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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고대인 5일 일정 출발, 9일 아침 강진 마량항 도착 5일 오후 2시 제주 화북포구에서 고대항해탐험연구소가 제작한 ‘떼배’가 5명의 ‘고대인’을 싣고 전남 강진을 향해 돛을 올렸다. 이 떼배는 7.짜리 통나무 10개를 엮어 밑판을 만들고 그 위에 돛대를 세운 전통적인 뗏목배다. 채바다(62·시인·제주 남제주군 성산읍) 연구소장 등이 탄 떼배는 약 150㎞에 이르는 뱃길을 헤쳐 나흘 뒤인 9일 아침 9시30분께 강진 마량항 도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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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보수파 “김근태 의장되면 좌파 오해 커져” 비토 “개혁 성과·양극화 대책 내놔야 표 돌아와” 의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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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각장애인 A(42)씨가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되자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한 각계의 반발 움직임이 더욱 거 세지고 있다. 대한안마사협회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시각장애인인 한나라당 정화원(鄭和元) 의원과 함께 회견을 열고 "한 시각장애인이 헌재의 결정에 울분을 참지 못해 세상을 떠났다"며 "비시각장애인의 직업선택 자유가 시각장애인들의 생존권보다 어떻게 우 위에 있느냐"며 헌재의 결정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온 국민의 힘을 모아 시각장애인들의 안마 업권을 되찾겠다"며 투쟁 결의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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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 이슈는 역시 '붉은 물결'. 밤 늦은 시간이었지만 시청 앞과 광화문 일대는 붉은 물결로 넘실댔다. 그 수는 어림잡아 2만 여명. 최근 열렸던 응원 가운데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고 응원 또한 이전과 달리 강렬했다. 다양한 월드컵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태극기를 온 몸에 감고 나타난 여성들이 있는가 하면, 시원한 복장으로 무더운 날씨에 대항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옷을 입고 응원에 나선 여성도 눈에 띄었다. 패션 무대를 방불케 하는 길거리 응원. 개성만점의 응원패션을 한 패션 리더는 누구일까? 가나전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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