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부 4차 운영위 결과
일시 : 2011년 8월 25일 10시
장소 : 초롱이네 도서관
참석자 : 권수미, 강영미, 한선영, 최정혜, 신주현, 진민경
1. 보고
* 이사회 보고
-정회원 승인 : 류은숙외 780명
-2012년 목록발간 : 2009~2011년 신간, 그림책구간 총목록, 그림책에 대한 읽을거리를 묶어서 만드는 안 승인
-2012년 심포지엄은 하지 않는다.(인력과 예산의 문제로 인하여)
-신입교육 필수2강을 기본2강으로 변경하는 안은 다음 이사회때 다시 논의한다.
-강의후원금 소득공제 영수증에 관한 안은 다음 이사회때 다시 논의한다.
* 대표자연수 보고
-7/16~17 춘천 여행자의 집<충전>을 주제로 대표자연수 진행.
-부산지회 인형극 상영, 연극놀이강의, 주제별(모둠공부, 책읽어주기, 지회사업)토론등의 내용으로 진행.
* 교육부 전국회의 보고
- 김중철 선생님과 함께하는 글쓰기 진행 (9/16, 23, 30, 10/7일 오전 10~오후1시까지, 대전동화읽는어른 사무실, 회비 3만원)- 각 지회별로 관심있는 회원들은 신청바람.
- 9/3 강사연수: 서울 마리스타 수도원 기존 강사13명에 예비강사 2명 참석예정.
- 지회별로 회원교육 내용과 일정 미리 고민. (옥천지회-책읽어주기 문현주강사섭외)
* 정책부 전국회의 보고
- 독서종합지원시스템의 진행사항과 회 차원의 대응에 대한 보고
- 각 지부의 상반기 사업보고
- 책 읽어주기 운동에 대한 필요성과 확산방법 고민
- 지부 정책부의 정체성에 대한 의견교환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우리 회가 정책과 노선을 확실히 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다른 시민단체와는 성격이 다르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고 회의의 결과나 결론은 없었습니다. 난상수다(?)였습니다. 이렇게 표현 할 수 밖에 없어서 유감이네요...
- 전국 회의를 하고 돌아와서 내내 고민한 내용
하나, 지부와 지회의 조직 재정비
-지회와 지부의 조직이 일원화 되지 않아 생기는 소통과 사업추진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둘, 각 지회의 정책부 사정 살피기와 의견 구하기,
-지회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부의 역할 고민
이것들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각 지회 정책부 담당자와 지회장들을 만나야 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6개 지회 사람들이 다 모여 회의를 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지부 차원에서 당면한 일로 모이는 운위가 아닌 이런 포괄적인 사항에 대한 회의가 한 번쯤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운위는 가을에 진행 할 지부 문화 행사에 대한 안건이 중요사안이 되겠죠?
그래서 문화행사가 끝나고 총회 하기 전에 저는 지회 정책부 담당자와 메일 및 전화로 소통하고 나서지부 집행부회의를 했으면 합니다.
- 앞으로 지부 집행부 회의는 운위와 달리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부 대표자 연수가 있기 전 - 대표자 연수 때 각 부서별 모둠회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때 지부사업방향을 제시해야 하므로
*지부 회원연수 전후 - 전국 회의 보고와 상반기 진행사항 살피기가 필요하므로
*지부 총회 전 - 일년 되돌아 보기와 다음 년도 사업방향 정하기 위해 세 번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편집국 전국회의 보고
1) 하는 일 나누기
- 카페 관리, 회보 발행, 행사 자료집 편집 실무, 회의 서기, 문서 기록 뿐 아니라 사진 기록도 담당
2) 회보 ≪동화읽는어른≫평가
- 꼭지 특징이 없고 책에 대한 내용이 많다.
- 원고 내용이 비슷할 뿐 아니라 이미 다룬 내용이 되풀이되는 느낌이어서 지루하다.
- 전체 매수가 많고 각 꼭지 한 편의 글도 길다.
짧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들이 많이 실리면 좋겠다.
- 정보기능이 모자라서 월간지 기능을 못 하고 있다.
- 지회에서 회보를 같이 보며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회원 간 연대감을 찾을 수 있다.
3) 회보 개편 방향 논의
- 지금까지 회보가 우리 정체성을 담는데 충실했다면
여기에 대중성과 전문성을 좀더 담보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편 방향을 잡고 있다
- 우리 회가 하는 활동이 대중 운동임에도 후원회원이 많지 않다.
회보가 후원회원을 확보하는 매개가 되어야 한다.
- 회에 대한 대외적 홍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 현 성원으로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획 기사도 필요하다.
- 책에 대한 내용 외에 어린이 문화 전반에 대한 다채로운 내용도 다뤄야 한다.
-< 알립니다>는 내부 기록용으로 줄이고 <우리 회 소식>을 좀더 키운다
4) 회보 꼭지 지부 역할로 나누기
- <다시 보는 글>은 회의에 참석한 각 지부에서 3개월씩 맡기로
광주(2011년 9.10.11) 경북(12. 2012년 1.2) 경기북부(3.4.5) 충북(6.7.8)
인천(9.10.11) 서울(12. 2013년 1.2)
5) 각 지부, 지회 소식지는 중앙 편집국으로 보내기 : 각 지부, 지회에서 발행되는 소식지는 편집국으로 보내고, 나눔방에도 올리기로 함.
*****************************
1. 지부 편집부장 회의에서 '하는 일'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지부 소식지'발간을 하고 있는 지부가 몇 있었습니다. 경북지부 '도담다담', 광주지부 '푸랭이', 서울지부 '책돌이 서울', 김포지회 ' 구들과 마루', 제주지회 '돌담지'등을 발행하고 있답니다.
- 지부 소식지는 지회간 소통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지부는 소식지는 만들고 있지않아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2. 지회 소식
* 대전지회
-도서관이용교육실시 : 도서관부장이 작은도서관 교육실시
-우리대전 같은 책읽기 9월 발대식에 참여 (책선정위원으로 활동 -진중권의 <크로스>선정)
-도서관 책읽어주기 활동이 어려움(인원확보가 가장 큰 문제)
-7/22 ‘민들레 연극마을’로 여름캠프 다녀옴.
-8/18 회원교육실시: 홍세화강사 ‘생각의 좌표’
-8/22 운영위
* 옥천지회
- 지회장 보고내용
1. 저희 지회는 신입회원 모집시 신입교육필수 2강을 대중강연식으로 하고 다 듣고 난 뒤 회원가입원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신입회원 공부 목록대로 공부한 다음 정회원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신입회원이 거의 모두 이사와 취업등으로 탈퇴한 경우라 이점을 감안해 지난주 운영회의를 통해 2학기에 수시모집을 하고, 기존 회원과 책공부와 책읽어주기 동참을 이끌고 내년 초에 신입회원 기본필수강의를 듣게 하려 합니다.
2. 저희 지회는 사실상 신입도우미가 없었습니다. 우리 지회 특성상 구성원 전원이 직장인인 관계로 신입회원 관리가 어려웠지요. 책임지고 그들과 함께 할 기존회원이 없기에... 그렇지만 신입회원 도우미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감을 합니다.
※ 집행부 보고내용
- 집행부 회의 일정에 관한 건 : 일 년에 두번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 저희 지회는 회원이 소수이고 참여율이 저조하다 보니 다른 지부나 지회와 부서별 조직의 명칭이 달라 지부운영회의를 참여할때 많은 혼란이 있어 왔습니다. 조직(부서)의 이름이나 하는 일등이 지부와 지회 공통으로 정비된다면 그에 맞게 각 지회들도 다시 정비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고 난 뒤 부서별 모임을 조직적으로 운영해야 된다고 봅니다.
* 제천지회
- 10주년 맞이 회원교육 예정.
- 방학중 장경아회원 주도하에 신입교육실시.
- 전래놀이 강의 (초등학교 학부모대상).
- 시립도서관에서 방학독서교실 운영.
- 회원자녀(6학년위주)7~8명이 모여 주1회 책읽고 토론.
- 회원자녀 중심으로 책읽어주기 자원봉사 실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
- 10/29~30 책잔치 : 30일 2시부터 민들레극단초빙 연극공연.
* 청주지회
- 6/24 초롱이네 도서관 작은극장( 흰쥐이야기, 줄줄이 꿴 호랑이)
- 6/29 북부복지관 공연
- 7/18 용암복지관 도서관개관 기념 그림자극 공연
- 8/9 진천 문백초 공연
- 8/10 문의초 공연및 책문화활동
3. 안건
* 하반기 사업일정
- 9/3 강사연수(서울 마리스타 수도원)
- 지부총회 일정: 11/24 목요일 10시 , 흥덕문화의 집.
- 전국총회 일정: 12/10 토요일.
- 지부 문화행사: 10월 중 할 예정이며 내용은 좀 더 고민하고 추후결정.
* 신입교육 필수2강을 기본2강으로 변경하는 이사회 안건에 관한 논의
필수2강 :필수2강은 기본강의와 마음을 살찌우는 책읽기강의를 모두 들어야만 정회원 자격을 가질 수 있다.
기본2강 :기본2강은 앞 2강을 듣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신입교육 시기에 못 들어도 정회원신청하면 자격이 주어지고 이 후에 활동을 하면서 기본 2강을 들으면 된다.
-충북지부의 의견 : 마음강의와 기본강의를 반드시 들어야만 정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기존의 필수2강 원칙을 무너뜨리면 전회원이 회비를 내고 활동하는 어도연의 원칙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우려를 버릴 수 없으므로 특수한 상황으로 간주되는 경우 예외규정을 두고 어느 정도의 기준에 준하게 되면 원칙으로 돌아오는 세부규칙을 마련하는 안을 고민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약간의 변칙으로 진행되고 있는 충북지부의 필수2강 원칙은 형식적 원칙하에 내용적 융통성을 가지는 것으로 이해하며 이사회에서 충분히 논의하자.
* 신입도우미에 관한 논의 (활동을 하고 있는가? 신입도우미가 필요한가?)
충북지부 신입도우미활동현황
- 대전: 각 분과의 구대표와 한 명의 회원이 함께 조를 이뤄서 신입도우미로 활동.
- 제천: 교육부장외 한 명의 회원이 함께 신입도우미로 활동.
- 옥천, 청주 : 신입도우미활동을 하지 않음.
전국적으로 신입도우미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입이 공부하는 내용을 가지고 함께 토론하는 토론자의 자격으로 도우미활동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함. (교육의 목적이 아님.)
* 지부집행부 회의 정착에 관한 논의
- 지부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좀 더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내오기 위해 집행부회의정착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집행부내에서도 집행부회의의 필요성에대한 요구가 있었기에 집행부회의를 지부 행사를 전후로 년 2,3회 갖기로 하였음.
4. 회원보고 및 회계보고
첫댓글 회원수와 재정을 이렇게 훤히 볼 수 있다니 주먹구구였던 수년전보다 체계적이어서 훨씬 좋습니다. 발전하는 충북지부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