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도서 7장 14절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이사야 48장 17절
누구나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언제나 형통할 수만은 없고, 그렇다고 항상 곤고하지만은 않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미래가 형통할지, 곤고할지 알 수 없고, 다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기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의지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뜻 안에서 계획하고 예정하신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운명이나 미래를 바꿀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바꾸실 수 있습니다. 인간의 주인으로서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홀로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연단하고 훈련시켜서 온전케 하십니다. 인생의 최종 목적지인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인 새 예루살렘, 하나님의 집에 거하도록 지도하시고 준비시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보라고 하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은 하나님 안에서 우연한 것이 없으며, 믿음과 감사로 받으면 하나도 버릴 것이 없고 모든 일이 믿음의 성장과 성숙에 유익합니다.
첫댓글
예수님의 십자가가 감사합니다.
나의 죄를 속해주신 십자가가 감사합니다.
일주일이 마감됨을 감사합니다.
긴 잠이 감사합니다.
평안함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쁜날과 고통의날을 믿음과 감사로 받습니다.
나의 삶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