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노근 구청장때인, 2006년 부터
창동기지이전을 통한 노원의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창동기지이전시 도봉면허시장과의 복합개발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도모하고자,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이 이전한 그 공간에 문화의 전당, 공항터미널, 컨벤션센터 등 6대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의 숙원인 서울 동북부 지역의 허브타운으로 발전' 시키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노원구의 대표적인 도심 부적격 시설인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을 이전 촉구를 위해
다음과 같이 민관이 합심하여 노력해 왔다.
1) 2006.11월
이노근 노원구청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원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을 상계동 712-5번지 한진도시가스 소유의 자연녹지 만여평의 부지로 이전하는 것을 경찰청과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보고.
이구청장은 오시장에게 업무보고를 하면서 "이전대체부지는 주변에 쓰레기소각장, 상계직업학교, 마들근린공원, 은곡공고로 둘러 싸여있어 비교적 민원 발생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고.
- 근처 그린아파트 주민들의 반대의견이 있었지만 노원구가 동북부 허브지역으로 발전하기위해서
2) 2008.7월
이노근 노원구청장, 홍정욱 권영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성환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상공인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원구 상공회 주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기관장 및 직 능단체 초청 간담회’에서"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촉구" 결의문 채택
3) 2008. 8월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 촉구 서명운동을 벌여 참여자가 25만명이 넘어섰다.
4) 2010.4월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에 미온적인 경찰청에 구유지 사용료 징수를 통한 법적대응 압박
(현재 년간 3억원 정도의 구유지 사용료를받고 있음.)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상계동 도봉면허시험장의 구유지를 무단 점유해온 경찰 측에 토지사용료를 받기 위한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면허시험장 이전 문제를 놓고 경찰청과 협의하고 있지만 경찰 측이 이일을 차일피일 미루기 때문에 토지 사용료를 부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라며 법적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상계동 도봉면허시험장의 부지는 모두 6만7천420㎡로, 경찰청이 73%, 서울시가 18%, 노원구가 9%를 소유하고 있다. 문제는 경찰청이 서울시와 토지 무상 사용계약을 맺었지만 노원구와는 별도의 계약 없이 지난 24년간 구유지를 점유한 것에서 비롯됐다. 구는 최근 몇 년 사이 도봉면허시험장의 이용률이 급격히 줄어든데다 이 부지를개발해야 한다는 주민 의견까지 거세지자 경찰청에 시험장 이전을 요청했지만 경찰청은 대체 부지를 먼저 확보해 달라며 이전을 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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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어찌하여, 노원구청장은
재건축 연한 단축에 부정적이고, 노원을 방사능 천국으로 만든것도 모자라
노원 지역발전의 마지막 희망인 창동기지이전 개발을
무력화시키는 기만적이고 악질적인 획책을 자행하는가?
창동기지이전이 가시화 되고 있는 현 싯점에서
경찰청이 대체부지 없이는 이전도 없다하여
경찰청 및 교통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도봉면허시험장 대체 이전 부지로
확보해 놓은 서울시내 그것도 노원의 금싸라기 땅이자
자연녹지 지역인 "한진도시가스 소유의 자연녹지 만여평의 부지"에
서울시 초유의 임대 보금자리 주택이 왠 말이냐?
국토부 보금자리주택이 시외곽 그린벨트 지역에 건축된다 하여도
지역 주민이 반대하여 과천시장 소환운동 등 홍역을 치루고 취소 되었는바
어찌 총선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노원구청장이 박원순을 끌어들여 노원발전의 역적행위를 저지른단 말인가?
3.28일 노원구청에서 주민설명회를 빙자한 주민의견 수렴을
막아내지 못하면 더 이상 노원의 희망과 발전은 없을것입니다.
골빈 악질 노원구청장을 내버려두고, 행동하지 않는 노원구민들의 댓가가
너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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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원구 상계동에 보금자리주택 500여 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상계동 712-5번지 일대 2만2551㎡(7729평)에 보금자리주택을 짓기 위한 사전환경성 검토서 주민공람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시행자는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SH공사로 이달 28일에는 노원구청에서 주민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 임대주택과 관계자는 “사전환경성 검토가 끝나면 주택사업 승인을 위한 관련부서 협의를 하고 승인을 받으면 바로 착공할 계획”이라며 “늦어도 상반기 중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설 곳은 한진중공업(097230) (20,900원▼ 150 -0.71%)소유 부지로 주택사업승인을 받으면 보상절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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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보금자리주택 500여 가구를 공급할 노원구 상계동의 한진중공업 부지./다음 지도.
상계동 보금자리주택지구엔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이 들어서며 분양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임대주택은 60㎡ 이하의 소형으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전체 주택의 50~75%를 임대주택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처럼 분양하면 일반 분양주택은 착공과 동시에 분양할 수도 있지만, 선분양을 할지 아파트를 어느 정도 짓고 나서 분양을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상계동 보금자리주택지구 면적은 국토해양부가 1차로 공급했던 하남 미사 보금자리주택지구와 비교하면 5%에도 못 미치는 규모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 내에 대형 부지가 부족한 사정도 있지만, 대규모로 보금자리주택사업을 진행하면 환경이나 주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소규모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소규모로 진행하면 사업속도가 빠른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정부도 지난해 말 지구를 지정한 6차 보금자리주택부터는 기존과 달리 30만㎡ 미만의 소규모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토부가 6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로 지정한 서울 송파구 오금동과 양천구 신정동 지구는 면적이 각각 12만8000㎡, 5만8000㎡로 총 2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상계동 보금자리주택 이후에 추가로 소규모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할지는 결정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대선이 끝나면 보금자리주택 정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상계동 외에 추가 공급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첫댓글 임대천국인 노원구에 구청장이 앞장서서 임대주택 추진이라. 더 큰 문제는 면허시험장 이전 불가 명분을 주어 창동기지이전 개발은 대폭 축소되어, 창동역 부지처럼 하나로 마트와 아파트로 채워질 가능성이 농후한게 진짜 큰 문제~
그런데 혹시!!
저기 보금자리 아파트가 들어 올지도 모른다는 자리에
"김연아 아이스링크"를 만들려고 했던 곳이 아닌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만약 그렇다면 진짜 처!!죽일 놈들이네요.
아이스링크 자리에 보금자리 주택을 만들려고 링크장을 성북역사에 몰아 준거라면,
정말 대책이 안서는 미친 인간일겁니다. 노원구 발전엔 생각조차 없는 인간들입니다.
아이스링크가 성북역사에 세워진다곤 하나... 원래처럼 노원구 곳곳에 분산되어 개발되어야지 지역상권이 골골루
발전하고. 노원구에 갈곳이 많아지는데...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김연아 아이스링크와 보금자리 아파트 둘다 추진 하겠죠!
고건 왕님 생각이고요
아이스링크 돈없다네요 보류검토라네요 어찌 하오리까
차라리 운전면허 시험장이 와야되는데 빨갱이들이
잠도안자고 설쳐되면서 서명을 받아 못했는데 결국은
따뜻한 보금자리라 하네요 정말 황송혀서 말문이 막혀요
죽쑤어서 개주는객이 되었답니다.
김성환이가 막가는군. 원숭이 꼬붕되어 발바닥이라도 핥아대는 모양이군. 빨갱이들 천하가 된다고 기고만장들 하던데... 결국 간덩이가 잔뜩 부었다는 것이렷다. 대다수 주민들은 반대하는데 어떤 주민이 찬성한다냐? 빨간종자들 끼리 야합해서 놀아 처먹는게 훤하다.
이장님~ 노원구민과 노사방이 우리라는 뜻인가요?
얼마전 시청앞 행사때 그댓가로 혹 마이크잡고 씨불랑씨불랑 한건 아닌지
그렇게 작은키 키워준대는 댓가성이 아닐까 시퍼요
아 네네........./
이장님 말씀에 동감은 하는데 들어 먹어야지
그렇게 대감행세 하는사이 노원은 초토화가 된당께요
따끔한 일침을 가해야 할때가 왔당께요.
ㅎㅎㅎ 그래도 노원은 그들을 또찍어줍니다 이제 노원에 희망은 없습니다
맞다고요!
노사방이 이렇게 흥분하는데.... 설마요~ 노원주민들 바보 아니에요1
지난번 지자제선거때일 모르시나요
아님 까마득하게 잊어버렸나요
일하기 싫으면 방해라도 하지 말아야지!! 구청장이란 사람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가로막고 있으니 답답하고 한심할 뿐이네요... 이번에는 제발들 정신차려서 투표합시다!! 매번 투표 잘못 해 놓고 욕만 하지 말고...
동북권 허브지역으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주거지보다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용건물이나 컨벤션센터등이 들어가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왜 자꾸 노원,도봉지역에 임대아파트 이야기가 나오는지...안타깝습니다.
맞습니다
막 퍼주기선심을 쓰기만 하고 돈나올곳이라곤 한곳도 없답니다
머리가 나쁜건지 꼼수가 있는건지 불경기에 쪼끔 가져다주는 돈으로 세금내고 나면
허리가 휘다봇해 아프답니다 꼬부라지기 일보직전 이랍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노원구청장이네요. 진정으로 필요한 업무시설 부지에 임대아파트나 짓겠다는 발상이니... 창동차량기지랑 면허시험장 부지 이전이 마지막 희망인데 구청장 하나 잘못뽑아 몇십년 발전을 저해하네요.
아마도 그런것 같습니다
돌지않고는 어찌 저런 발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번 선거에 구민들의 무서움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노원구 망가뜨리기가 이리도 쉬울 줄이야...
노사방의 염원이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처럼 변해버립니다..
아직은 속단할때가 아닙니다
뭉치면 살수있습니다
다같이 뭉쳐서 주민설명회때 방사능 돌맹이 하나씩 들고 구청으로 처들어 갑시다.
빨갱이들 천하가 다 됐나보군. 이제는 막가잔다. 원숭이나 김성환이나 지금 눈이 보이는게 없는지라 자기들 야심만 채우려 드는곳이다. 이렇게하면 서민들을 얼마든지 노예처럼 부려 먹을수 있다는 계산하에 노원구를 정치적으로 최대한 이용하려는 본심이다. 지금도 공작질이 대대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소문 파다한데 이걸 거짓말이라고 할수 있을까? 빨갱이들이 무슨 서민을 진심으로 위한다? 왜 그좋은 자리에 생뚱맞은 임대주택이냐?
아
원래 이장은 면장 따까리아닙니까요
그러니까 구청장 따까리도 되는거죠
넘 염려 마십시요 제풀에 나가 떨어질겁니다
지도 생각이 있고 염치가 있으면 정신차리고
돌아서겠죠 고것도 아니면 지가 사람도 아니죠
아~~~ 또 임대주택.....
이번 구청장 많이 마음에 안들어요~발전이없어요~우리모두 정신줄놓지말고 다음선거에는 힘 모아봅시다~~
이런걸보고 닝기리 뽕이라구 합니다 죄송하지만죽쒀서 강아지 준 꼴입니다 진짜 욕만 나오는 군요 차라리 성직자자를 하십시요 그토록 서민복지를 원하신다면...정치란 저도 잘모르지만 비전을 갖고 가야 하는것 아닐까요 안그래도 베드타운 소형임대 서민아파트 천국 노원에 애시당초 코엑스같은 비즈니스타운을 바랬던 제가 큰착오였나봅니다...늦었지만 이제서야 노원을 바라보는 구청장님과 그가신들의 마인드를 알아버렸습니다 제가 돈만이 벌어서 빨리 강북을 뜨는 방법이 더현명할것 같습니다..정말 바보같고 미련한 나입니다 ㅠㅠ
솔직히...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당하면서도 정신 못 차리고... 능력도 없고, 열정과 책임도 없는 정치꾼들에게 투표하는 상당수 노원구민들을 보면서 좌절하게 됩니다.
지는요 노원을 떠나고 싶어도 집팔아서 다른데가서
여기서 두눈 부릅뜨고 지키렵니다 살기좋은 노원이 되는 그날까지
전세살아야 하는 설움때문에 떠날수가 없답니다
울님들 생각을 바꾸시고 힘을 모으는게 현명한 방법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