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에서 3명이 모여서 의왕역에서 하차.
부곡체육공원근처의 부곡사에서 트레킹을 시작.
덕성산둘레길과 덕성산정상을 거쳐서 망치봉을거쳐서 영광교회뒤쪽으로 하산하여 버스를 타고, 호계4거리에서 하차.
맛집인 백반집에서 포식.
오붓하고, 즐겁게 걸었습니다.
반장님과 현선님과 오랫만에 함께걸어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점심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시발점인 부곡사
현선님.
걷기좋은 흙길.
정답게.
현선님이 안내한 호계식당.
제육과 생선, 굴무침과 청국장에 온갖 반찬에
누룽지까지,주인장이 순천이 고향임.
반찬도 맛나고 친절까지하시어 자주 가고싶은 맛집.
첫댓글 걷기좋은길~
맛난점심~~
추위야 물러가라
코로나도 물리치자!!
걷기좋은 길이었지요.
맛집도 좋았구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처음가는길이지만 개척하는맛도 좋았어요 ^^
길을찾느라 알바도 재미있었고, 호젓해서 좋았어요.
다음엔 성대역에서 시작하는 코스로 가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