10명 중 9명은 꾸준히 문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정권 출범 당시 핵심 지지층의 문 대통령 지지율은 96.6%까지 치솟았다. 지난 1월 4주 가상화폐 정책과 남북아이스하키 단일팀 논란 때 87.7%까지 떨어졌지만 취임 1년 현재 94.5%를 기록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5월 1주차 정기조사에서도 대통령 선거를 다시 치를 경우 문 대통령이 69%의 지지를 얻어 당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6%,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6%로 크게 뒤처졌다.
권순정 리얼미터 조사분석실장은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은 기존 정권에 비해 연령과 계층 범위가 넓다. 지지층 지형을 볼 때 상당히 안정적"이라며 "전 정부에 쌓인 국민들의 불만이 새 정부에 보내는 신뢰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배경으로 외교안보 성과를 빼놓을 수 없다. 지난달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문 대통령의 이달 첫째주 지지율은 한국갤럽 기준 83%, 리얼미터 77.4%, 리서치뷰 76%로 껑충 뛰었다.
문 대통령의 취임 1년간 지지율 주 상승요인도, 하락 요인도 역시 북한 이슈였다. 지난해 북한이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을 강행할 때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80%대에서 70%대로, 다시 60% 초반까지 주저앉았다.
이에 더해 연초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팀 단일화 과정에서 정부가 보인 일방통행식 소통, 부처간 가상화폐 정책 혼선까지 터졌다. 결국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1월 넷째주 리얼미터 주간 잠정집계 기준 59.8%까지 주저 앉았었다. 당시 최저 지지율을 접한 청와대는 "지지율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해 하반기 차관급 인사 7명 연쇄 낙마, 지난달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사퇴 등의 인사 참사로 지지율은 꾸준히 떨어졌다. 국민들이 곧바로 체감하는 안보 불안감과 눈높이에 어긋나는 청와대 인사가 장기화되면서 지지율 직격타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권순정 리얼미터 실장은 집권 2년차 문 대통령 지지율에 대해 "'새 정부 허니문' 효과가 빠지고, 인사논란이 중첩되면서 지지율은 서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제 경제분야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 남북관계 훈풍 속에서 부는 지지율은 다른 지지율 등락 요인에 비해 불안정한 측면이 크다. 결과적으로 국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졌다고 느끼게 하는 '경제 살리기', '민생 살리기'로 성과를 보여야 할 때"라고 분석했다.
한편 문 대통령의 취임 1년 지지율은 한국갤럽의 제13~19대 대통령 집계 기준으로 역대 최고였다.
제13대 노태우 대통령의 취임 1년 국정 지지도는 45%(부정평가 25%), 14대 김영삼 대통령은 55%(24%), 15대 김대중 대통령은 60%(16%), 16대 노무현 대통령 25%(57%), 17대 이명박 대통령 34%(55%), 18대 박근혜 대통령 56%(34%)였다.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남북정상회담 성과'(35%)였다. 이어 '북한과의 대화 재개'(14%), '대북 정책·안보'(9%), '외교 잘함'(8%),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5%), '전반적으로 잘한다'(4%) 순이었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 '대북 관계·친북 성향'(23%)을 가장 많이 언급했다. 이어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2%), '독단적·일방적·편파적'(9%), '남북정상회담'(7%),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5%), '북핵·안보'(4%) 등을 지적했다.
문 대통령의 취임 1년 분야별 평가에서 외교 분야는 가장 우수했지만 경제 분야는 제일 비판적 평가를 받았다. 국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개선에 집권 2년차 동력을 끌어올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가장 잘한 분야'로는 ▲대북(83%) ▲외교(74%) ▲복지(55%) ▲인사(48%) ▲경제(47%) ▲교육(3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문 대통령이 제일 잘 못한 분야' 1위는 ▲경제(27%)였다. 이어 ▲인사(24%) ▲교육(23%) ▲복지(18%) ▲대북(7%) ▲외교(7%) 였다.
한국갤럽은 "북한 이슈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직무 평가에 매우 큰 영향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문 대통령은 취임 1년 무렵에 남북정상회담이 열려 직무 긍정률이 대폭 상승했다"면서 "정책면에서는 문 대통령 취임 100일 여론조사와 비교해 볼 때 복지, 경제, 교육 분야 긍정평가가 크게 떨어진 점이 눈에 띈다"고 분석했다.
■이명박·박근혜정부 피해 문화예술인 8931명·342개 단체
https://appfing.com/2822272/152576194602
■靑 "방산비리 69명 기소…탈세업체 13곳 적발"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575795919
■YouTube에서 '"특검안받으면 단식 중단한다!" 세상에서 제일 웃긴 김성태의 출구전략.' 보기
https://youtu.be/1N5j6goHyg8
■자유한국당 김성태 단식 피습 차가운 SNS반응 - http://wjsfree.tistory.com/1151
■김성태 폭행한 청년의 아버님편지!
[편지 내용 전문]
저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님을 폭행한 30대 청년의 아버지 김창신입니다.
오늘 밤 제 아들 김○○의 구속영장심사가 있기에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간단히 급하게 글을 올립니다.
제 아들은 술 한 잔도 안 마시면서 항상 남에게 희생, 봉사하는 삶을 추구하는 이 시대의 정말 순수한 청년입니다.
정말 올바른 정치인이라면 이 청년이 왜 이런 돌발행동을 했을까? 한번 관심을 가져 보는 게 진정한 국민의 대표라 생각합니다.
사주한 사람도 배후도 없습니다.
어깨에 깁스한 채 강원도에 면접보러간 아들이 무슨 정치계획이 있습니까.
여러가지 상황을 볼 때 ○○가 잘못한 것은 맞습니다.
진단 2주에 ○○를 구속한다면 정말 정치인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분이고 국민은 개 돼지고 결코 평등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때리는 것은 잘못입니다. 하지만 맞는 사람은 이유가 있습니다. 라고 ○○가 기자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저는 어떤 이유에서도 폭행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법 논리도 전 국민이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성태 대표님께는 아들과 함께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
2018년 5월 7일
김○○의 아버지 김창신 올림
■국회의원이 대단한 자리인가 봅니다.
뺨한대 때렸다고 전치2주 진단받고 구속시키고
시민들은 피가 나게 맞아도 불구속이고
제왕적 국회의원 대.다.나.다~~~~
■YouTube에서 '미국의 1급 기밀 “북한, 석유 매장량 세계 3위, 1천4백30억 배럴” 종전 이후 통일 한국의 모습' 보기
https://youtu.be/2tBH991ZP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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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알아야 할 연령별 눈 건강 관리
https://shealth.life/r/RZaa
■오늘의 영어 한마디
There was very poor
reception on my phone.
내 전화 수신 상태가 아주 좋지 못했다.
Please try an area
with better reception
수신율이 더 좋은 곳에서 시도해 보세요
💢오늘의역사(1900년대)5월8일
✦02년 경의선 철도 기공
✦06년 명진학교 설립
✦25년 조선치안유지법 제정
✦52년 미국 국무성, 일본에 대 한국
재산청구권 무효 각서 전달
✦52년 국회의장에 신익희,
부의장에 김동성 보선
✦54년 이승만, 대처승은 절에서
물러나라는 담화를 발표(당시 사찰의
70% 이상 대처승이 장악).
✦55년 어버이날 제정
어머니날을 어버이날로
✦67년 서민호 대중당 대통령후보,
선거 유세중 구속됨
✦73년 새로 제정한 첫 어버이날
✦81년 노 외무부장관, 중·소 와
수교할 용의 있다고 국회에서 언급
✦81년 정부, 의료보험 대상
대폭확대 개정안을 의결
✦84년 소련,LA올림픽 불참선언-
모스크바 올림필 불참 보복
✦85년 한-미 안보회의 개최.서방의군장비
북한유출 방지책 등을 협의(워싱턴)
✦85년 원로 소설가 김팔봉 사망
✦86년 노태우 민정당 대표이민우
신민당 총재이만섭 국민당 총재등
3당대표 개헌문제. 5.3인천사태 논의
✦86년 전국 목회자 정의평화실천협의회,
전국목자 회의 민주쟁취 선언
✦87년 이기백 국방장관, 미국으로부터
F16기 36대를 도입중이며 전투기의
공동생산도 추진중 이라고 밝혀
✦87년 미국 하원, 주한 미군감축안 부결
✦87년 화가 등 미술인 202명, 시국 성명
✦89년 건설부, 신도시 건설예정지인
성남 분당지구 등 전국 22개 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 고시
✦89년 치안본부, 극렬시위·
노사분규 주동 대학생·재야 90명 검거령
✦89년 국방부, 방위산업체 파업 땐
군인력 투입, 가담자 병역특혜 취소
✦90년 부동산투기억제 대책 발표-49개
재벌 비업무용 땅, 6개월내 매각 의무화.
청와대에 특별 점검반 설치
✦90년 평민당 과 민주당의
야권통합 대표 공식회담, 3개항에 합의.
✦91년 강경대군 치사사건과 관련,
. 서울대 교수 55명, 서강대 교수 20명과
대한변호사회는 시국선언
✦91년 일본 고고학자 에가미
나미오박사, 아사히 6월호에
`기마민족설은 실증됐다'는 논문을 발표.
✦92년 전남대와 동아대 집회, 태극기
만국기와 함께 북한국기인 인공기를
게양한후 철거하려는 경찰과 충돌
✦93년 상공부,남한의 설탕과 북한의
소주를 교환 하는 30만달러어치의
첫 직교역을 승인
✦93년 서울지검, 공사와 관련,
건설업체로부터 9억 여원의 뇌물을
받은 명선식 축협 중앙회장 구속
✦93년 교육부, 전국 75개 4년제대학에
대한 86~93학년도 입시감사를 벌여
부정편·입학한 1412명을 적발
✦95년 제175회 임시국회 개회(민주당
단독으로 개회, 민자당 불참으로 공전)
✦96년 신한국당, 대표 이홍구씨 선출
✦96년 탈북자 이정국(30.북한군장교).
서병림(34)씨, 제3국체류중 귀순 입국
✦97년 세계보건기구, 한국에 국제백신
연구소(IVI) 설립협정 비준동의안 가결
https://youtu.be/a3RKKMmALrw
2. 공정위, 하도급 대금 후려친 금광기업에 과징금 7억9800만원. 금광, 최저가 낙찰 후 협상으로 대금 추가감액..검찰 고발도 진행키로.
1. 무릎에서 ‘뚜둑’ 소리가 … ‘황혼의 복병’ 퇴행성 관절염..60대 이상 10명 중 8명이 앓는 흔한 질환...방치 땐 우울증 등 유발..
아프다고 운동 외면하면 오히려 악화.
2. 식은밥에 얼음을 올려 전자레인지에 2분 데우면 다시 촉촉해져. 묵은 쌀로 밥을 지을 땐 식용류를 조금 넣으면 윤기가 흐르는 밥으로.
1. ‘그놈’ 왔다는 편지…공포까지 배달.. 성범죄자 고지 우편발송 논란. “대책도 없이 불안감만 조성” e알림과 중복… 年57억 소요 일각선 “신상공개 확대해야”
2. “넌 찌끄레기!” 2세 아기 욕한 보육
교사들 무죄…검찰은 ‘아동학대’ 기소…
대법원은 ‘무죄’. 생후 29개월이 그 의미 모를 수 있다고 봐.
1. 금리 40%로 올린 아르헨티나 …
신흥국 긴축 발작. 한 주에 기준금리 세 차례 인상미국 금리 인상 속도 빨라지고 달러 강세 이어져 빚 부담 커져. 올해에만 46조원 자금 유출 우려..터키·폴란드도 위기 전염 가능성
2. 美유가, 3년반 만에 배럴당 70달러 돌파...'인플레' 공포 커지나. 이란핵협정 파기·공급과잉 해소 등이 유가상승 주도.
1. 국회에 선 5월 국회…'데드라인'은 오늘 오후 2시. 여야 4당, 의원총회 열며 협상 나서…'드루킹 특검'에 발목잡혀 허송세월.
1. 김성태 폭행범 “원래 홍준표 노려… 남북정치쇼 비방에 울화”. 김모씨 구속… 단독 범행 무게.
2. 중국 "대만을 국가처럼 표기말라"
36개 항공사 협박. "中 카테고리에 넣어 표기해야" 돈·시장 무기로 글로벌 갑질. 대한항공·매리엇호텔 등 전세계 기업이 타깃… 美 "난센스"
2. 민간단체 ‘대북 전단’ → 페트병에 쌀
1kg과 남한의 영상물을 담은 USB 담아 보내... 일부 반대 있지만 활동 막을 법적 근거는 없다고.(세계)
4. 성범죄자 우편 고지 제도 → 성범죄 가운데 ‘재범률’이 높다고 판단되어 인근 이웃에 우편으로 알리는 고지 명령 대상자는 현재 4524명.(서울)
5.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남여 ‘찬성’비율 다른 이유? → 남성 70.6% 여성 61%
(리얼미터 4일)... 설이나 추석처럼 시가,
친지 방문, 가사노동 염려 때문인 것으로 보여.(서울)
6. 일본의 ‘우생(優生)보호법’ → 정신
박약 등 유전적 결함 이유 강제 불임시술... 1948년 도입, 지난 1996년까지 존속
했다고. 최근 20년 만에 첫 피해 소송
7. 한국 경제성장률 3.1% 성공적? →
세계 경제성장률은 3.8%... 2015년 이후 줄곧 세계 경제성장률을 밑돌아. 격차는
더 벌어져. 2016년 0.4%P, 2017년 은
0.7%P 차이.(중앙)
8. ‘북한발 미세먼지’ → 국내 영향 최대
20%. 나무-석탄 연료에 빈약한 환경규제 탓. 수도권에 연평균 15% 영향. 역으로 남한발 미세먼지도 북한에 영향, 개성의 경우 14%.(동아)
9. 영화 ‘곤지암’ → 제작비 11억원 저예산
... 4월말 관객 267만명. 역대 공포영화 흥행 1위 ‘장화홍련’(314만) 넘봐. ‘무섭
더라’는 입소문 전략과 허구임에도 실제 명칭 사용등 효과.(세계)
10. ‘대만·홍콩·마카오'는 동남아 아닌
중국 →中, 외국 항공사들에 ‘하나의 중국’ 원칙 내세워 이 3곳이 다른 나라로 인식되지 않게 티켓 카테고리 분류 해달라 문서. 美 ‘난센스’ 반발.(동아 외)
-이상입니다-
1.북미정상 회담 6월초 설? → G7회의 직전...회담 성과 국제적지지 도출과 관심 겨냥. 비핵화-검증 수준 놓고 북미간 협상 난항 관측도. 김정은 경호 문제일 수도.
3. 거의 매일 자녀와 대화하는 부모의 비율
→ OEDC 평균 70%, 한국 54%. 대화는 주로 저녁 식사시간. 학생들이 꼽는 행복의 요소 ‘화목한 가족’ 25.7%, ‘돈’19.3%순
(중앙)▼
✦일부 의원 “국회 이래도 되나,
해산하고 조기 총선해야”
✦김성태 폭행범
“내 목표는 홍준표였다”.. 단독범행 가닥
✦국방부, 기무사 조직 확 줄여
정치개입 원천봉쇄 조치
✦이번엔 송파을…
안철수·유승민측 공천갈등 재점화
✦2020년 나홀로族 591만 가구,
'부부+자녀' 가구 수 추월
✦삼성증권, 배당오류
주식 매도한 직원 형사고소키로..
✦오늘부터 국립공원 샛길 산행,
10만~50만원 과태료
✦삼성바이오, 금감원 반발수위
높여"불공평 게임 알릴 것"
✦양주서 LP가스 폭발로 2명 사망,
주택 4채 파손
✦대북소식통 "북미회담 앞두고
北고위급, 다롄 방문한 듯"
✦달러·유가 '동반랠리',
복잡해진 글로벌 머니무브 셈법
✦트럼프 "이란핵협정 파기 여부
8일(현지시간) 발표"
✦브라질 룰라 부패혐의 수감 한 달째,
거취 여전히 불투명
■어버이날인 오늘인 전국 대부분 지역
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 지역
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도..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에는 큰 일교차 전망.. 서울 기온 14 ~ 21도 분포, 포근한 날씨,
■여야가 6·13 지방선거의 슬로건을 확정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나라다운 나라"자유한국당은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
겠습니까"바른미래당은 "일하는 3번"
평화당은 "일하는 정당, 민생 챙기는 정당"
정의당은 "골목 적폐청산"으로 정했습니다.
■드루킹 특검을 둘러싼 갈등으로 국회
가 멈춰선 가운데 여야가 오늘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 정상화를 위한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오늘도 타협안을 찾지 못하면 5월 국회는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0일,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앞두고 국내 주식 성적표를 보겠습니다. 1년여 동안 코스피는 7%, 코스닥은 33
%가량 올라 역대 대통령 임기 첫 1년 가운데 코스닥 상승률은 최고치를 기록
했습니다.
■북한 고위급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중국 랴오닝성 다롄 시를 전격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간 고위급 회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핵심 참모들이 비핵화
를 일제히 거론하고 나선 것은 북미 간 의제를 놓고 막판 밀고 당기기가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런 기류 속에서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싱가
포르가 다시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립국이고 경호, 언론 접근성, 인프라면
에서 뛰어나기 때문이라네요.
■미국 하와이 주 하와이 섬에서 화산 활동과 지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용암이 분출하면서 파괴된 건물이 지금까지 30여 채에 이릅니다.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이번 화산 활동이 수개월 동안 지속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중국이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주 우한에 이어 충칭 지역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관광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관광이 허용된 지역은 베이, 산둥, 우한 등 총 4곳으로 늘었습니다.
■해외에 나가면 '우버 서비스'를 콜 택시 처럼 자주 쓰는 분들이 많은데요. 앞으론 각별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미국에서 우버 기사들이 성 범죄를 100건 넘게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기사 댓글 2개에 공감수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드루킹' 김 모 씨 일당. 댓글 공감수를 자동으로 늘려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고, 지난 1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에만 모두 675건의 기사에 달린 댓글 2만여개에 불법 댓글조작을 벌였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했던 30대 남성은 애초 홍준표 대표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요. 통신·계좌 기록, 과거 정당 가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확한 동기를 밝혀낼 계획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범죄인데,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도 온라인을 통한 불법 선거운동은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 조작 수법이 동원된 온라인 선거운동은 이미 수년 전부터 정치권에선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합니다.
■호텔 공사장에서 직원들에게 난동 부리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 속 주인공이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여성 피해자 등으로부터 해당 인물은 이 씨가 맞으며 '처벌을 원한다'는 진술을 받았으며 조만간 이 이사장을 직접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교육부 직원인 이 모 서기관이 사학비리 제보자의 인적사항 등을 해당 대학 측에 유출한 정황이 드러나 해당 이 모 서기관을 직위 해제하고 이 서기관과 대학 관계자 2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진침대가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폐암 유발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제품을 신속하게 리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접수는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라돈은 실생활에서 노출되는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폐암 유발 1급 물질로 알려졌습니다.
■윤석헌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오늘 공식 취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금융감독기구 개편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으며 금융위를 해체해 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보내고 감독 기능은 금감원과 합쳐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삼성증권이 배당오류로 입고된 주식을 매도한 직원들에 대해 형사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6일 삼성증권 직원 16명은 잘못 배당된 주식 501만2천 주를 장내 매도했고, 다른 직원 6명도 거래가 비록 성사되진 않았지만 오류 주식을 팔려고 했습니다.
■왼쪽으로 눕혀진 세월호 선체가 침몰 이후 4년여 만에 바로 세우는 날짜가 오는 10일로 확정됐습니다. 직립 작업은 선체 훼손을 막기 위해 4시간에 걸쳐 조심스럽게 진행됩니다.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잘 마무리되면 아직 찾지 못한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과 사고 원인 조사도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분양된 민영아파트의 45%는 청약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곳에는 청약자들이 몰려 청약시장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여리고 순한 동물의 대명사 '꽃사슴'이 속리산에서 사고뭉치로 전락했다고 합니다. 토종식물을 뜯어먹어서 생물 다양성을 훼손하고, 노루나 고라니 같은 고유종의 서식지를 빼앗기 때문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서 꽃사슴을 지속적으로 생포해 공원 밖으로 이주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 수가 줄면서 문을 닫는 학교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자칫 골칫덩이로 전락할 뻔한 폐교를 지역민 누구나 참여해 목공예와 요리, 제빵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하거나 체육관으로 쓰던 공간은 장서 10만여 권을 보유한 초대형 도서관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가 정시 선발 비율을 늘리자, 서울 '강남 3구' 소재 고교, 자율형사립고 재수생 입학생이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내신에 불리한 자사고 학생들이 수능에 올인하기 위해 재수를 선택하면서 이런 '강남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입니다.
■요즘 서울 홍대 앞 소극장에 가면 TV에서 사라진 코미디가 공연장에서 부활하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 무대에 올라 마이크 하나로 관객을 웃기는 원맨쇼, 스탠드업 코미디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상품표시에 GMO 즉 '유전자 조작' 여부 표시는 선진국에선 '의무 사항'인데요. 우리나라에 수입되면 대부분 하지 않아도 됩니다. GMO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소비자들도 어떤 제품이 유전자 변형으로 만들어진 제품인지 알고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상 속 다툼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호신용으로 액션캠을 구입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액션캠'은 신체나 자전거 등에 부착해 주로 야외 스포츠 영상을 찍는 데 쓰였는데, 요즘엔 다른 사람과 다투거나 사고가 났을 때 상황을 촬영해 증거로 남기기 위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애벌레 같은 곤충이 고단백의 먹거리 산업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곤충 햄과 치즈, 불고기 등 종류도 아주 다양해졌습니다. 대형마트에는 곤충식품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데요. 2009년 1,500억 원 규모였던 곤충 시장은, 벌써 1조 원까지 성장했고, 2020년엔 1조8천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결혼도 어렵지만 보금자리 마련은 더 어렵다는 신혼부부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이번에 개정된 공급규칙에 따르면 신혼부부 대상 특별공급 물량은 민영주택의 경우 10%에서 20%로, 공공주택은 15%에서 30%로 확대되고 청약 자격도 ‘자녀가 있는 결혼 5년 이내 부부’에서 자녀 유무와 상관없이 ‘결혼 7년 이내’로 넓어집니다.
■봄철인 요즘 전국 국립공원마다 등산객들이 몰리고 있는데, 입산 통제구역에 있는 샛길로 몰래 다니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갔다 적발되면 적게는 10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또한 사고 위험이 큰 데다 야생 생태계까지 훼손하는 만큼 정해진 탐방로만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꽃을 돈으로 감싼 '돈 꽃다발', 케이크 주변을 현금으로 장식한 '돈 케이크' 등 이색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네요. 부모들의 선호도가 '현금'에 이어 '모바일 쿠폰'까지 실속형 선물로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 어린이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국내 초·중·고교생을 조사했는데, 하루 평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평일 기준, 단 '13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아빠와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놓지 않았는데, 행복을 위한 최우선 조건으로 '화목한 가족'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합니다.
[출처:☞http://:goo.gl/GU8MEk]
5월은 가정의 달이죠. 오늘은 어버이날로 부모님이 계시는데도 찾아뵙지 못하신 분들은 오늘하루만큼은 꼭 전화 한통이라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2. 한·일·중 3자회의가 9일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북한 비핵화 문제에 중국·일본이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면서 혼선이 빚어질 수 있다는 염려가 나오고 있음. 일본은 연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강조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중국은 쌍궤병행과 쌍중단 카드를 다시 꺼내들고 있음.
3. 김소희 스타일난다 대표처럼 젊은이가 가볍게 도전할 수 있는 온라인 전문몰이 토종 플랫폼을 통해 보다 쉽게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음.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을 통한 수출액은 지난해 2조9510억원으로 2015년(1조2598억원)의 두 배에 달함.
4. 올해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행사한 상장사 10곳 중 6곳은 한 건 이상의 안건에서 국민연금의 반대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남. 하반기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앞둔 국민연금이 올해 상장사 주주총회에서 반대 의결권 행사 비중을 크게 늘린 탓임.
6. 디지털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어버이
날 신풍속도도 바뀌고 있음. 카네이션이 자취를 감춘 자리는 모바일 기프티콘이 차지하고, 봉투에 담은 현금 대신 간편
송금이 유행하기 시작함.
7. 한국 스마트폰 LTE(4G) 데이터 요금
이 41개 중 두 번째로 비싸다는 컨설팅
업체 조사가 나옴. 7일 핀란드 경영컨설팅
업체 리휠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LTE 요금
제에서 한국은 1기가바이트당 가격이 13.9유로(약 1만7906원)로 두 번째로 비쌌음.
8.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식재료업체에서 리베이트를 받은 학교 영양사·영양교사
에게 최고 해고 등 징계에 처하기로 했다
고 밝혔지만 절반에 가까운 이들이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고 검찰 수사 대상에서도 벗어난 것으로 밝혀짐
▲ 7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에서 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다시 찾아온 봄, 문재인 정부의 1년을 돌아보다'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취임 1주년 기록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3일 필리핀 마닐라 샹그릴라호텔
에서 수마 차크라바티 유럽부흥개발은행
(EBRD) 총재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5.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한 지 약 1년 만에 처음으로 삼성을 만남. 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오는 16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방문할 예정임.
1. 자유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5월 국회는 끝이다’라며 최후통첩 했습니다. 또, ‘자식보다 어린 젊은이한테 얻어터지면서까지 간절하게 요청한 적은 없었다’며 드루킹 특검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2. 바른당이 유승민-안철수 대리전 양상을 벌였던 서울 노원병 공천 잡음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손학규 전 상임고문을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한 데 이어 당도 전면적인 선대위 체제로 돌입합니다.
3. 단식농성 중이던 자유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김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김 씨는 범행을 목적으로 국회 안에 들어간 혐의와 체포 후 지구대에서 자유당 성일종 의원을 향해 신발을 던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4.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앞둔 가운데 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율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최근엔 80%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여야, 보수와 진보의 대립이 극심한 한국 정치지형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지지율입니다.
5. 남북 정상회담 이후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후속 조치들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달 중 남북 적십자회담과 고위급회담, 장성급 군사회담이 잇따라 열릴 예정으로 대북 제재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분야부터 교류의 물꼬가 트일 전망입니다.
6.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물밑 진행 중인 북미 협상에서 교착 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회담 장소가 끝내 싱가포르로 결정되는 것은 북미간 물밑협상이 원만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7. 북한이 일본을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노동신문은 ‘정세가 급변하니 평화의 사도로 둔갑해 평양길에 무임승차하려 한다’며 ‘고약한 속통과 못된 버릇을 버리지 않는 한 억년 가도 우리의 신성한 땅을 밟아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8. 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국민들의 관심사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등 대형 이벤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드루킹 특검'을 두고 여야의 지난한 공방이 이어지면서 지방선거에 대한 열기가 붙지 않고 있습니다.
9. 윤석헌 금감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합니다. 개혁성향 학자출신으로 이건희 차명계좌 과징금 부과 요구로 삼성과 각을 세웠고 금융위 해체론 주장, 관치 금융에 비판적이었던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씨가 폭행 혐의로 결국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이사장의 둘째 딸인 조현민 전 전무는 구속을 피해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지만, 이 이사장은 수사 결과에 따라 구속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11.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 설악산 등 국립공원 샛길에서 일어나는 불법 산행을 막기 위해 '기동단속팀'을 운영해 불시에 단속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시범운영한 기동단속팀 운영 결과 59건의 출입금지 위반 행위가 적발됐다고 합니다.
12. 자외선 차단과 비타민D 생성을 위한 햇볕 쬐기의 ‘황금률’은 얼마일까? 조사에 의하면 여름철 맑은 날 정오 기준 비타민D 합성에는 25분 이상 노출이 필요하고 홍반을 피하기 위해서는 41분을 넘기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장 후보 3인의 발언 키워드 '서울·김일성·드루킹'.
●김성태, ‘특검법 오늘 처리’ 폭행사건 이후 더욱 강경.
●판문점 선언 영향, 지방선거 후보들 '철도' 정책 쏟아내.
●선관위, 선거 캠프서 가짜뉴스 만들면 '당선 무효' 검토.
●푸틴 대통령 4기 공식 취임 2024년까지 6년 임기 시작.
우리가 부모가 됐을 때
비로소 부모가 베푸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다.
- 헨리 워드 비처 -
부모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고마움을 절실히는 커녕 조금도
깨닫지 못하는 패륜적인 행태를 너무
많이 보고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냈으면 합니다.
찾아 뵙지 못한다면 지금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부모님께 전화 한통 올리면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국회 여야합의 결렬'를 목표로 땡깡 일관중인 자유당.. 드루킹 특검 받으면 추경 포함 다 해주겠다던 자유당.. 근데 어제 드루킹 특검만 하고 추경은 안 하겠다고 말을 바꾸고 얼마 안 남은 여야합의 기간을 어이없는 단식농성과 꼴끼로 일관하고 있다. '국회합의 결렬'이 목적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강원랜드 범죄에 자유당 7마리 전현직 국개 연루되어 있고 현 자유당 국개인 염성열, 홍문종이 포함되어 있다.. 권성동도 범죄의 몸통(아직 7마리 연루자에 포함안된 상태)!! 근데 검찰은 웃기는 행보중이다. 7마리 범죄자는 안 부르고, 오히려 양심선언한 검사만 6번이나 불러 조사하고 있다. 뭐하자는 거냐?
1. 드루킹 특검, 삼성국조, 대한항공 갑질 청문회도 있는데 드루킹 특검만 하자는 자유당..
5월국회 회기는 5월31일까지.. 5월14일이 사직서 처리 시한.. 지방선거로 인해 보궐선거를 해야 함, 빈자리 메꾸는 재보궐 선거를 하게 되려면 지금 해야 한다.. 이렇게 자유당이 땡깡만 부려서 5월14일 시한을 넘기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면 자유당1명, 민주당3명이 궐석으로 내년까지 이어짐.. 자유당 입장에서도 민주당이 1당이 될 확률이 확률이 더 높아지고 자유당 패배 지역이 더 늘어나는 결과가 됨.. 내년 혈세낭비, 국민의 기본권 권한행사를 당리당략으로 막은 일종의 범죄행위!!
그런데도 자유당 입장에서는 안 하면 더 좋음.. 왜? ①4명의 사직서 처리, ②추경, ③체포동의안 행사라든가 자유당이 원하지 않는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게 싫으니까~~
2. 자유당 지선전략? 오직 드루킹올인뿐!!
자유당은 지선 이후 정계개편 주도권을 더 신경쓰는 게 아닌가.. 그렇지 않다면 지선 후보 띄우기 위한 노력을 이렇게까지 안 하는 게 아닌가? 혹은 지선 이후를 생각하지 않는 것 아닌가? 이따위로 하면 민중으로부터 냉혹한 판단을 받을 텐데.... 지선을 위해 하는 것은 드루킹특검만 올인하는데, 이게 김경수 후보 인지도를 높이며 오히려 도와주는 역할밖에 없다.. 마이너스 영향을 미치려 한다는 목적인데, 실현이 안 되는 걸 보고 방향을 바꿔야 하는데, 안 바꾸는 이유가 지선 때 국회의원 보궐선언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판문점 선언 압박도 지지층 결속을 위해 한 건데, 결과적으로 지지층마저 떠나고 있지 않나? 경남에서도 홍준표가 제1의 김경수 서포터.. 홍준표가 막말 악담이 효과가 없으면 그만 둬야 하는데, 계속 하는 이유는? 1당 유지하려고 국회결렬을 계속 하자는 것.. 체포동의안으로 2마리가 검찰에 불려가게 생겼으니까 처리하지 않겠다는 것..
3. 오늘 2시 기한 못박은 상태
2시 이후에 국회의장이 할 수 있는 것? 국회법에 의해 의장이 자유당, 바미당 빼고 충분히 할 수 있는 건데, 정세균이 안 함.. 본회의 하는 순간, 보고하고, 보고한 후 72시간 내에 체포동의안 함.. 사직서 처리도 프로세스 들어감.. 이게 국회의장의 의무.. 국회의장에게 그걸 하라고 몇번 요구했지만, 정세균은 항상 여야합의를 원하며 자유당 땡깡에 손을 들어줘 왔기에 기대 안 됨..ㅠㅠ
"특검과 추경 일괄처리할 수 없다. 특검만 하자." 라며 이제까지 한 얘기와 다르게 어거지 주장을 하면, 국회의장이 이를 제지하고 권한을 발동할 수 있다.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당하는 상황을 방치해야 하는 게 의장의 권리이자 의무이기 때문.. 특검과 추경까지는 몰라도 사직서 처리는 가능..
자유당이 사직서 처리안을 우린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놓고 말할 수 없다. "여야 합의 없이 의사일정을 처리했다"라고 어거지 쓰기 위한 빌미를 만들기 위한 수순.. 오직 자당 이익만을 위해 얕은 수로 일관~~!!
"특검 받아주지 않으면 단식 풀겠다.. 그리고 특검 받아주지 않아도 단식 풀겠다"는 웃기는 자유당.. 새로운 차원의 압박(?).. 24시간 릴레이단식, 천막까지 치우겠단다. 단식으로 국면을 풀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단식중단은 좋은데, 정치인이라면 출구전략에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 민중 눈치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땡깡정치 일관중~~!! 조중동 쳐읽는 백만등신 믿고~~!!
4. 지선
지선은 집권여당의 중간평가의 경우가 많은데, 이번 선거는 제2의 촛불.. ①국정농단 세력에 대한 응징을 지선에 의해 하는 게 처음.. ②모처럼 찾아온 평화를 성사시켜야 한다는 갈망.. ③경제와 민생이 나아졌으면 한다.. 원래 경제, 민생은 (실제 해결하냐 안 하냐를 떠나) 경제 얘기를 안 하는 보수야당.. 문재인비난, 색깔론에 올인!! 보수야당이 경제에 관심이 없다.
정의당은 광역후보 9명 출마하고 있지만, 조승수 후보 성과로 지선 1명 당선.. 정당 득표율을 최대로 올리기.. 지방의회에 있어서는 제1야당 지위를 목표로 한다.. 최근 상승세는 나쁘지 않다. 남북관계 개선이 정의당에도 도움.. 자유바미 하락의 효과이기도..
5. MB황태자와 손잡은 손학규 철새
서울시장 안철수 되는 게 가능하다는 게 손학규 얘기.. (앞에서 1위요? 뒤에서 1위요?) 진심으로 1위가 가능하다는 게 손학규 얘기.. 최근 여론조사와 다른 분석.. 많은 시민들이 출마한 줄도 모르고 있는 게 현실.. 2위가 되느냐, 3위가 되느냐가 관전포인트인데, 손학규는 다소 엉뚱한 분석.. 1달뒤 반전을 노리는 게 정당의 역량, 선대위원장 손학규의 역량일 텐데, 그럴 일은 없어보인다. 정의당이 판세를 바꾸는 게 정의당의 목표..
5. 큰 틀의 정계개편?
대통령이 2명이나 희대의 범죄행각으로 구속된 상태에서 공동책임 구 보수세력이 잔존 보수세력으로 두 당으로 남아있는데, 더 이상 유지될 동력과 명분, 모두 상실한 상태.. 보수의 대대적 재편이 시작되지 않겠는가.. 여당 측에서도 민평당과 합당이나 연대가 일어나지 않을까? 연쇄효과... 범여권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민주당내에서도 탈당에서 중도보수에 합류할 거라는 손학규 생각인데, 들은 바도 없고 얼척없는 얘기.. 국회의 역학구조(현 국회는 2016년 4월, 탄핵전으로 현 민심과 전혀 다른 민심일 때)가 완전 개편될 거다. 국회가 민심과 너무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민심을 바꿀 수는 없고 국회를 바꿔야 하지 않겠냐?
*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수도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다른 사람들에게 하루수십번식 통화하면서
어머님께서 에타게 안부전화 오기만 기다리시는 어머님께 전화드리지 못해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세상의 어머니는 위대하기에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부모님께 어버이날 이라도 따뜻하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사랑을 나눴으면
어버이날을 생각하며.. ❤️
어버이날의 추억
다원 유현산
척박한 자갈밭처럼
남정네들의 손길로
평생을 살아오면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어머니
벚꽃이 눈송이처럼
눈앞에 가득 날리면
추억들이 꽃잎에 묻어
하나 둘씩 스쳐 지나가고
계란말이가 올라오면
살아생전 해 주시던
그 맛을 기억하며
잠시 생각에 빠져보듯
그립고 그립습니다 어머니
좋은 것을 해주지 못 해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함께 할수 있었던 그 때가
♡♡♡♡♡♡♡♡♡♡♡♡♡♡♡
YouTube에서 '어버이날 ★ 어머님 은혜 노래듣기 가사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XZKrPsc0ns
아침편지/
낳으시고 기르신 은혜
첫째, 아이를 잉태하여 지키고 보호해 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여러 겁 거듭하여 온 무거운 인연으로
금생에 다시 와서 모태에 들었네.
날 지나고 달이 지나서 오장이 생겨나고
일곱 달이 되어서 육정이 열렸네.
한 몸뚱이 무겁기가 산악과 한 가지요
가고 서는 몸놀림에 바람과 재앙 조심하며
좋고 좋은 비단옷 모두 다 입지 않고
매일 단장하던 거울에는 티끌만 묻었네.
둘째, 아이를 낳으실 때 수고하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아이를 배어 열 달 지나
어려운 해산 날이 다가오면
아침마다 흡사 중병 든 사람 같고
나날이 정신마저 흐려지고
두럽고 겁난 마음 어이 다하리
근심 짓는 눈물은 흉금을 채우고
슬픈 빛을 띠우고 주위에 하는 말
이러다가 죽지않나 겁이 나네.
셋째, 자식을 낳고 모든 근심을 잊어버리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자비로운 어머니 그대 낳은 날
오장이 모두 열려 벌어진 듯
몸과 마음이 함께 까무러쳤고
피를 흘려놓은 것이 양을 잡은 듯 하네.
낳은 아이 건강하다는 말 듣고
그 환희가 배로 늘었네.
기쁨이 가라앉자 다시 슬픔이 오고
아픔이 심장까지 미치네.
넷째, 쓴 것은 삼키시고 단 것은 뱉아 먹이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무겁고도 깊으신 부모님 은혜
베푸시고 사랑하심 한 때도 변치 않고
단 것은 다 뱉으시니 잡수실 것 무엇이며
쓴 것만을 삼키셔도 싫어함이 없으시네.
사랑이 무거우니 정을 참기 어렵고
은혜가 깊으니 슬픔만 더하도다.
다만 어린 자식 배 부르기만 바라시고
자비하신 어머니 굶주려도 만족하시네.
다섯째, 마른 자리 아이 누이시고 젖은 자리 누우시는
어머니 은혜를 노래하노라.
어머니 당신은 젖은 자리 누우시고
아이는 안아서 마른 자리 누이시네.
두 젖으로는 목마름을 채워 주시고
고운 옷 소매로는 찬 바람 막아 주시네.
아이 걱정에 밤잠을 설치셔도
아이 재롱으로 기쁨을 다하시네.
오직 하나 아이를 편하게 하시고
자비하신 어머니 불편도 마다 않으시네.
여섯째,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어머니의 깊은 은혜 땅과도 같고
아버지의 높은 은혜 하늘과 같네.
깊은 마음 땅과 같고, 높은 마음 하늘같아
어머니마음 그러하고, 아버지마음 그러하네.
두 눈이 없다 해도 좋아하는 마음 끝이 없고
손발이 불구라 해도 귀여워하시네.
내 몸 속에서 키워 낳으신 까닭에
온 종일 아끼시며 사랑하시네.
일곱째, 깨끗하지 못한 것을 씻어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아아, 아름답던 옛 얼굴
아리따운 그 모습 소담하신 몸매.
푸른 눈썹은 버들빛을 가른 듯
붉은 두 뺨은 연꽃빛을 안은 듯
은혜가 더할수록 그 모습은 여위었고
더러움 씻기다 보니 이마에 주름만 느네.
아아, 아들 딸 생각하는 가없는 노고
어머니의 얼굴이 저리 변하였네.
여덟째, 자식이 멀리 나갔을 때 걱정하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죽어서 이별이야 말할 것도 없고
살아서 생이별 또한 고통스러운 것.
자식이 집 떠나 멀리 나가면
어머니의 마음 또한 타향에 가 있네.
낮이나 밤이나 자식 뒤쫓는 마음
흐르는 눈물은 천 갈래 만 갈래
ㅅ ㅐ ㄲ ㅣ를 사랑하는 어미원숭이 울음처럼
자식생각에 애간장이 녹아나네.
아홉째, 자식을 위한 마음으로 나쁜 업을 행하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아버지 어머니 은혜 강산같이 소중하나
갚고 갚아도 갚기 어려워라.
자식의 괴로움 대신 받기 원하시고
자식이 고단하면 어머니 마음 편치않네.
자식이 먼 길 떠난다는 말 들으시면
가는 길 밤추위 실로 걱정되네.
아들딸의 잠깐 고생도
어머니는 오래도록 마음 졸이네.
열째, 끝없는 자식사랑으로 애태우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깊고 무거운 부모님의 크신 은혜
베푸신 큰 사랑 잠시도 그칠 새 없네.
앉으나 일어서나 마음을 놓치 않고
멀거나 가깝거나 항상 함께 하시네.
어머님 연세 백 세가 되어도
팔십된 자식을 항상 걱정하시네.
부모님의 이 사랑 언제 끊어지리이까
이 목숨 다할 때가지 미치오리.
-좋은글중에서-
요즘 아이들,
젊은 아빠 젊은 엄마를 좋아하고,
그 외모도
기본 이상은 해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잘났든 못났든 부모님은
우리 자신의 자랑이며 참 소중한 이들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무지하다는 이유로
늙었다는 이유로,
못생겼다는 이유로
남들에게 부끄러워하기도 합니다.
아무리 잘 생기고 잘난 다른 집 부모보다는
내 부모가 가장 소중합니다.
부모님은 우리가 자랑 스러워야할 대상이지
멸시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 분들이 어떤 삶을 살았든
아주 소중한 분들입니다.
당신이 모자람직해서 오늘도 기도로,
마음으로 우리를 안타까워하시며
대신 마음으로 아파해주시는
부모님을 떠올리는 아침이 되었으면 합니다
뵙지는 못해도 마음으로 한송이의 카네이션을 전하며...
강 개 토
YouTube에서 '어버이 은혜' 보기
https://youtu.be/7JF6BzB6Wj0
♡좋은글♡
💕평생 죽기전까지
그 이름만 불러봐도
눈물짓는 단어💕
엄마...............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기억하고 실천에 옮겨보아요.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처음 당신의 모습은
기억할 순 없지만
마지막 모습은
죽는 날까지
기억하겠죠
내 모든 맘 다해
사랑합니다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좋은글 중에서)
💜어머니💜
얼마나 울고 싶어서
그렇게 많은 아픔을 담으셨어요.
산다는 게 한 평생은 아닌데
그냥 버릴 건 버리시지 왜
사람 구실 못할까 봐
늘 노심초사하신 어머니
장독대엔 촛불이 휘청거리고
밤하늘 조차 애가 타
환하게 달빛을 떨어트렸지요.
바둑이 짖는 소리에
아버지가 오신다고
버선발로 나서시던 어머니
반쯤 기울어진 사립문이 일어나
어머닐 부축해주던 기억이 나요.
우산대가 망가져 삐쭉 고개를 내민
파란 비닐우산을 들고
괜찮다고, 어머니는 옷을 적시며
내 강아지들 자식 사랑에
일생을 바치셨습니다.
어머니 ~
만약에 제가 세월을 걷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 찾아 떠나면
손 내밀어 제 손을 잡아 주세요.
그곳이 아무리 멀고 힘이 들어도
어머니가 계시는 곳
그곳은 아름다운 고향입니다.
보고 싶은 어머니!
草野 박익환
아버지 /성단 김동수
작은 신작로 길을 따라
터벅터벅 걸어가는
야윈 노인의 모습에서
당신의 모습을 봅니다
산처럼 크게만 느껴졌던
당신의 모습이 언제부턴가
꼭 안아주고 싶은 야윈
울타리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살다보면 가슴이 답답할 때나
무언가를 결정할 때는 늘
아버지의 잔잔한 모습이
내 어깨를 두드리곤 했지요
보고 싶음 보다 긴 그리움 속
당신의 모습은 징검다리 같은
삶속에 늘 할 수 있는 희망이며
살아갈 수 있는 이유입니다
보이지 않는 당신의 그림자 사랑은
나를 지켜주는 험한 세상의 등불입니다
허허 웃는 당신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내색하지 않은 깊은 당신의 사랑이 그립습니다
아버지...,
꽃집에서
◇ 아버지의 눈물 ◇
남자로 태어나
한평생 멋지게 살고 싶었다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며
떳떳하게 정의롭게 사나이답게
보란 듯이 살고 싶었다
남자보다 강한 것이 아버지라 했던가
나 하나만을 의지하며 살아온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위해
나쁜 것을 나쁘다고 말하지 못하고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세상살이더라
오늘이 어제와 같을지라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희망으로
하루를 걸어온 길 끝에서
피곤한 밤손님을 비추는 달빛 아래
쓴 소주잔을 기울이면
소주보다 더 쓴 것이 인생살이더라
변변한 옷 한 벌 없어도
번듯한 집 한 채 없어도
내 몸 같은 아내와
금쪽같은 자식을 위해
이 한 몸 던질 각오로 살아온 세월
애당초 사치스런 자존심은
버린지 오래구나
하늘을 보면 생각이 많고
땅을 보면 마음이 복잡한 것은
누가 건네준 짐도 아니건만
바위보다 무거운
무겁다 한들 내려놓을 수도 없는
힘들다 한들 마다할 수도 없는
짐을 진 까닭이다
그래서 아버지는
울어도 소리가 없고
소리가 없으니 목이 메일 수밖에
용기를 잃은 것도
열정이 사라진 것도 아니건만
쉬운 일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아
살아가는 일은 버겁고
무엇 하나 만만치 않아도
책임이라는 말로 인내를 배우고
도리라는 말로 노릇을 다할 뿐이다
그래서 아버지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눈물이 없으니 가슴으로 울 수밖에
아버지가 되어본 사람은 안다
아버지는 고달프고
고독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버지는 가정을 지키는 수호신이기에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약해서도 울어서도 안 된다는 것을
그래서 아버지는 혼자서 운다
아무도 몰래 혼자서 운다
하늘만 알고
아버지만 아는...
이시대의 고달푼 모든 아버지에게 바칩니다.. . .
힘든 모든 아빠들에게~~~~
|
첫댓글 온 나라가 어머니 열풍에 빠져 있어 오늘은 다른 wording을 하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예요.
새삼스러울것도 없는데 말이죠....
김성태씨는 '자식보다 어린 젊은이'한테 맞았으니 두루킹특검을 하지 않으면 5월 국회도 날린다구요~~?
그럼 나이든 아버지뻘 어르신한테 한 대 더 맞으셔야 정신을 차리겠군요.
며칠 전 국회의장이 얘기했던 "무노동, 무임금"을 국회의원들에게 가장 먼저 적용해야 할 것 같네요.
남북간의 대화와 더불어 미세먼지도 교환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인지하니 경협보다 중요한게 미래건강을 위한 환경개선이 아닐지요~?
그리고,
우리의 미래가 달린,
성공적인 북미회담을 一心으로 기원합니다.
이모님의 충정을 온세상이 다알겄네요~~~~~~♥
을아인과 승재맘님만 알아 주시면 됩니당~~♥♥
간추린 뉘우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하이소~~냉중에 물어봅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