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차가워졌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임에
나오신 회원님들!!!
운수대통 하십시요.
오늘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1. 참석 회원 명단
박 선규, 김 상욱, 박 순용, 이 춘하, 송 태섭
김 권식, 오 병순, 이 기우, 이 중희, 전 권
석 교징, 신 선범, 송 광복, 여 형구, 석 재징
임 호근, 이 기호, 서 민석, 유 만수, 김 헌일
서 광석, 유 상훈, 강 귀석, 정 철운, 김 지성
박 성규, 손 운택, 김 동건 (이상 28명)
2. 경기 결과
조흥은행 축구 동우회인 복돌이팀과
도봉정산고에서 신 선범(41회)회원의 주선으로
친선 시합을 하였습니다.
타이틀이 없는 친선 시합이어서 그런지
D.F.C가 약간 밀리는 시합이었습니다.
그러나 선수 모두는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날씨가 약간 쌀쌀한 관계로 있는 실력을
전부다 발휘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휘경배 최우수 선수는
최우수 선수입니다.
상대방의 위력적인 슈팅을 몸을 날려가면서
선방을한 석 교징(41회)수문장은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열심히 경기에 임한
회원님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3. 뒷 이야기
모처럼 박 선규(37회) 회원님께서
모임에 나오셨습니다.
그동안 사업 관계로 모임에 참석을 못하였으나
앞으로는 별다른 사항이 없으면
참석을 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회원들을 위하여 닭죽과 과일을
준비하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팀을 초청한 복돌이팀에서도 생삼겹과 주류를 준비하여서
회원님들의 입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우리 D.F.C에서는 지난번 휘경배에 나와서
우승을 하는데 일익을 담당한 재학생 후배에게
축구화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물론, 금전으로 따지면 작은(?) 금액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선물은 선배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여
우리의 모교인 대동상고를 더욱더 빛내고
당사자들도 훌륭한 선수로 대성하라는 뜻이 단긴
선물입니다.
4. 환영식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모임에 못나온
이 중희(40회), 송 광복(41회) 회원께서
앞으로 열심히 참석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회원님 모두는 많은 환영의 박수를 보내주십시요.
또한, 서 광석(43회) 회원이 신규로 가입을 하였습니다.
많이 환영하여 주십시요.
5. 기타
이번 모임에서 의논을 한 츄리닝 문제는 내년도
집행부로 일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송 태섭 회장님께서 미납된 회비는 금년 11월 30일 까지
완납을 하여 주실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아울러, 12월 모임의 장소와 송년의 시간에
대하여 회원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좋은 의견을 많이 기다립니다.
첫댓글 항상 수고하는 기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