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4 (목) 전날 봄비가 내린 가운데 오늘은 여의도 윤중로 벚꽃이 만개해 활짝 만발해 많은 상춘객들의
벚꽃길을 걸어며 봄맞이하는 풍경이 아주 자유스럽고 즐거운 모습을 함께 해 보았습니다.
멜로디를 들어며 화려한 벚꽃속으로 출발~~~
여의나루역에서 출발해 만발한 벚꽃은 만개해 엄청 많은 시민들이 몰려오네요.
마포대교를 지나 여의도로 들어서는 한강변 윤중로엔 멋진 범선모양의 전망대에서~~~
특히 한걍변의 벚꽃길은 날 리가 났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따뜻한 봄 날씨에 벚꽃 구경 나온 시민과 외국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벚꽃 앞에서 인증숏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는 오는 8일까지 연장하여 열린다.
벚꽃길에서 아래엔 노란 개나리와 어울려 더욱 운치가 있고~~~
서쪽으로 넘어가는 햇살이 구름사이로 등불이 비취는 것 처럼 하늘엔 석양이 나타나고~~~
국회의사당 후문에서~~~
무지개 색동옻을 입은 대형 말이 반기고~~~~ㅎㅎㅎ
도로위로 둥근 구름다리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한 한강과 강북지역의 풍경을 조망하러 가 봅시다.
하강의 유람선이 지나가고 서강대교의 아치도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풍경을 담아 보면서~~~
한강 북쪽의 당인리 열병합발전소와 저 멀리 북한산도 조망하 보면서~~~
우뚝 솟은 남산타워도 어우러진 아파트와 하이톨 빌딩들이 나날이 현대화된 도심을 담아보고~~~
벚꽃길 옆엔 또 다른 정원도 있어 여러 가지 꽃들도 피어서 봄을 즐기고~~`
숲 속엔 간이용 텐트를 조성해 잠시 포토죤이라 조명등을 비취는 텐트족 인양 추억도 담아 보면서~~~ㅎㅎㅎ
밤이 되니 직장인들과 데이트족들이 많이 찾아서 야경과 벚꽃을 즐기고~~~
어둠이 찾아오고 빌딩의 전등이 켜지니 화려한 조명이 켜지는 여의도 초고층 빌딩의 야경도 즐기면서~~~
건물명 | 층수 | 높이 | 용도 | 입주 기업 |
타워1 | 69층 | 332.7m | 오피스 | LG에너지솔루션[22][23], 유진그룹, 커넥트웨이브, 뱅크샐러드, KBC광주방송 광역방송센터, HMM, 상상인증권, 슈카친구들, LG화학 |
NH금융타워 (타워2) | 53층 | 256m | 오피스 | NH투자증권[24], EY 한영회계법인, SK시그넷, 오케스트로, GC녹십자웰빙 |
백화점 | 8층 | 50m | 쇼핑몰, 식당가 | 더현대 서울 |
호텔 | 30층 | 104m | 고급 호텔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
LG타워 및 붉은 파크원빌딩, 증권가의 초고층 빌딩 숲이 오늘날 한국의 경제규모를 알 수 있네요. 멋지다.
한 갈변의 분수대엔 여러 칼러의 조명도 비취고~~~~
어둠이 찾아오고 등불이 켜지니 더욱 멋진 전망대입니다.
야경의 한강변 고수부지엔 벚꽃축제 후 먹거리와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강바람도 불고 많은 여러 가지 먹거리로 강변에서 즐거운 야밤을 보내는 상춘객들의 풍경도 보기 좋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는 다른 곳과는 달리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 혹은 친지들과 여러 다양한 분위기를 느끼는
한강변을 끼고 있는 무드잇는 멋진 장소로 인기가 있는듯 하네요.
수변공원엔 노란 산수유꽃과 이팝나무 등등으로 다양한 봄꽃들이 조화를 이룬 정원들도 강변으로 조성되어
더울 운치가 있습니다.
펜더의 조형물에서 포토죤으로 잠시 한 장 담고서~~~~ㅋ
강변으로 내려가 맛난 안주에 도수있는 물로 한잔 걸치고서~~~
오늘은 여의도 윤중로벚꽃을 마지막으로 즐기며 눈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