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야생초와 함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自作글 노치원 다니시는 어머니^^
박초원 추천 0 조회 177 22.12.12 22:1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13 06:02

    첫댓글 엄마....그리고 맏딸
    나도 울엄마도 맏딸 맏며느리....
    할머니 살아 계실땐 딸 집에서 한번도 잠을 주무시지 못했지요
    건강하게 옆에 계셔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지요
    넘 보기 좋은 모녀 사랑스러워요

  • 작성자 22.12.17 09:05

    여자의 일생을 고스란히 다 경험해보는 엄마와 딸의 일생입니다
    지금 시간이 참으로 귀하고 좋습니다.
    엄마와 딸.모녀사이를 누릴수있어 행복합니다.^*^

  • 22.12.13 07:03

    어머니를 향하신 효심이 참 지극 하십니다.
    이 시가 생각 납니다.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지나간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못할일은 이뿐이가 하노라.


  • 작성자 22.12.17 09:06

    사람은 살아있을 때 그 모양을 갗추는 거라 여깁니다.
    물한잔을 앞에 놓고도 즐거운 사이.모녀사이겠지요.ㅎㅎㅎ,^*^

  • 22.12.13 07:16

    사랑이 넘쳐나는 멋진 시 입니다.
    코끝이 찡합니다.

  • 작성자 22.12.17 09:06

    건강하시지요?..순돌님의 선한 미소가 기억됩니다.^*^

  • 모녀의 사랑 이야기가 아침에 커피맛을 달달하게 합니다.
    저도 어머니를 35년 모시고 사는지라 그마음 알지요.
    초원님의 어깨가 내려앉은 만큼 어머니의 삶도 그만큼 내려앉는 나이
    두모녀 아름다운 이야기에 사랑합니다란 말 전합니다.

  • 작성자 22.12.17 09:07

    인정이 많으신 어리어리님.ㅎㅎㅎ,
    공감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곁에 계셔도 그리운 사람 어머니입니다.^*^

  • 22.12.13 09:07

    더이상 나빠지지않고 건강하게 노치원 잘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2.12.17 09:08

    오늘도 댕기오꾸마,, 하시며 가셧습니다.ㅎㅎㅎ,^*^

  • 22.12.13 10:14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잘 녹아 있어 더욱 코끝이 찡해옴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어머니와 딸의
    모습이 행복하게 유지되시길 빌어 봅니다

  • 작성자 22.12.17 09:09

    다가온 일에 대하여 사람들이 먼저 걱정을 해 주시더라구요,
    겪는 사람의 마음과는 차이가 있기에 유지할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22.12.13 17:54

    그냥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우리 엄마
    그리고 멀지 않아
    미래의 나는 ~

  • 작성자 22.12.17 09:10

    야야~!또 가야 되나?
    안가면 안되나?
    하시며 헤어짐을 슬퍼하실 때 가장 마음이 아립니다.^*^

  • 22.12.13 22:52

    에구 맘이 찡하네요
    효녀십니다 3년동안 엄마 보살피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요
    전 울엄마한테 해 드린게 없네요
    그래서 맘이 더 아픈글입니다

  • 작성자 22.12.17 09:11

    사랑은 어떤 방법으로 하여도 사랑이란 표현을 합니다.
    지금 사랑만으로도 어머니께서는 다 아십니다.^*^

  • 22.12.14 00:30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 짠한 그이름.
    언제 이렇게 늙으셨나?
    서러운 세월을 견디시다가
    어느듯 초로가 되신 당신
    어떻게 보상할수 있을까요

    시인 이셨군요
    참 반갑습니다

  • 작성자 22.12.17 09:13

    나이 들수록 엄마를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듣지요
    그렇지만 엄마의 인생은 닮고싶지 않아
    개척하는 인생을 스스로 찾아 살기에 충분한 인생의 스승님은 어머니십니다.
    감사합니다.^*^

  • 22.12.14 09:17

    '초원'님의 어머니사랑~~~!!!
    읽을수록 눈시울이 점점 더 붉어집니더~~~,
    이리도 친정어머니를 사랑하는데~,
    친정어머니 또한 큰딸을 의지하며 사랑하시는데 세월은 유수와같이 흘러 어머니께선 연로하신 표가 나시니,,,,,
    그저 살아계신 날까지 서로 의지하며 공경해드릴밖에예~,
    저 무늬무릇도 친정어머니가 90이시라 노환으로 많이 편찮으시지만, 딸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크시니 늘~염두에 두고 부족한 면 없도록 보살펴드리긴하지만 그래도 어머니생각엔 말씀은 하지않으시지만 부족한 게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더....연세도 많고 편찮으시지만 그래도 우리 엄만 오래 사시길 바라는 딸의 바램이지예~~~,♡

  • 작성자 22.12.17 09:15

    무늬무릇님의 지극하신 어머니 사랑과 효심은 누구도 따라갈수가 없슴을 잘 압니다.
    내년이면 90이신 저희 어머니께서도 살아계신 국보급 박물관 같으십니다.
    아름다운 사랑에 늘 감사합니다.^*^

  • 22.12.15 13:50

    울컥합니다.
    어머니께서 건강 잘 지키시어 초원님 곁에 오래오래 계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12.17 09:16

    일휴님 ~!!반갑습니다.
    응원에 힘과 에너지가 솟아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