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현장의 문함대 캡틴과 현실정치
제목이라도 이미 보신분이라면 짬을 내어 이글을 끝까지 읽어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비록 개인의 욕심이지만 읽고 동영상 시청하신 작은 느낌은 큰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음악이 글 읽는데 불편하시면 중간부분 재생틀에서 플레이바를 중지 시키십시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대세론'을 선점하거나 대권주자서 초기부터 부각되는 현상이 어찌보면 결과적으로는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편적 현 세태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권태,짜증,싫증을 유난히도 기피하는 시대입니다. 이는 정치나 정치인에게 역시 그대로 작용합니다.
'3김'의 시대의 김대중, 김영삼 前대통령과 김종필 前 자민당 총재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처럼 절대적인 위상과 권위를 갖고 있는 인물 수준일 때 이런 대중적 기피현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범여권 대선주자들의 지지율이 낮은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이런 현상 때문이라 판단됩니다.
그들은 3김처럼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사람들도 아니고, 그들이 대통령이 꼭 되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추종자들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닙니다. 뚜렷이 큰 업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특별한 이미지를 가진 것도 아닙니다. 유권자 가슴을 헤집고 파고들 만한 획기적 사건도 없었습니다. 지지율이 낮은 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 감동으로 이어진 이전의 대선이후 거대 언론과 반대세력의 획책으로 여론몰이의 희생양이라고도 하지만 이유나 원인이 무엇이든 노무현 대통령에 실망이 큰 사람들이 늘었고, 아 뜨거라 이탈을 시작한 열린우리당 지도자들의 서투른 행보로 여당은 와해되고 범여권이라 칭하지만 기실 드러 내놓고 나는 여권이요 하고 현 정권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후보가 없는 마당이라 뚜렷한 여권은 사라진듯 합니다.
냉정히 생각하여 판단 해 보면 여러원인과 이유가 있겠지만 현재의 참여정부가 드러선 이후에 무조건 몰아 세우고 여론을 호도하는 세력 때문에 폄하되고 작은 실책이 과대포장된 바 적지 않음을 쉬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순간 언어표현의 부적절함도 과장하고 확대 생산하므로서 실수 투성이 지도자로 전락 시켰습니다.
잊혀질만 하면 번복되어 온 이런 행태가 매번 현 대통령이 무능한것으로 인식을 새롭게 했습니다.
그러나 실책도 있지만 정작 정부수립 이후 그간의 어느 정부에서도 못한 다양한 대국민 정보공개와 자유언론의 시대를 열었고 개성공단 사업과 남북한 문화의 교류, 금강산관광의 활성화 노력, 경의선 시범개통, 북핵 해결에 대한 대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시대로 이어지는 국제외교의 성과등 잘한 일 또한 적지 않습니다. 행정복합 도시 세종시 사업과 혁신도시의 추진등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위한 여러정책의 시도는 참여정부의 몰락을 염원하는 끊임없는 반대세력의 방해속에서 노대통령의 뚝심이 일궈가는 성과라 할 것입니다.
잘한일은 축소하거나 보도조차 아니한 경우 적지 않은 현실에다 순간의 말실수를 확대 재생산하여 가면서까지 말실수의 찰라를 놓지지 않으려는 스토커적 기자들의 그간 행적이 국민들의 정서를 뒤 흔들어 놓은 현실정치의 비중은 결코 가볍게 볼일이 아닙니다. 목적을 위해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정당시하는 야당은 물론이고 범여권 정치지도자들의 틈바구니에서 묵묵히 국정에 임하는 노대통령은 이번 대선 과정중에 재평가 되어야 합니다.
그의 공과를 있는 그대로 평가하여 잘한 업적을 인정하고 양질의 추진중인 정책은 계승하겠다는 뚜렷한 의지를 가지고 도덕성에 흠없는 지도자, 국정의 경영 능력이 확실히 있다고 보여지는 지도자, 나 개인의 부귀영화가 아니라 국가와 민족, 사회와 국민을 위한 대국적 견지로 일관된 삶을 살아 온 지도자가 차기 대권주자로 또 힘있는 정부, 힘있는 대통령으로 출현할것을 희망하고 분명히 그런 지도자가 나타나리라 믿어 왔습니다.
이제 110여일밖에 남지 않은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부각되어 온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가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의 무력화가 가중되고 와해되는 과정이었을것 입니다.일단, 그 시점을 타서 전통적인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인터넷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이후보의 경선당선 역시 온라인을 이용한 여론적용 표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대선의 핵심키워드 중 하나는 '노무현'입니다. 이명박 후보는 여러모로 노무현 대통령과 대척되는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대단위 건설회사 CEO 경력은 노무현 정권이 극복하지 못한 경기부양을 해결할 것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서울시장 재임시절 대중교통체제 개편'이나 '청계천 복구'처럼 눈에 보이는 걸맞은 성과도 있습니다.
이것이 이명박 후보를 한나라당 대선후보로까지 올려놓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요소로 작용할 위험 또한 가장 큰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는 3김이나 이회창씨처럼 전통적인 지지자를 가진 정치인이 아닙니다.
이회창씨를 생각해봅시다. 병역비리 의혹 등의 외풍에 거의 쓰러질 정도로 흔들리면서 패배했지만, 절대적이고 강한 카리스마를 기반으로 하는고정지지자들의 막강추종 세력을 등에 업고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결에서도 마지막까지 혼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이명박 후보 위치는 그리 탄탄해 보이지 않습니다. 한나라당에서 이회창씨의 정계은퇴 이후, 절대적인 카리스마로 당권과 대권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는 정치인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범여권에서 역시 웬간히 어수선한 상황이라면 노령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훈수정치가 먹혀 들고 있겠습니까?
이는 무엇을 뜻합니까? 과거의 이회창 후보가 그리 하였듯, 이명박 후보 또한 지지율이 하락하는 일이 생기면 언제든 그의 선두주자 지위는 쉽게 흔들릴 수도 있다는 것이 됩니다. 동시에 보도자료나 온라인 검색을 통하여 분석 해 보건데 젊은 사람들 중 적지않은 유권자층이 이후보를 이미 싫증의 대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박빙의 승부 상대였던 박근혜 지지자들이 경선 끝난지 열흘을 지나도록 이명박 후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아도 쉬 짐작되는 일 입니다. 더욱이 상대편인 범여권에서 이명박을 확실하게 저격할 수 있는 후보, 아니 최소한 그런 이미지를 가진 후보를 내세운다면 이명박 후보의 선두자리는 무너질 수 있습니다.
문국현이 다크호스로 뜨는 이유?
이러한 상황에서 부각된 후보가, 바로 정당도 없고 아직은 뚜렷한 조직력도 없는 문국현 예비후보입니다. 사람들은 범여권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공식적으로는 독자행보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후 가장 이례적인 후보입니다. 정치인 출신도 아니고, 일반인들에게 있어서는 그리 익숙한 이름도 아닙니다.
그런 그가 이미 KBS-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의 지지율은 현재 1.8%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얼른보면 숫자상으로는 미약하지만, 범여권으로 칠때 세 번째로 높은 지지율이고 뚜렷한 정치적 기반 조차 없이 평지돌출로 부각된 지지율이기 때문에 의미심장합니다.
동시에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 포털의 정치 관련 기사나 각 사이트 블로그나 매체들을 검색 해 두루 살펴보면, 체감 지지율이나 체감 관심은 한층 높을 가능성이 크게 있음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의 하나로 부각됐다는 자체에서도 이례적인 일이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흥행에 성공한 ‘국민경선’과 같은 뚜렷한 기폭제가 있었던 것도 아니기에 더욱 주목하게 됩니다.
문국현이 관심의 중심으로 서서히 등장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동시에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이미지들 또한 아주 많습니다. 일단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유명한 故 유일한 박사가 창업한 유한 양행, 유한킴벌리의 10년 경력 CEO 출신이라는 것부터 다국적 기업 킴벌리 클락의 북하시아 총괄회장으로 능력인정을 받았던 인물이기에 더 더욱 돋보입니다.
여기에, 이미 보도와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알려진것 처럼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경력과 극히 그의 모범적인 사생활도 있습니다.
"진짜경제 -가짜 경제론"이라는 주제의 그가 피력한 경제 관념과 인간관, 환경에 대한 각별한 관심 역시 그동안 보수정치권에서 거론됐던 후보가 거의 없었던 가치관을 지녔기 때문에, 신선해보일 수도 있습니다.
정치공학적 측면에서도 그렇습니다. 반노무현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이번 대선에서, 그는 노무현 대통령과 특별한 관계가 엿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노무현을 폄하하거나 질시하는 기색도 없습니다. 아니 도리어 그간의 대선 예비후보들과 차별되게 현 참여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이 잘한 일 또한 적지 않다고 공개석상에서 거론하며 노대통령의 손을 들어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과거에 여러차례 환경부 장관 입각을 제의했지만, 그는 결국 거절했던 것은 이미 공개된 사실입니다. 노무현과의 연결고리는 그게 다입니다.
대선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문국현이란 인물에 대하여 승승가도 장미 빛 전망과는 다른 이견이 제기되는 것 역시 현실입니다.사생결단으로 승리를 하고 보아야 하는 선거전에서, 닳고 닳은 정치인들과 끝까지 승부를 치루어야 할 선거에서 정치를 전혀 경험하지 않았고 계획적인 조직력의 준비조차 없었던 문국현이 감당할 수 있을 것이냐 입니다.
또한 우선은 적어도 현재 공식적으로는 단기필마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조직력의 가세’없이 선거를 치룬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현상황 역시 지역할거 정치의 틀, 지역주의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영남 지역의 유권자들은 이번역시 한나라당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표할 것입니다.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물리적 기반을 어느정도, 얼마만큼, 또 얼마나 빨리 갖출 수 있느냐 라는 문제가 관건입니다.
문국현 후보는 8월 23일, 비교적 늦은 싯점에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일각에서는 "너무 늦었다"는 판단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그 관점을 문국현 후보 개인에게 한정한다면,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아주 적절한 시기였다고 판단할수도 있습니다. 서너달이라는 기간은 다양한 정보교류와 전달매체 발달로 현대정치에서는 조선왕조 100년에 버금갈 시간입니다.
늦었다는 관점은 조직력을 갖출 시간과 여력, 자금력의 문제로 결정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내세우는 영 돈 안쓰는 선거는 아직까지는 불가능 합니다.
환경운동가로 지명도 높은 최열과 박원순 변호사 등이 주도하는 '통합과 번영을 위한 미래구상'이 그를 지지한다고는 하지만, 그 가능성과 조직력은 적어도 현재 싯점에서는 미지수입니다.
대통령선거라는 종착역, 그리고 그 결과 이후를 생각한다면, 문국현 후보 역시 현실정치권으로 당연히 편입되어야만 하고 그렇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와의 연대 가능성은 당장 추측한다면 역시나 대통합 민주신당에 있겠지만, 오랫동안 조직력을 다졌을 다른 대선주자들을 이겨낼 수 있을지 또한 역시 미지수입니다.
동시에, 올바르다 할 수야 없지만 '지역적 기반'이라는 현실적으로 꼭 갖추어야만 할 파워를 위해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훈수 역시 그에게도 적용되어야 하는 숙제로 남습니다. 그런 상관관계를 염두에 두어야 함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아직까지, 그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어찌보면 1박 2일의 광주 행보는 그 싹을 틔우기 위한 고장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과제가 장기적으로 ‘지역구도 와해’라는 틀까지를 생각한 영남에서의 입지 구축도 고려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자세한 관측이 알려진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재직한 유한킴벌리는 안양,군포, 경기 지역에도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이 회사가 비약적 발전을 시작한것은 경북 김천시 외곽에 자리한 유한 킴벌리 김천공장이 근간이며 그의 입사도 이공장의 설립시기이므로 경북지역에 쌓아 온 인맥이며 연고 관계 역시 그의 조직력 구축과 맥락을 같이 할것으로 짐작 됩니다.
민주노동당과 관계는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오마이 뉴스를 통하여 생중계된 노동계 지도자 이수호위원장과의 대논쟁으로 더욱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문국현 후보가 부각될수록, 위기감을 느낄 수 있는 세력이 민주노동당입니다. 같은 날 이용득 노동계 지도자와의 회합도 이루어 졌으므로 비정규직 근로조건이 이슈화된 현실을 감안한다면 진보정당을 표명하며 민주당보다 우위를 점 해 오던 민주노동당 입장에서는 큰 불안요소가 되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2002년의 대선에서, 노무현-정몽준 극적인 단일화와 급박한 판도 변화 속에서 상당한 손해를 보아야 했던 치명적 과거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의 거리투쟁 경력을 주목하면서, 노무현과 ‘민주노동당’의 차이점을 제대로 발견하지 못했던 시기였습니다.
여기에, 민주노동당 지지율의 상당부분이 기존 보수정치권에 환멸을 느낀 유권자들 까지 지지기반으로 두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점의 티끌조차 발견되지 않은 도덕성과 신선함을 주무기로 삼는 문국현 후보가 부각되면 될수록, 이번 대선 역시 민주노동당은 큰 상처를 입거나 손해 볼 가능성이 큽니다.
민주노동당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심상정 예비후보가 얼마전 "'창조적 지식근로자의 중소기업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4교대제의 성과' 등은 현실성 있고 참신하며 진지하지만, 타락한 CEO에 비해서 참신한 CEO이지 진정한 노동자의 아픔을 아는 지도자는 아니다"라고 평가절하로 언급했습니다.
이는 민주 노동당의 실제적 위기감이 잘 드러나는 발언으로 보입니다. '노동자'라는 지지기반이 '문국현'에게 이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최대한의 단속용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문국현 후보가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과의 생중계등 공개적 만남에서도 각각 상호간에 "이야기가 통한다"는 반응과 "사람 중심 경제에 관심이 많다"는 그에 대한 기대를 보였습니다.
보수정치권 인사가 진보적 성향의 노동계 인사들에게 이런 우호적인 반응을 얻은 경우는 거의 쉽게 볼 수 없는 하나의 사건 입니다. 다만, 앞으로 문국현 후보가 자신에게 위기감을 느끼고 불안해 하는 민주노동당과의 관계설정을 어떻게 하고 얼마나 우호적일까에 대한 고민이 남게 됩니다.
노무현의 전례를 따라 행보하거나 아니면 무언가 다른 관계 설정을 제시할 것인가. 둘 중 하나이거나 아니면 쉬 상상할 수 없는 사건이 되겠지만 중도보수와 진보적 세력에 범여권까지를 아우르는 획기적 변화가 범국민 운동의 횟불로 등장 할 수도 있겠지요.
말 보다 확실한 실천으로 모범적 기업경영에 쉼없이 행한 부단한 노력으로 매진한 환경운동과 사회활동에 헌신적인 봉사로 쌓은 경륜,알면 알수록 매력 덩어리로 똘똘뭉친 그의 이력과 가치관에 많은 국민들이 솔선해 올인하게 된다면 이 또한 가상 시나리오로이지만 실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작은 미미하였어도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그에 대한 순수열정의 국민들이 바이러스마냥 퍼질 경우 민주 노동당 역시 그를 우호적으로 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딜레마와의 싸움
문국현과 현실정치의 야합으로 이루어 진 범여권은 하나같이 반이명박이라는 키워드에서 상호 공감대가 형성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공통의 적이며 공통의 목표이기 때문 입니다.
우리가 숨쉬는 순간마다 흐르는 세월을 부여 잡을 수 없는바에야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될 것이고, 문국현 후보는 본격적 선거전 시기에 가서는 딜레마와의 싸움에 접어들 것입니다. 참신한 지금의 이미지를 선거판에서도 일관적으로 유지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한 순간 말실수 하나가 확대 재생산된 여론 형성을 하게되어 임기내내 치명상을 입혀 온것을 결코 간과 해서는 아니 됩니다.
미처 몰랐던 혹여 알려지지 않았던 신상의 문제가 부각될 수도 있습니다. 서두에 거론 하였듯이 선거란 현실적으로 서로를 물고 뜯고 죽여야 하는 전쟁 상황에 버금하기 때문 입니다.
도덕성으로 심한 몸살앓이를 해 온 이명박후보의 경우 별것 아닌 주민등록 초본 발급등 개인 신상정보 불법유출을 쟁론화하여 정작 중요한 관점을 유야무야 내지는 여론의 관심을 돌려 흐지부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간지가 뛰어난 적들이 무수한 인적자원과 세력으로 있고 동조하는 거대 언론의 후원이 호시탐탐 자그마한 말 꼬투리하나의 실수 조차 용납 않을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대략 110여일 정도 남은 대통령 선거, 이러한 상황 판도하에서 문국현은 산적한 현실적인 문제점과 위치 선정, 바람몰이 등의 문제를 놓고 불철주야 치열하게 움직일 것입니다. 힘있고 맑고 경쾌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인산죽염 알갱이를 수시 침으로 녹여 삼켜야 할것이고 스쳐 지나는 어린 아이들의 소란에 담겨있는 작은 국민의 소리까지 놓지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이제 겨우 첫 단추를 꿰기 시작한 문국현이 제대로 떠 오르는 태양으로 2002 대선의 노무현처럼 흥행에 성공한 와일드카드가 될 수 있을지, 중도 하차 할 운명인지 요즈음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밤을 세우며 눈과 귀를 쉬지 않게한 그의 전도가 치매예방 역활을 다하며 나의 두뇌를 쉬지 않게 합니다.
조중동을 필두로하는 보수언론이 취임초 부터 지금까지 노무현 흔들기로 일관된 보도를 하게 된것도 노 대통령이 정책입안하고 일관되게 추진해 온 토론과 언론문화의 자유로움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보지 않는데에서 나랏님도 욕할 수 있다는 말이 있으나 들어 내 놓고 집권자를 공박하던 시대는 없었지요.
그러나 참여정부가 들어서고 우리는 들어 내놓고도 국가원수를 질책하고 공박하며 오늘을 삽니다. 이러한 정치를 용감한 사나이 노무현은 하겠다고 나섰고 국민은 표를 주어 그를 당선시켰습니다. 정말 진정성으로 무장한 용감한 기백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가능하였을까?
항간의 여론을 주도하는 언론과 위정자들과 지연,혈연,학연등 모든 연고성을 제거한채로 진실로 냉정하게 객관적 판단을 한다면 노대통령의 결정적 失政(실패한 정책)으로 무엇 무엇이 있는가?
발언 한마디,장차관 하나 임명에도 꼬투리 잡지 않은적 있었던가?
고유권한 하나 조용히 집행하게 둔적이 어디 있었던가?
취임하고 이틀 지나면서부터 몰아세우기 시작한 주체가 보수 기득권층과 보수언론임은 드러났습니다.
조선과 동아가 자신들이 과거 주창하였던 개헌에 관한 바램을 거의 그대로 답습한 대통령의
금년초 헌법개정안의 제안을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듯 되려 짓 씹고 나섰지 않았는가?
자신들이 과거 보도할 때에는 적절한 싯점이고 지금은 무조건 안된다는 발상의 근원이 뭘까?
노무현 대통령이면 안된다는 반대를 위한 무조건적 반대일 뿐이었습니다.
참여정부의 치명적 실책으로 기록되고 있는 부동산 정책도 결코 노무현 정부만의 잘못만이 아닌 여러가지 요소가 합쳐진 결과물이며 힘없는 정부, 힘없는 대통령으로 만들어 자신들 이득 챙기기에 몰입한 거대언론과 일부위정자들의 여론몰이의 획책에 편승한 국민들의 대통령 무기력화가 빚어낸 부산물 일 수 있습니다.
현정부의 편에 서서 정부나 현정권을 비호하라는 얘기가 결코 아닙니다. 공적과 과실을 직시하여 비판과 평가를 확실히 하므로서 모범적이고 올 곧은 과거 경력으로 믿음을 심어 온 이미지가 다른 후보들과는 차별화된 현정권 평가와 미래구상을 명백히 밝힘으로서 힘있는 대통령이 탄생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현 정권이 잘못한 일보다 잘한일들이 더 많다는것은 아니나 동시에 우리 국민들 모두가 냉정한 시각으로 무능하고 실수 투성이 대통령으로 몰아 세워 온 과정과 현실도 한번 쯤 되돌아 보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시각을 평소와 달리해 보면 문국현이 딜레마를 벗어나고 슬럼프에 빠지는 일 없이 대선에서의 승리를 일구어 내는것은 어쩌면 참여정부의 공과를 제대로 분석하여 잘못은 지적하고 잘한것,,잘 하고 있는것은 계승 발전 시키려는 용기있는 결단과 진정성으로 무장한 용기백배의 기백이 돋보일 때 가능할 수 있습니다.
♬청산은 나를 보고
예언과 현실
앞날을 제대로 내다보는 시각은 아무나 가진것이 아니다. 아래 글은 운영하는 카페 3월 21일자 "자유론 게시판"에도 있지만 다른 사이트에 올려진 날은 2006년 2월 21일로 확인 된다. 반기문 당시 외교통상장관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임될 것을 이미 지난해 년초에 짐작하였다는 것이 된다.
나는 36년을 전문 역술인으로 활동하였었다. 과연 인간 능력으로서의 미래 예측은 어느정도까지 가능 할까?
일단 아래 글 내용에서 반기문 총장시대를 어느 한 예고 하였다. 그리고 이미 지난해부터 온라인상 올린 글에서 차기 대선에 관하여서 은영중 수없이 거론하기를 그간의 거론되고 출마를 확실시 하였던 인물群이 아닌 크게 소리소문조차 없었던 평지돌출의 새로운 인물이 대권주자라 단언해 왔다.
하여 지난 1년여를 온라인상 사귀어 온 여의도의 법무법인에 근무중인 이웃지기와 가진 수개월전 영등포 시장 부근에서 만남을 가지면서 토론시에도 그가 여러가지 얘기로 손,이,박,정,김등 후보가 아닌 당선자 가능성과 예언적 예시를 타진하는데도 적어도 그들이 아닌 새로운 인물의 출현으로 귀결될것이란 결론만 내어 주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드러내는 싯점이 국운을 보아 양력 8월 이후일거라고만 했다.
양력 8월...기대와 새로운 희망의 인물을 기다렸던 나에게 있어서 온라인상 글을 보던중 우연히 알게된 약칭 "문함대" 카페...즉일 즉시 카페에 가입하였고 그를 알아 갈수록 무한한 기대로 부풀어가게 한다. 가입당시 회원 190여명의 검색조차 쉽지않은 작은 모임이고 그의 출마여부도 불투명한 때 였지만 미래예측을 업으로하는 직업을 가져 온 나에게 있어서 육감에 따른 행동이었을 뿐이다.
지금 당장 문국현의 대통령 당선을 절대적인것처럼 유포할 그런 능력도 용기도 없다. 선거법위반 여부의 경중도 생각할 필요조차 없다. 한참전이지만 MSN등에 온라인상 몇몇 역술인들이 자신들의 인기를 목적으로 하였는지 "박근혜"예비후보가 차기 당선자라는 확신에 가까운 기사를 보았다. 그러나 나는 그런 개인적 이해관계로 이 글을 써게 된것이 결단코 아니다. 더우기 명리추명학을 주로 연구한 스스로가 명확한 사주조차 모르는터에 무슨 예측조차 할 수 있을까?
그러나 분명히 말한다. 우리국가의 융성한 미래를 일궈 갈 힘있는 대통령이 차기에 출현 한다. 그리고 그는 내가 7살에 천자문을 떼고 70년대 중반부터 전문 역학자로 활동한 경륜과 식견의 지혜로 예측컨데 과거가 뚜렷한 정치인이었던 인물이 아닌 평지돌출의 새로운 인물임은 확실하다. 또한 금년 8월 8일 입추 이후에 싹을 틔운 대상일것이므로 또 다른 인물이 이후에 돌출되지 않는 한 문함대의 캡틴일 확률이 가장 높다.
아주 오래된 얘기가 되어가는 에피소드 하나
지방의 도청 소재지와 불과 200여미터 위치에 내 사무실이 있을 때 당시의 대선을 앞둔 어느 날...
도청의 두분 영감님(국장급)과 과장 세분이 점심식사를 하고 근무지로 가던 중 들렀다. "김선생 계슈~!" "예 들어 오십시요." 그중 낯 익은 두분이 좌중을 소개하면서 식후 커피나 한잔 같이 나누자고 잠시 들러거란다. "그래 김선생께서 보시기에 이번 대선에 누가 될것 같습니까?" "에이 무슨말씀을 ~! 일 개인의 한해운 들먹이기도 쉽지 않은데 국가원수의 당락을 감히 어찌 논합니까? 저야 별로이 아는것도 없는터에..." 좌중이 하나같이 보챈다.. 그들의 장래가 달린 사안일수도 있었기 때문이리라.
"글쎄 저야 본업에 충실한 외길 인생이지만 그리 아는바 많지않아 단언할수야 없습니다만 한가지는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네 인물중 바로 이분이 된다면 절대 염려되는게 국가재정의 파탄입니다"..."오ㅒ냐하면 우리가 관상을 논할때 코가 재백궁으로 돈, 재물을 뜻하는데 그 창고문에 해당하는 콧구멍이 크다못해 들창코 모습이니 창고문도 크게 열린상태에 창문까지 도둑들어 뜯어둔것과 다름없으니 걱정이지요."
"그럼 김선생은 확실히 이번에 이분이 꼭 된다고 보시고 있는 셈이네요"..."꼭 그리 말한건 아닙니다"
그런데 며칠뒤 선거결과는 바로 그 들창코에 가까운 그분이 당선하였고 이후의 국가재정파탄은 경제대란을 불러 들였으며 그 후유증이 지금의 정부까지 외채의 엄청난 가중됨으로 남아 있습니다. 당시에 살고 있는 동네의 교회에 그 후보 부인과 밀접한 사람있어서 200만원이 교회에 보내왔다는둥의 얘기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되고 취임후 엄청난 폭등을 한 멸치가격을 생각 해 봅니다.
이제 지연이나 종교,혈연,학연등에 의한 후보선호나 당선후 인사에서 그 같은 연고인사도 지양되어야 할 시대이지만 살신성인의 충정으로 국가와 우리 사회에 헌신하고 올곧은 생활로 모범적 삶을 솔선하는이가 국정을 운용하여 인정이 샘솟는 풍토, 사람다운 사람들이 충만한 나라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아래 내용은 함께 생각 해 보자는 의미로 2006년 2월에 세곳 사이트에 올렸던 글이다.
그리고 그는 짐작하였던 것 처럼 유엔사무총장이 되었다.
1970년대말 나는 충북 음성이 고향인 그를 만났던적이 있다. 그래서 근황이 항상 궁금하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그의 유엔수장으로서의 활동은 거의 국내 언론보도에서 볼수가없다.
◈반기문 장관 유엔사무 총장이 되고 난 다음 할일은?
반기문 외교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여야 합의!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apple.chol.com%2Fuserimgs%2Fk%2Fkim8655%2F14f9f366a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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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반기문, 출생 : 1944년 6월 13일
학력 :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직업 : 정무직공무원, 외무공무원
소속 : 외교통상부 장관
약력 : 1970년 외무부 입부 1987년 駐미국대사관 참사관 겸 총영사 1996년 외무부 제1차관보 1998년 駐오스트리아대사관 대사 2000년 제2대 외교통상부 차관 2004년 제7대 외교통상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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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오래간만에 보는 여야 합의도 반갑지만 오래전 부터 한국에 유엔 사무총장을 내야 한다는 아세아 연방론에서도 반기문 외교를 추천함이 당연 했다.
그리고 이번엔 아세아 출마자 들이 가능성이 많다니 반기문 외교가 분명히 당선될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한가지 우려 되는것이 있다.
사실 유엔사무총장은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지구 대통령이어야 한다.
그렇다고는 하나 현재까지 유엔 사무총장은 상임이사국 특히 미국의 눈치를 보느라고 지구의 평화를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여기에는 유엔기구에 큰 모순이 있다.
현재 유엔기구는 어느나라 후보가 당선된다 해도 상임이사국 즉 미,영,중,소와 프랑스에서 단 한 국가라도 반대하면 되지 않는 제도이며 아무리 유엔에서 결의된 안건이라 하더라도 이들 상임이사국에서 거부하면 휴지 안이 되고 만다.
이런 제도는 과연 유엔이 존재하는 목적까지 의심하게 된다.
새 유엔사무총장이 선출되면 구 총장은 사실상 그 임무행사가 끝이 난다.
이번 코피아난 임기는 12 월로 알고 있으며 차기 유엔사무총장 투표는 조기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코피아난이 미국의 비위를 맞추지 못한데 한다. 즉 그는 미국의 아프카니스탄이나 이라크 침공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필자는 코피아난이 미국의 이라크등 침공등을 막지 못한것을 보고 아직 "코피가 안난" 사람ㅎㅎ.이라고 비아냥 거린 일이 있는데 사실 그는 할 만큼은 한 것이다. 정말 미국의 개 노릇 만은 곧 죽어도 하지 않았다.
반기문 외교는 그간 남북문제 등을 미국과 잘 조율하여 왔다.
미국은 어떻게 하던 북한을 때리려고 하고 있고 우리 정부에서는 어떻게던 말리려 했다.
여기서 반기문 외교는 그래도 잘 조율하며 임하여 왔다. 그는 무조건 미국의 비위만은 맞추지 않았다.
과거 26년여전에 지방의 반장관을 사석에서 만난적이 있었거니와 훌륭한 인품을 느꼈으나 이렇게까지 큰 인물이리란 생각까지는 하지 못하였다.
시대가 인물을 만든다고 했다.정무 공무원이었던 그가 외교통상의 총수로써 능숙한 리더쉽을 발휘함을
보면서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물이었구나를 다시금 실감한다.
미국은 자기네 말을 순순히 듣지않는 반기문 장관이 좀 껄끄럽겠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의 체면도 있고 상호관계 때문에 크게 반대는 하지 못할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유엔사무총장이 되고나서 과연 미국과의 조율을 어떻게 할 것인가?
감히 단정적 당부와 부탁을 하자면 나의 주문은 한마디
미국에게 ...아니 전 세계에 홍익인간의 정신을 심어 줘야 한다.
미국이 현재 무력의 최 강대국이 되어 많은 인명을 살상하는것은 아이러니칼 하게도 홍익인간의 전초이다.
홍익인간은 여러 종족이 어울려 잘 사는것이다.
미국은 여러 종족이 뒤엉켜 사는 대표적 국가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 이넘 저놈의 지혜가 모아져 무기가 발달했다.
그런데 또 아이러니칼 하게도 이 인명을 살상하는 무기에서 인간을 이롭게 하는 과학문명도 발달한다.
그러니까 현재 미국의 무기 발달은 결국 인간을 이롭게 하는 과학문명으로 전환될 것이다.
항상 자주 인용하는 말이거니와 달은 차면 기운다.
부시의 살인정책은 더이상 버틸수가 없다.
그렇다면 다음엔 무엇이 올것인가?
온 인류를 살리는 홍익인간 정책이 올것이고 이것을 할 사람은 우리 한 민족인 반기문 외교 통상장관밖에는 없을것이니 반기문 장관은 유엔사무총장으로써 그의 임기안에 일단 홍익인간의 주춧돌과 이정표는 세워야 할 것이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apple.chol.com%2Fuserimgs%2Fk%2Fkim8655%2F07b25ff753.jpg)
될지 안 될지도 모르면서 헛다리 짚지 말라고...김칫국부터 마시지 말라고...
아니다...긍정의 자세로 본인이 자신관리에 충실하고 대통령이하 여야의 단합된 힘과 전국민의 마음 기운만 모아 준다면 틀림없이 될것이다.
우리 네티즌의 노력도 보태어서 전 국민이 혼연일체되어 우리의 대한민국에서 유엔사무총장을 세워 보자.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유엔 사무총장이 기필코 될것을 기원한다.
이 글과 자료는 제 개인 홈페이지와 운영하는 카페에 올리고
약칭"문함대'- 문국현과 함께하는 대한 사람들 카페에 몇분차 동시 게재 하였습니다.
문함대카페 ♧ http://cafe.daum.net/kookh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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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문국현-이수호 비정규직 해법 대논쟁
대한민국 대논쟁 3탄"비정규직 이대로 둘 수 없다"
<오마이뉴스>가 30일 오후 서울 CCMM빌딩 12층에서 열린
문국현 대선 예비후보와 이수호 전 민주노총위원장과의
대한민국 대논쟁 3탄 '비정규직 이대로 둘 수 없다' 대담을 생중계했다.
제작/오마이뉴스 TV 대역폭/273K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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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
방송시간/2시간00분 33초 오마이TV(iris0602)
원본기사 주소/ http://visual.ohmynews.com/ohmytv/tv_view.asp?tvm_code=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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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글에 댓글이 없다니...글읽으며 오싹한기분을 몇번씩 느낍니다^^
왜 오싹한 느낌이었을까요.
역술인으로서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글 쓰신 분의 현 정부에 대한 평가와 작금의 선거 역학 그리고 무엇보다 문국현 후보님에 대한 생각에 깊이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미 지칭한 들창코 주인이 당선되면 나라 망하게 된다고 반대입장을 피력했다. 더구나 여성은 국모감으로서 문제가 있음을 경남 모 일간지 독자기고문을 통해 널리 기사화 했으니 기억할 일이다.
하늘이..이나라를버리질않았습니다..새로운한국..미래한국..꿈의한국..문국현..오직이한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