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글어 달라고 다음주에 카페지기인 축구황제님에게 건의할 예정입니다.
뜬금없다고 생각하시는 횐님께서는, 엊그제 올렸던 <돈 되는 정보와 공유와 교환 > 이란 제목의 글을 보시면 이해될것입니다. (여기다 첨부하면 넘 길어져서… 눈썰미 있는 분들은 안 봐도 아시겟지만….)
< 국가나 기업,개인에게 있어 , 정보란 돈이자 경쟁력> 이라는 비너스님의 의견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고, < 무엇보다 제대로 활용되야 한다> 는것에도 누구나 동의하리라 믿습니다.
회원님들의 연령이나 경력 등의 측면에서도 충분히 전문가집단이라 할 울 카페에서, 회원님들 상호간에 가치있고,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본적인 멍석(수단)으로써 , 게시판 위주인 카페에서 가장 적절한 것이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묻고 답하기 > 게시판이라고 판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묻고 답하기 게시판 운영방안>을 작성해서, <카페 질문 및 발전을 논의하는 방> 에 건의를 할 예정인데, 그 전에 전제되고, 건의사항에 첨부돼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즉,
<가치 있는 정보의 공유 및 교류에 대해서, 회원 여러분들의 동감 및 호응과 가능한 범위내에서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표시>입니다.
운영진에서 회원간 정보 공유를 위해 넓은 마당에다 아무리 멍석을 잘 깔아줘도,
회원님들의 동참이 없으면 무용지물이고, 또한, 남들이 주는 떡만 낼름 먹는
얌체같은 무임승차 이기주의가 만연해서도 도로아미타불이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범위내에서 적극 동참하겠다라는 의사표시는
1. 카페에 접속할 때마다, <묻고 답하기 게시판> 도 반듯이 들러 보겠다
2. 누군가 필요하므로 도와달라고 하는 정보의 내용이
= 내가 아는 거라면, 혹은
= 모르지만, 그 정보를 알수 있는 방법을 안다면,
바로 답변을 하겠다 라는 걸 의미합니다.
===> 불가피한 경우에는 할수 없을 것이고, 의무감이 아니라, 친구를 도와준다는 가벼운 마음가짐이면 충분할 듯 합니다.
적어도 꼬리글로 회원님들 50명 이상의 참여 의사가 있은 다음에야 건의를 올릴 계획인 건, 발을 뻗기 전에 누울 자리가 있는지 보고자 함입니다. 누울 자리도 없는데 대책없이 발을 뻗었다간 좁은 방안에서 몰매맞기 십상이라~~~~~
※ 최소 50 명으로 잡은 배경
가.
묻고 답하기 게시판이 활성화되려면, 정보요청이 올라 왔을 때 ,
가능하면 최단시간에 ,아무리 늦어도 24시간 안에는 답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에 필요한 최소한의 모니터링 회원의 수를 50명으로 잡았습니다.
나.
묻고 답하기 게시판의 필요성에 대해, 객관적이고 계량화된 판단기준이, 회원님들의 호응 및 참여도 외에는 달리 없을 듯 해서 입니다. 참여회원이 많을수록 다다익선이지요~~
가치있는 정보의 공유 및 교류가 활성화되고 , 그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회원님들도 실용적인 정보를 활용하여 스스로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아울러 울 카페의 가치도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많은 회원님들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동참할 의사가 있는 회원님들께서는,
꼬리글로 동참 - 1, 동참 - 2, 동참 - 3…. 의 형식으로 의사표현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 더 좋은 의견이나 관련의견이 있으시면 역시 꼬리글로 달아주시길…..
======= < 묻고 답하기> 게시판 운영방안 외 ======
Ⅰ. 게시판 신설 요청
1. 게시판 이름 : 묻고 답하기
2. 게시판 용도 : 회원 상호간 가치있는 정보의 공유 및 교류
3. 게시판 운영 방식
= 필요정보 요청에 답변은 댓글(reply) 로 (검색편의상). 꼬리글 불가.
= 부가적인 답변은 댓글(reply)에 꼬리글로 추가
= 검색의 편의 및 내용상 구분을 위해 반듯이 말머리 사용
4. 게시판 위치
1안 - <살아가는 이야기 & 솔직한 이야기만> 게시판 바로 아래
2안 - <살아가는 이야기 > 게시판 바로 위
※ 정보공유 및 교류 목적상 많은 회원님들이 읽기 쉽도록 하는게 대단히 중요한데, 신문광고시 눈길이 쉽게 가는 위치일수록 광고비가 비싸지는 것과 같은 이치로, 눈에 쉽게 들어오는 위치라야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습니다..
5. 카테고리 구분 – 일상생활 및 카페활동에 필요한 내용
= 말머리로 구분하되, 10개 이내로 제한(운영진 판단에 따라 가감 )
가. 카페정보 : 운영진현황,회원등급, 번개기준, 소모임 등 카페에 관한 궁금증
예1. 수원사는 신입인데, 수원에서는 모임이 없남여?
예2. 군자역과 사당역에선 번개있는듯한데, 강서구청 부근에선 번개가 없나요?
예3 우수회원 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나. 생활정보 :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요리, 의류, 애완동물 등등)
예1, 초등4학년 딸래미 휴대폰 요금이 80만원이나 나왔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예2. 버려진 강아지, 어떻게,어디서 분양받나요??
예3. 물 마니 마시면 피부가 좋아진다는데, 하루 얼마나 마셔야 하나요?
예4. 혼수품용 그릇은 어디가면 저렴하게 사나요?
다. 금융-부동산 정보 : 부자가 되기 위한 재테크 정보
예1. 세금 떼지 않는 저축이 뭐가 있나요?
예2. 청약예금과 청약저축중 어던게 좋은건가요?
라. 건강-의료정보
예1. 유치원생 아들래미 충치예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2. 몸이 안좋아서 간초음파검사 하려는데, 건강보험 되나요??
마. 레저-스포츠-여행정보 : 등산,볼링, 등 레저-스포츠와 여행에 관한 정보
예1. 볼링을 배우고 싶은데, 기본장비는 모모고,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예2. 초보자인데, 산에 가려면 모가 필요하고, 구입비는 얼마쯤 드나요?
예3. 부모님 모시고 3박4일 여행 코스, 어디가 좋은가요?
바. 법률정보 – 전세금, 교통사고, 손해배상, 등,
예1. 전세금 떼이지 않으려면 확정일자 받아야 한다는데 어찌하나요?
예2. 교통사고 당했는데, 후유증 있으면 어카나여?
사. 자동차정보
예1. 자동차검사는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
예2. 타이어는 언제 갈아야 하고, 비용은 얼마나 들어요?
< 당장 생각나는 구분만 했습니다.)
※ 현재 볼링,등산,스포츠 오프모임 관련 게시판에서도 간혹 정보교환이 가능하지만, 정보의 이용 내지 활용 차원에서 통합 관리 하는게 훨씬 효율적으로 보이고, 또 참여를 몬하는 입장에서는 물어보기조차 어려울 입장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6. 상업적으로 변질될 가능성등 문제점에 대한 대비책
= 답변시 상업적인 목적의 답변은 금지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
= 상업성 판단 여부는 카페 운영진이 결정한다.
( 기준이 애매모호하거나, 운영진의 업무가 과중할 경우, 카페지기가 지정하는 운영자나 운영위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역시 카페지기가 위원을 임명하는 5명, 또는 10명 이내의 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준을 설정하고 , 위원회로 하여금 상업성 여부를 판단토록 업무를 나누는 방법도 있음)
= 위반회원은 1차 경고후 2차는 바로 강퇴.
= 정보의 신뢰성에 대한 판단과 활용결과는 회원 각자의 책임이다.
( 게시판상에서 여러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충분히 검증이 될걸로 믿습니다. )
= 어떤 경우든, 카페지기나 운영진의 결정보다 우선할 수 없다.
7. 묻고 답하기 게시판 운영의 기대 효과
=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수 있다.
=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답변)함으로써 자기만족과 함께 자신의 가치가 올라간다.
= 정보공유를 통해 회원간 가치있는 교류가 이루어져서 카페 분위기가 좋아질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작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모든 회원들이 카페 외부의 관계에서 자신의 가치가 높아진다.
===> 카페의 게시판을 통해 취득한 정보로, 대외적으로 정보역량이 우수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우스개말로, 유효활동회원을 1,000 명으로 잡으면, 회원 개개인의 정보원이 1,000 명이나 되는 셈이다.)
=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여 카폐의 가치가 올라간다.
Ⅱ. 정보 관련 게시판의 위치 조정
1. 정보 관련 게시판들 실태
울 카페 게시판중 정보관련 게시판이라 할수 잇는건, <영화소개/영화비평/영화줄거리 > , <게임방> , <자동차이야기>, <생활속지혜모음실>, <자녀와 함께 이야기방> 등 인데, 이중 <영화소개/영화비평/영화줄거리 > , <게임방>, <자녀와 함께 이야기방> 게시판은 제몫을 하고 잇는 걸로 보이지만,< 자동차이야기>,<생활속지혜모음실> 게시판은 제대로 활용이 안되고 있는듯 합니다. (조회수로 판단함)
<자동차이야기>,<생활속지혜모음실> 게시판의 내용들은 실 생활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는 정보들인데, 조회수가 낮은 이유는, 게시판의 위치가 하단부라서 회원님들의 눈에 잘 뜨이지 않아서가 아닐까 짐작합니다.
2. 개선안
정보관련 게시판들을 눈에 잘 뜨이는 곳에 배치하는 것이 정보의 공유 및 교류를 활성화 하는 방편으로 보여집니다. 정보의 통합관리 차원에서도 …
한편, 현재 윗부분에 위치한 게시판중 <이쁜글/좋은글>. <마음을 울리는 음악방>, <퀴즈/넌센스귀즈/끝말이어가기방> 게시판은 조회횟수가 타 게시판보다 현저히 떨어져 , 게시판의 효율성 면에서 위치 변경이 필요할 듯 합니다.
해서, 조회수가 떨어지는 <이쁜글/좋은글>. <마음을 울리는 음악방>, <퀴즈/넌센스귀즈/끝말이어가기방> 게시판은 하단부로 끌어내리고, 그 자리에 ,<자동차이야기>,<생활속지혜모음실>, <자녀와 함께 이야기방> 게시판을 놓으면 훨씬 좋아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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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 입니다. 글이 많이 길어져서 회원님들 보시기에 조금 불편할 듯도 하지만,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3년이나 묵은, 불.량.우.수.회.원. 으로서 올해는 번개도 한번 못한 탓에, 밥값을 한번은 해야겟다 싶어서, 카페의 가치와 회원님들 개개인의 가치를 올릴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 싱글카페 분위기상 정보 공유 및 활용이 상당히 부진하다고 나름대로 판단하여 , 이거다 싶어서, 제도화할 방법을 찾다가 이제야 정리가 돼서 제안을 공개적으로 하는겁니다.
카페에 애정이 많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꼬랑지
1.
지금 카페지기인 축구황제님과 운영진 여러분들은 주말에 잇을 전국정모 준비에 정신이 없을겁니다. 해서 전국정모 정리가 끝날즈음인 내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정식으로 건의를 할 예정입니다.
주말에 다른 일정 없으신 횐님들은 전국 회원님들을 같이 만날수 있는 쉽지 않은 기회이므로 화양계곡에서 열리는 전국정모에 참석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2. 긴 글을 싫어하는 분들께는 더욱 미안한 마음입니다.
동참-26
감사합니다. 기꺼이 동참해주셔서
힘껏 동참하겠습니다....27
정보전문가로 보이는 비너스 님의 동참이 젤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참해 주셔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역시 젊은 세대답게..
동참 29
감사합니다. 동참해 주셔서...
동참30. 한복에 대해서 쬐끔~ 도움을 줄수는 있다. 그러나 요즘 유행하는건 어떤건가에 답하면 도움이 되지만 결혼하는데 한복하려면 가격이? 하면 상업적으로....
감사합니다. 한복전문가께서 기꺼이 동참해 주셔서.. 합리적인 가격 정보를 상업적으로 볼 정도로, 울 카페 수준이 낮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글이 뒤로 밀려서 참여율이 저조한 것 같은데 다시 작성해서 올리면 어떨까요. 그리고 시행된다면 공개방과 익명방으로 나누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문의하는 과정에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하는 분도 계실테니까요. 특히 법률관련 문의의 경우 그런 예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볼수도 잇지만, 볼 만한 횐님들은 웬만큼 봤다는 생각입니다. 법률쪽에서는 그런 문제가 있을수 잇겟네여.. 익명방은 카페지기님도 누군지 알수 없어서 , 자칫 비난게시판으로 전용되면 대책없는 상황이 올수도 잇을둣 합니다. 사생활 노출이 될 정도라면, 그건 쪽지나 전화 등으로 해결해야 할듯도 합니다. (역시 법률 전문가다운 시각) 좀 더 나아간는 수준의 정보는 직접 법무사나 변호사를 찾아야 할듯도.. 경우의 수가 쌓이면 방법이 찾아질수도 있다 싶어여..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네..31
고맙습니다. 영어전문가의 동참은 더욱 더~ (제시님은 감사인사로 술 대접 받는 경우가 많을 듯도...)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분들을 점수로 환산하면 겨우 과락(62점)은 면한듯 합니다. 50명이면 묻고 답하기 게시판은 맹글면 무조건 되는 장사로 판단했엇는데, 과락을 겨우 면한 이 정도가 정보화마인드에 관한 우리 카페의 현주소가 아닐까 합니다(비관적이거나 잘못됐다는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의사표현에 있어 신중하거나 과도한 책임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은 걸로 해석합니다. 조회수가 250(중복될수 있음) 가까이 되는걸로 봐서 ,최소한 글을 본 회원님들이 150명은 넘는걸로 해석합니다. (꼬리글에 대해 개별적인 꼬리글을 달지 않았으므로) 다시한번 동참의사를 표현해주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회원구성비는 운영위원 : 우수회원 : 정회원 = 1 : 12 : 18 (계 31명), 남 : 여 = 20 : 11 입니다. 내주 화,수 중에 건의할 예정인데, 그때까지 기다려봐도 40명은 넘지 않을듯 합니다. 기대했던 대로, 50명이 넘었으면, 꼭 맹글어 달라고 강력하게 건의할수 있엇는데, 시행여부는 운영진의 판단에 맡기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동참의사 표현은 계속 받고, 시행을 위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계속 노출되도록 글쓰기를 자제해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