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아아ㅏ아ㅏ아아아앙
아니 전화 하라니깐 웨 안하니
나는 다시 헬스를 시작했워 다시 시작하니까
나 그냥 멸치 그 잡채여(;;;;;
암튼 너 오면 할말이 오조오억개야 술은 안마시지만
너가 온다면 한잔정도는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최근에 여수 여행을 다녀와써 여수 딸기모찌 맛있드라 ..~
예린아 아픈 곳은 없이 잘지내지?
어디서든 잘할 너라서 크게 걱정은 없는데 건강이 최고야
할말은 너무 많은데 글로 쓰려니까 f감성 튀어나올 것 같아서 자제할게 (?) 난 나름 잘지내 ,, 피곤하고 피곤하고 피곤해 벚꽃이 슬슬 피고 군항제도 한다는데 경서예미랑 뭐 이름 아는 연예인들 몇명 오더라 같이 보면 좋았을텐데 !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써 (진짜 거짓말쟁이 되기싫어서) 무슨 이야기를 해줄까 싶은데 세상은 얼렁뚱땅 잘 돌아가고 있어 친구는 너 하나였는데 너가 가버려서 친구가 없어 나 얼른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