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an Hotel 55$ Thiripyitsaya Sanctuary Resort 55$ The Hotel @ Tharabar Gate 67$ Aye Yar River View Hotel 37$ Thazin Garden Hotel 33$ Myanmar Treasure Resort ( Bagan ) 50$ Popa Mt.Resort 50$ Bagan Thande Hotel 33$ 이 외에도 2~3개 더 있지만 생략하고 책크 인 하실때 책크 아웃 시간 확인하고 추가로 지불하는게 무엇이 있는지 꼭 확인하십시요. 그러치 안으면 나갈때 황당한 일이 발생됩니다 (실제 상황을 마지막 부문에 서술 하도록 하겠습니다) | |||
마차꾼 중 인상이 좋아 보이는 사람에게 당신이름이 무엇이냐고 하니까 조조(소소)라고 한다. 아! 듣던 이름이다.
어떤 여행기에서 조조라는 마차꾼에게 1일 렌트하여 이곳저곳을 다녀는데 대체적으로 평이 좋았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
그 사람에게 지금부터 1일 렌트하는데 얼마야고 물으니 15$를 달라고 한다. 하지만 웃음과 농담으로 10 여분 흥정한
결과 10$로 결정하고 뉴파크 호텔(비추)로 향하였다.
보통은 터미널에서 호텔까지 3~5$를 요구하지만 1일 렌드로 이것까지 절약할 수 있었다.
뉴파크 호텔에 1인당 10$짜리 방을 7$로 깎아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방을 예약하기 전에 동행자 두 선배님들에게 짐을 내리지 말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짐을 호텔에 내리고 마차나
택시를 보내면 깎아 주지 않는다. 마차를 대기 시켜놓고 흥정을 하다가 맞지 않으면 다른 호텔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흥정을 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방에 들어가 샤워하고 잠시 휴식 후 일출 장소로 이동하였다. 그동안 경험과
정보로 나 혼자만 아는 장소에 도착하니 외국인 두 사람이 미리 와 있었습니다. 아니...천기가 누설되였나?!...
그래~같이 찍자.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곳 탑 위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그 곳은 일반적인 관광객에게 좋은 장소이지
사진작가는 아니다. 좀 더 와일드하게 탑이 나가 설 수 있어야 하고 하늘과 땅이 맞다 있어야 하며 바간의 불탑의
특성상 파노라마가 가능한 지역이여야 한다. 크고 작은 2,500개의 불탑을 다 올라가 볼 수는 없지만 엉청난 고생을
하여 터득한 불탑 넘버를 알려줄 수 없어 안따가운 심정이다.
그런데 별이 보이던 하늘이 점차 구름으로 가득차기 시작하더니 하늘이 엉망으로 변하여 오늘 일출은 틀렸구나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몇컷 눌렸습니다.
파고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깜깜한 통로에서 후레쉬로 안내하여 준 친절한 소녀입니다
오후 파고다 위에서 바라본 불탑들...
이렇게 정신없는 아침을 보내고 호텔로 향하였습니다.
식사 후 밖을 보니 아침 탁발공양을 하려 다니는 승려가 있어 정신없이 카메라 들고 나가 연신 셔터를 눌려 대고 오니 한숨도 못자고 온 것이 피곤하여나 봅니다.
두 분 표정도 피곤한지 움직이려고 하지 않고...하여 오후부터 나가기로 하고 마차꾼인 조조를 식사 후 오후 1시에 오라고 한 후 휴식에 들어 갔습니다.
점심은 가져간 신 라면과 햇반으로 호텔 여직원에게 부탁하여 장작불로 라면을 꿇어 먹은 후 다시 올드바간으로 향하였다.
(미얀마는 호텔도 가스가 없어 불을 피워 음식을 조리한다)
같이 동행한 분 중 한분입니다. 12~13년 전 부터 미얀마 인을 후원하여 한국에서 대학과 대학원까지 졸업시키 후 지금은 박사과정까지 지원하고 계신는 휼륭한 분입니다.
미얀마 바간의 명물인 소녀다. 갈 때 마다 바간 탑 위에 있으면서 그림엽서 파는 소녀인데 향상 웃는 얼굴이 인상적이다.
부산 모 대학교 교수님. 여행 기간 내내 동행자들에게 피해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신 모습이 더 부담 되였지만 편안한 분이다.
우리를 타우고 뉴바간 올드바간을 3번이나 왔다 갔다 한 11살 된 말과 호스카맨 조조.(고마움의 표시로 우리가 쓴 빨간모자을
선물하였다. 혹시라도 부산은행 빨강모자 호스카맨을 선택하면 1일 10$에 팁 1~2,000짯이면 편안한 마차 여행을 할 것이다.
그리고 바간 호스카의 팁은 미리 주는게 매우 좋습니다. 왜야면...?)
1,000년 세월의 불탑을 감상 후 시장에서 두 삶을 보고 여러 가지 생각이 스친다. 부유한 사모님과 힘들게 살아가는 두 사람...
이렇듯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국민행복지수는 세계 5위다.
행복은 경제논리로 평가해서는 안 되는 것인가?
진정한 행복은 내면에 있는 것인가?
2일째
지난번에 못 만나고 온 분을 이번에는 꼭 만나야지
먼 타국에서 이웃에 말 통하는 한국분도 없이 혼자 미얀마 여인과 결혼하여 흑단 염주공장을 하고 계시는 미얀마코리안을 찾아
나셨다. 바간시장에서 버스터미널 방향으로 2~300미터 내려가니 잉와 게스트하우스 앞에 난향이라는 간판이 보였다.
머나먼 타국에서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으로 열심히 살고가고 계신 난향 커피숍과 흑단염주 공방 김창환사장님(핸드폰 95-9-2043612)
사장님께서 주신 향기좋은 차 대접과 망고로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웠지만 막상 헤어질려니 서운한 마음과 초등학교
미취학 아들이 있는데 한국에서 가져간 과자라도 주고 왔어야 했는데 카메라만 들고 나와 아쉬웠다. 다음에 가시는 분은
꼭 어린 아들과 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을 위해 조그만 선물이라도 가져갔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사소한 것에 감격하고
고마워하는 게 우리 내 동포가 아닌가? 김창환 사장님의 배웅 받으며 에야와디 강변으로 나가 보았으나 우기로 강은
범람하고 있었다.
에야와디 강변에서 푸대를 빨고 있는 여인들(사진은 4월달 찍은 것 임)
미얀마 정식입니다. 대체적으로 짜고 느끼하고...집 떠나면 개 고생이라는데 양곤 떠난지 몆일도 않되 한강 여행사의
음식 생각이 간절합니다. 양곤 한강여행사로 갈려면 15일이나 있어야 하는데 어찌 할고..에고 에고 내 신세야~
저녁은 미얀마 정식하는 식당에 가서 메뉴표를 보니 현지어된 메뉴표를 가져다 주었다. 지난번에는 영문으로 된
메뉴표로 주문을 하였는데 ...그래서 정식이 얼마야고 물으니 3,500짯이라고 한다. 불과 한달전에 2,000짯 이였는데
마음 같아서 그냥 나가고 싶었지만 점잔하신 두 선배님 때문에 그냥 식사를 하였다. 미얀마에서 최고 중에 하나인
미얀마 맥주(1병에 2,500짯)도 시키고...
식사를 마치고 나가면서 미얀마 가족이 시킨 정식하고 비교하니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 역시 직업의식과 서비스 개념이
아직은 없는 것 같아 보인다.
3일째
미리 15R로 출력하여간 사진을 배포한 시장 근처로 가 보았다. 지난 여행에 나에게 호의를 베푼 소녀를 찾기 위해
한달 전부터 인화하여 보관한 사진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서다.
여기저기 3군데 장소에 사진을 붙어 놓았다. 소녀을 아시는 분에게는 소정의 답례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나 별 소식이
없어 아쉬운 마음에 호텔로 발길을 돌렸다.
오늘은 아침식사를 하고 뽀빠산으로 가는 날이다.
전날 오후에 여행사 짚차를 뽀빠산과 일몰까지 보기로 하고 20$에 렌트하였다.
처음 뽀빠산까지 30$를 요구하였으나 협상 과정에서 25$... 23$ 그리고 다시 20$에 일몰까지 포함 시킨 것이다.
아침 일출까지 보고 싶었으나 아침 동트기 전에 출발하는게 부담스러워 일몰만 포함 시켰다. 그래야 저녁까지 서둘지
않고 여행을 시켜줄 것 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가는 길에 쩨때(사탕 야자나무 수액으로 우리내 막거리 처럼 정통 술을 말함) 만드는
곳에 들러 제조공정과 약 40도 정도의 증류주 제조과정도 보고 시음도 하고 쩨대(1,000짯)와 증류주(3,000짯)도 사고...
아무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서 뽀빠산으로 향하였다.
뽀파산 정상 풍경
정상까지는 계단으로 연결되어 30분 정도 힘들게 올라갔다. 가는 중간마다 깨끗한 구간 구간은 돈을 요구하지만
강요하지는 않아 그냥 올라 갔으며 원숭이들이 사람을 따라 다니다. 현지인들이 공양이라도 하는지 먹이를 주기
때문에 사람을 따라 올라가면서 강자와 약자끼리도 싸운다. 이때 조심해야 할 사항이 원숭이에게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만약 원숭이에게 상처를 입으면 여행을 취소하고 양곤이나 방콕으로 나가 즉시 치료를 하여야 한다.
자료에 의하면 뽀빠산에서 1년에 1~2명은 원숭이에게 상처를 입어 감염돼 사망을 한다고 합니다. 뽀빠산에서는 원숭이를
건들지도 말고 먹이도 주지 말고 향상 조심하도록 하자.
뽀빠산 아래 현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데 25인승 미니버스에서 한국사람으로 보이는 분들이 내리고 있었다.
미얀마로 출발 전 사이트 검색 과정에서 부산에 계시는 사진작가 8분이 출사 여행을 간다는 걸 보았는데 혹시나 부산에서
오신 진사님들 아닐까 생각하였는데 역시나 다.
어떤 분이 안내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였는데 우리 쪽으로 다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바간으로 돌아간다.
사진여행은 일반 관광 여행과는 차원이 다르고 안내도 잘 해야 하는데...내가 괜한 걱정을 하는 것 같아 동행한
두 선배님들과 현지식 식사를 하고 올드바간으로 출발하였다. 오는 길에 외국인에게 보여 주기 위한 한 빌리지에
들러 이곳저곳 다녀봐도 사진 소재는 없고 현지 주민 역시 상업적이였다. 상업적으로 조성된 빌리지를 떠날려고 하니
부산에서 오신 차가 들어오고 있어 현지인 가이드에게 여기 오신 분들은 일반 관광객이 아니고 사진작가님들이니
일반적인 곳 보다는 소재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 드려라 고 이야기를 했지만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았다. 미얀마는
예체능 대학도 예술하는 예술가도 없는 나라이다. 그러니 이해들 하겠는가. 그렇다고 내가 알고 있는 포인트를 알려
드릴 수도 없고...아마도 사진하시는 분은 제 심정을 이해하시랴 생각합니다.
5~6층 높이의 탑 위에서 물건파는 소녀에게 즉석 카메라로 찍어 선물하고 계시는 부산에서 오신 교수님 모습입니다. 옆의 노랑머리 미얀마 남자도 자기를 찍어 달라고 하는데 정체는 사이비 화가로 불교관련 그림을 사라고 이틀이나 계속 쫒아 다니는 사람입
니다.
고열에 한 컷 하시겠다고 고생하시는 모습이 ....ㅋㅋ
석양노을에 불타고 있는 2500년 전의 불탑들
미얀마 불교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바간은 만달레에서 남쪽으로 193km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42㎢ 정도이다.
바간의 역사는 기원전 2세기 무렵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따모다릿이라는 왕이 주변의 소부족들을 통합하여 아리망
타라프라국을 세운 것이 바간 역사의 시초이다. 그러나 바간 왕조의 영화는 1044년 통일 미얀마를 건설하게 되는
42대 아노라타 왕이 즉위하면서부터이다.
아노라타는 북부의 라카잉을 정복하고 국토를 넓혀가다가 때마침 타톤에서 전파된 승려에 의해서 불교에 귀의하게
되었고 타톤에 불교경전의 복사를 요청한다. 하지만 이기적 불교관을 가지고 있었던 타톤의 왕 마누하는 이를 거절해
버리고 만다. 이에 격분한 아노라타는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가 타톤을 멸망시키고 미얀마를 최초로 통일하기에 이른다.
바간 왕조는 이 시기에 타톤으로부터 불교 경전을 비롯해 지식인과 기술자들을 모두 포로로 데리고 와 화려한 바간 문화를
꽃피우는 계기를 마련한다.
불교를 전파하려다 오히려 정복을 당한 타톤의 마누하, 반면 불교에 귀의하게 되면서 그것을 계기로 미얀마의 통일을
이루게 되는 아노라타, 이 두 왕의 운명적 만남은 바간의 한 유적으로 남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렇게 아노라타는
불교를 계기로 전 미얀마를 통일하고 그 최초의 상징물로 거대한 황금 탑을 조성하며 불가사의 한 바간의 역사를 시작한다.
1287년 몽고의 쿠빌라이 칸이 쳐들어 올 때까지 바간은 그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의 탑 불사를 이룩하는데 200년에 걸쳐
5,000여 개의 거대한 전탑군을 조성한다. 현재는 2,500기의 탑만이 남아있는데 유네스코에 의하여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바간은 아시아에서 귀중한 고고학적 유적지 중 하나이며, 또한 오늘날에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와 함께 세계의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시간 전에 미리 와서 위치 좋은 곳에 미리 삼각대 설치하고 황금같은 노을을 기대하고 기다리다 피곤하였는지 잠시 졸고 있는
사이에 몆 번 본 오빠(?)라고 탑걸들이 장난하고 있는지 뒤에 앉자 있네요. 저 앉자있는 난간 밑은 한 7~8층 높이는 되는데 너무 자연스런 포즈입니다.
미얀마는 철저한 예약로 운영하는 나라다. 도시간 이동도 하루 전에는 여권과 함께 예약을 해야만 이동할 수 있다.
내국인이든 외국인이건 예약없이 버스를 탈 수 없다. 가만히 앉자서도 움직임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 논 제도이다.
오후 일몰까지 보는 바람에 미리 버스표를 예약해야 하는데 못해 내심 불안하여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숙소에
돌아와 내일 만달레이로 가는 버스를 예약할 수 있느냐고 하니까 저녁에 전화 후 아침 일찍 구입하겠다고 하여 1인당
6,500짯씩 3명분 19,500짯을 미리 주웠다.
그리고 방값 계산을 하자고 하니 이른아침 4시 30분에 도착한 것도 하루 방값을 지불하라고 한다. 세상에~ 자지도
않은 방값을 2~3시간 먼저 왔다고 내라고 하는 황당한 상황이었다. 하루에 2일분의 방값을 내리니...나 원 참! 참!
지난번에는 방을 하루에 12$로 약정하였는데 책크아웃할때는 하루 방이 아니라 1일당 12$이라고 하여 할 수 없이
3일치 72$과 바간 입장료 1인당 10$씩을 내고 나왔다.
두 번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 맹세하였는데 터미널에서 가까워 피곤한 두 선배님들에게 1분이라도 고생을 최소화
할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또 당하니 상당히 불괘한 마음이다.
더구나 미얀마에서 60일을 넘게 여행을 하였지만 매번 교묘한 바가지에 성질을 내고 인상을 쓴 미얀마인은
이 뉴파크호텔이 처음이다.
뉴파크 호텔 사장
바간의 뉴파크 호텔에서 다시는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진을 게시하였으니 조심하십시요. 미얀마 여행을 몇 번 하면서
매번 당한 호텔입니다.
바간에서 추천 호텔은 잉와 입니다. 아침식사도 매우 양호하고 방값도 저렴합니다.
하루 밤에 스텐다드 방이 5~6$ 정도입니다. 단 흠이라면 정원이 없다는 것인데 여행지에서 아침 일찍 나가고 저녁때에 들어오고 해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위치는 한국인 운영하는 커피숍(비수기는 운영을 안하고 있습니다)과 흑단 나무로 염주를 만드는 난향 앞에 있습니다.
바간 시장 로타리에서 터미널 방향으로 100~150미터 정도 시간은 5~6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난향 사장님이 계시는 곳도 1 Night에 6$인데 매우 양호합니다. 난향에 방문하실때 꼭 한국산 과자라도 전달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과자가 없으면 항공기에서 제공한 신문이나 한국잡지 꼭 간직 하셨다가 전하여 주시면 크나 큰
고국의 선물이 될 것 입니다. 전 지금도 난향 사장님의 어린 자녀에게 과자를 주지 못하고 온게 마음에 걸리곤 합니다.
바간에서 이 분을 찾을때에는 미얀마 사람들에게 코리안 미얀마 피플(Korean Myanmar people)하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친절하고 바뿐 분 시간 많이 축나지 말고 나올 땐 인사로 염주 1~2개는 사셔야 예의인 줄로 압니다.
미얀마에 전갈이 가끔 나옵니다 요놈 한테 물리면 죽습니다. 신발 신을때 털고 신어야 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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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MYANMAR산 입니다
첫댓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미얀마 담당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졸필에 도음이 되셨다니 제가 감사할 따름이지요.
고마우신 말씀 잊지않고 참고할께요...감사해요
관광지에 있는 사람들에겐 절대 돈이나 과자를 이유없이 주기 말길 부탁드립니다. 다음 여행자가 피곤해지고 멀리서 한국사람오면 서로 경쟁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따라 다녀서 여행 기분을 망칠수 있습니다. 대부분 한국사람은 따라 다니면 돈 나오는지 알고 있습니다...ㅋㅋ(좋은 여행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좋은 사진 많이 보고 갑니다. 앞으로 여행도 기대 됩니다. 갑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 주셔서~
좋은 사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뽀빠산도 올라갔네여~ 나도 그곳도 매우 좋았는데...^^ 좋은 사진 감사해여~ 미얀마 생각이 새록 새록 들게 하네여...^^ 또 가고 싶은 곳, 그때는 미얀마의 통제불가한 곳, 남쪽 군도들을 보고 싶군여~
제도 다음엔 허가를 받아서 갈색구역으로 들어 갈려고 하는데 적당한 가이드가 없군요...
구경잘했습니다 미얀마에도 절벽위 집들이있네요 감사....^^
아주 아주 큰 집이구요 그 집에는 무당들이 살고 있답니다.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잘~봐 주신 것이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여행하여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 한줄에 열심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얀마 꼭 가고싶은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잼있게 보고 갑니다 저도 내년쯤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내년에 같이 가시게요~~
미얀마 소녀들의 밝고 정감있는 모습이 사진속에 고스란히 담겨있군요..^^ 그 어떠한 절경보다,사람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훨씬 아름답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좋은 사진들입니다..^^
너무 과한 극찬이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복권 한장 사세요. 로또신에게 부탁하겠습니다...ㅋㅋ
역쉬... 7년전에 다녀왔는데 ...변한건 별루 없네요 ... 한국 식당이 생긴건 빼구요 .. 축제 기간에 가면 볼만하죠 ...돈으로 부채(?)만들고 음식하고 해서 스님께 공양드리고 .. 음식도 꽁자로 먹고 ... 암튼 좋은 기억 뿐이네요...
ㅋㅋㅋ 저 노랑머리 총각 바간 식당에서 일하는 친구같은데요... 그림 팔구 저 일행한테 미얀마 변비약 사준다던... 저두 그저케 미얀마 갔다 왓는데 기분이 새롭네요 여행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