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수업
오늘 가장 핵심 단어는 유비퀴토스 였었습니다. 마우스 같은 스피커를 예를 들면서 이것이 "유목민" 같이 어디서나 자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설명하셨습니다. 그런데, 과연 유비퀴토스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딱 이러한 것이라 정의하는 것이 어려운 듯 합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유비퀴토스 라는 말이 핵심 단어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union steel 사에 나온 유비퀴토스에 관한 내용입니다.
수업 끝나고 사이트를 찾다가 한 번 읽어 보았습니다.
http://www.unionsteel.co.kr/espace/Business/PC/UBIQUITOUS/ubiquitous.htm
9/22 수업 후기
프랑켄 슈타인 등등의 영화를 오늘 감상하였습니다. 로봇이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주제였습니다. 로봇이라는 단어를 사전에 찾아보니, 인간이 만들어 인간과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게 한 장치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럼 프랑켄 슈타인 역시 인간이 만든 로봇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사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왔으니 나도 로봇이 아닌가는 생각도 잠시 했습니다. 아마 여기에는 "인간 자신의 의지" 라는 것이 보태어 졌기 때문에 나라는 인간을 로봇으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나의 "의지" 와는 상관없이 졸음이 많이 왔네요.
시스템의 오류도 많았고, 다음 시간에는 좀더 재미 있는 수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