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오늘만은 배우가 아닙니다." 스타들의 변신
![](https://t1.daumcdn.net/cfile/15721634506E8E8B34)
본업인 배우를 잠시 제쳐두고 다른 이름으로 부산을 찾은 스타들.
김남길은 영화 <앙상블>의 제작자로 부산을 찾았고
정우성은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자신의 장편 감독 데뷔작인 <마이 라띠마>를 관객에게
선보일 유지태 또한 레드카펫을 밟았다.
"멀리서 왔어요" 부산을 찾아준 해외스타들
호주 출신의 떠오르는 신성 테레사 팔머부터 장동건과 함께 <위험한 관계>에 출연한 장백지,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MC를 맡은 탕웨이까지 대한민국을 찾은 해외게스트들이 개막식 레드카펫을 빛냈다.
"오늘 명절인가요?" 스타 가족 눈길
특히 이날 레드카펫에서는 부부에서부터 형제, 형부와 처제까지 스타 가족들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무한애정을 뽐내며 등장한 유지태-김효진 부부와 김진근-정애연 부부, 김태훈-김태우 형제 그리고 형부-처제 사이인 김강우와 한혜진까지 부산에서는 가족 만남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 때를 노리는 거야!" 신작 홍보의 장
수많은 취재진과 관객들이 모이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놓쳐서는 안될 영화 홍보의 장이다.
개봉을 앞둔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 팀은 레드카펫 포토월에서 재치있는 댄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나의 PS 파트너>의 김아중-지성 커플과 <자칼이 온다>의 두 주연배우 송지효-김재중 커플 또한 함께 등장하며 그들의 앙상블을 미리 선보였다.
누적관객수 800만명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류승룡, 이병헌도 부산을 찾아 영화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두 배우의 등장에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이 들썩이며 <광해>의 인기를 입증했다.
"결국은 탄생했다!" 제2의 오인혜
영화 <닥터>의 여주인공 배소은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톡톡히 알렸다. 앞은 살짝 가린 채 뒷쪽은 훅 파인 파격적인 그녀의 드레스는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드레스란다. 덕분에 배소은은 하루종일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머물며 유명세를 탔다.
여신강림! 여배우들의 드레스 자태
"저희도 왔어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박근혜-문재인 대선 후보
이렇게 첫날부터 뜨거운 열기를 선사하며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막을 올렸다!
10월 4일부터 9일간 펼쳐질 영화 축제!
첫댓글 스크린의 선남 .선녀들이 다들 모였구먼~~
넘 멋찌고 아름답고~~~~~~~눈부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