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
▶설악산 울산바위(780m)-21일은 단풍절정으로 예보 |
◈ 산행일 ◈ |
▶2023년 10월 21일(토) |
◈ 산행코스 ◈ |
▶설악산소공원주차장B1-신흥사-흔들바위-계조암-울산바위-계조암-흔들바위-신흥사-설악산소공원주차장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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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이도 ◈ |
▶12km, 5시간(점심, 휴식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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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 |
▶등산복장, 모자, 스틱, 개인장비, 물, 점심, 간식 등 |
◈ 산행신청 ◈ |
▶45명 선착순 참석댓글(버스탑승위치 명기) 및 회비입금순 좌석배정 합니다 |
[ 예) 참석합니다, 대화 ] |
◈ 회 비 ◈ |
▶45,000원 [ 닉네임으로 계좌입금 바랍니다 ] |
▶입금계좌 : 하나은행 586-910065-58507 손병일 |
▶조식은 김밥, 생수 드립니다 ▶석식도 제공합니다 |
▶불참시 입금회비는 다음달 산행회비로 이월해 드리니 꼭 사전 계좌입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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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탑승위치 ◈ |
▶05:50 대화역 (1번출구앞) |
▶05:55 주엽역 (1번출구앞) |
▶06:00 마두역 (1번출구앞) |
▶06:05 백석역 (1번출구앞) |
▶06:15 화정역 (세이브존앞) |
▶06:20 원당역 (도시재생혁신지구앞) ▶07:00 불암산TG (서울방향) |
▶5분 먼저 나와 기다려 주시기 바라며 부득이 늦거나 불참시 꼭 연락바랍니다 |
▶버스정보(45인승) : 골드타워 76바1803 [김기성기사님 010-6307-7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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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문의 ◈ |
▶역지사지회장(010-4972-2531) |
▶스마트대장(010-2256-5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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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사항 ◈ |
▶사고는 본인 책임이며 필요시 개인보험 가입을 권합니다 |
▶대장의 통제를 따라주시고 개인행동은 금지합니다 |
▶개인체질에 맞는 약품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취소시 글 삭제 마시고 취소글 다시 댓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약속시간을 지켜주시고 배려하는 산행을 당부드립니다 |
▶산행지도는 필요하신분은 개인별로 출력 지참 바랍니다 |
▶배낭은 트렁크에 보관 바랍니다 |
▶스틱은 다른 사람의 안전과 차량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마개를 씌워 주시기 바랍니다 |
▶당일 감기증상 또는 발열이 있을 경우 산행 자제 부탁드립니다 |
▶버스안에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시고 대화나 음식물 섭취는 금지합니다 |
▶버스 운행중 안전벨트 착용 바랍니다 |
▶차량내 온도차 있을수 있으니 잠바 또는 담요 준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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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소개 ◈ |
설악산에 눌러앉은 울산바위
속초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설악산을 바라보면 전면에 보이는 바위가 바로 울산바위다. 거대한 바윗덩이인 울산바위는 울타리처럼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고, 천둥이 치면 하늘이 울린다고 하여 천후산(天吼山)이라고도 한다. 울산바위에는 여러 가지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조물주가 천하에 으뜸가는 경승을 하나 만들고 싶어 온 산의 봉우리들을 금강산으로 불러들여 심사했다고 한다. 둘레가 4킬로미터쯤 되는 울산바위는 원래 경상도 울산 땅에 있었는데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갔다. 그러나 덩치가 크고 몸이 무거워 지각하는 바람에 금강산에 들지 못했다. 울산바위는 그대로 고향에 돌아가면 체면이 구겨질 것이 걱정되어 돌아가지 못하고 정착할 곳을 물색하였다. 그러다가 하룻밤 쉬어갔던 설악이 괜찮겠다 싶어 지금의 자리에 눌러앉았다고 한다.
그래서 생긴 또 하나의 전설이 있다. 조선시대에 설악산 유람을 왔던 울산부사가 이 울산바위의 전설을 듣고 신흥사를 찾아가 주지스님을 불러 세우고, “울산바위가 너희가 관장하는 사찰림에 와 있는데 땅세를 물지 않으니 괘씸하기 그지없다. 땅세를 내놓아라” 하였다. 억울한 일이긴 하나 주지스님은 마지못해 매년 산세를 물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해에 신흥사의 동자승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서 “이제 세금을 주지 못하겠으니 이 바위를 도로 울산 땅으로 가져가시오”라고 하자, 이에 화가 난 울산부사가 “이 바위를 재로 꼰 새끼로 묶어주면 가져가겠다”라고 하였다. 재로 새끼를 꼴 수 없으니 계속해서 산세를 받겠다는 심보였다.
그러자 꾀를 낸 동자승이 청초호와 영랑호 사이 지금의 속초 시가지가 자리한 땅에 많이 자라던 풀로 새끼를 꼬아 울산바위를 동여맨 뒤에 그 새끼를 불로 태워 꼰 새끼처럼 만들었다. 당연히 울산부사는 이 바위를 가져갈 수가 없었고 세금도 더 이상 받을 수 없었다. 그 후 청초호와 영랑호 사이의 지역을 한자로 ‘묶을 속(束)’, ‘풀 초(草)’ 자를 써서 속초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다.
울산바위 아래에 있는 목탁바위를 뚫고 석굴사원으로 지은 절이 계조암(繼祖庵)이다. 목탁 속에 들어 있는 절이기 때문에 다른 절에서 10년이 걸릴 공부를 5년이면 끝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며, 그래서 그런지 법력 높은 승려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자장율사 이후에 동산, 각지, 봉정이 주지 직을 계승하였으며, 의상과 원효가 이 절에 주석하였다. 불교에서 조사로 일컬어질 만한 승려들이 계속 나왔다고 해서 계조암이라 불린다는 말도 있다.
계조암 아래, 곧 와우암 위에 놓인 크고 둥근 바위가 바로 흔들바위다. 한 사람이나 백 사람의 힘으로 흔들어도 그 움직이는 정도가 한결같으며, 그 모양이 소의 뿔과 같이 생긴 이 바위가 설악산의 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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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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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마트, 스마일 참석합니다 (주엽역)
10.21 설악산 단풍 구경하러 오세요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와우~
좋은 공지 감사드립니다~^^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3)
울산바위 개인산행 작년에 다녀 왔습니다
너무 좋아서 또 갑니다
참석합니다^^
무시칸님~당연히 또 와야지요~~
환영합니다 (4)
저도 끼워주세요. 마두
체이스님~오랫만에 반가워요~^^~
환영합니다 (5)
다래감래 갑니다~^^~
환영합니다 (6)
함께 가요..^^
환영합니다 (7)
참석합니다 (,대화)
언니~또 반가워요~^^~
환영합니다 (8)
갑니다.
환영합니다 (9)
윤정님 참석합니다(원당)
환영합니다 (10)
참석합니다
산지기님, 환영합니다(화정,11)
출석합니다 ~백마~~
윤화희(백마)님, 환영합니다(마두, 12)
산행 참석자 명단
대화 : 무시칸, 원더우먼, 채현, 역지사지1, 레나, 지나, 임나, 수나 ~8명
주엽 : 스마트, 스마일 ~2명
마두 : 체이스, 다래감래, 에버그린, 백마 ~4명
화정 : 산지기 ~1명
원당 : 축제, 윤정 ~2명 총계 17명
역지사지1 신청 합니다(대화, 13)
안녕하세요?~^^
레나,지나,임나,수나 갑니다~
와우!!! 레나님!! 감사하고, 환영 합니다.
(대화, 14, 15, 16, 17)
레나님~
오랜만에 반갑고 환영합니다^^
고생많았네~^^~
근데,나머지 4분은 아직 답이없는가?
@다래감래 안될듯ㅜㅜ
까만콩님 참석합니다 (주엽 18)
산행 참석자 명단
대화 : 무시칸, 원더우먼, 채현, 역지사지1, 레나, 지나, 임나, 수나 ~8명
주엽 : 스마트, 스마일, 까만콩 ~3명
마두 : 체이스, 다래감래, 에버그린, 백마 ~4명
화정 : 산이좋아 ~1명
원당 : 축제, 윤정 ~2명 총계 18명
참석합니다
산이좋아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산이좋아님 환영합니다 (19)
반갑습니다.~^^
죄송합니다 갑자기 이가 아파 치과치료 예약으로 꼬리내립니다
회비는 찬조합니다
치과치료 잘 받으세요
찬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