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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 Ø 유머 』─〃 스크랩 [노르웨이 테러] 키 193㎝에 `매우 지적인 인물` 이라는 사람이 왜?
소는누가키우지 추천 1 조회 1,134 11.07.27 00: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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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7 00:29

    첫댓글 저도 다문화 가정을 자꾸 광고하는걸 보면서 내심 한국이라는 본질이 없어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다문화 가정에 대한 질타 보다 더 먼저 노총각들 구제 하는 방침이 우선시 돼야 할텐데요.....

  • 11.07.27 00:54

    모든게 장단점이 있거늘. 한쪽으로만 치우친 사고를 하다니 아쉽군요.

  • 작성자 11.07.27 01:19

    애초에 다문화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 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정체성 혼란온답니다... 애기들은 특히..
    어떤 외노자는 아랍법에 맞게 개정해달라고 탄원서까지 제출했다던데 ㅡㅡ;;
    일부 다처제였던가? ㅡ;; 그건 기억이 안납니다만.

    국제결혼 한국문화 가정이 맞죠..

  • 11.07.27 11:18

    타국에 나가있는 우리 교포들 역시 이렇게 희생당하는게 아닐까...
    희비가 엇갈린다. 그렇다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어느 젊은 20대가 일하러 농촌에 들어갈까...
    외국인 근로자가 땜빵하고, 그 외국인들에게는 다문화가정의 따듯한 손길이 기다려지고,
    종교와 다국문화를 차별로 선정하여 이런 비극의 사태까지 이어지지 않길 바란다.
    다 같은 사람인데...안타깝다. 노르웨이 그 녀석은 완벽한 또라이고, 그놈을 찬양하며 우리나라와 짜맞춰가는것은
    좀 무리수가 아닌가 싶고, 사회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것은 바로 언론매체가 확산시킨거같다.

  • 작성자 11.07.27 12:27

    한국 교포들이 받는 차별과 지금 한국이 한국인을 역차별하는 건 전혀 다릅니다. 선진국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서 엄격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다른 문화에 들어가게 되면 내국인과는 차별을 당연히 받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은요? 3d 업종은 한국인은 하지 않는다라는 편견만 심어주고 2010년만 해도 무려 1조 3천억원을 들여가며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일본이나 대부분의 나라에서 받지 않는 파키스탄, 방글라국가 등과 함께 외노자(외국인노동자)들을 무조건적으로 들여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기다 공사판에서는 한국말보다 중국말이 더 많이 들린다더군요. 신기술도 중국인들이 익히는 실정이랍니다.

  • 작성자 11.07.27 12:28

    심지어 한국여성과 결혼만하게되면 한국국적을 주기 때문에 현재 유럽에서 다문화의 실패를 부르짖는 이유인 이슬람 국가 사람들이 일부다처제인 자기 규칙을 앞세워 한국여성과 무차별적 결혼을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결혼이후에 대하는 태도는 말안해도 뻔하죠. 이혼률도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문화인 한국내에서 이슬람 문화를 인정하라? 그럼 일부다처제도 인정을 해야한다는 말인데 불가능하죠.

  • 작성자 11.07.27 12:29

    한국인 석박사 가까운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서는 3d 업종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거기다 한국에서 환경미화원을 뽑을 때 학력이 높은자들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3d 업종이라도 작업환경과 특히 돈이 개선만 되면 한국인들도 3d 업종을 한다는 말입니다. 공사판에서 기능공 보조로 1년간 일하다 접은 사람으로서 볼 때 작업환경과 사고 이후의 처리는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돈이 너무 적었습니다. 그런 점으로 봤을 때 이 부분만 수정하면 제 주변에도 그렇고 할 사람 충분히 많습니다.

  • 작성자 11.07.27 12:32

    현재 여러 카페들에서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충분히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방안들을 만들었습니다. 외국인을 들여오는 1조 3천억원을 3d업종에 종사할 수 있는 저소득층 400만 한국인에게 돌릴 수 있는 방법을 만들었으나 정부에서는 무시하고 당장에 싼 외노자를 들여오고 있습니다.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봤을 때는 외노자가 당장에 이익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그렇게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그걸 조정해야하는 정부에서까지 그렇게 하니 사람들은 다문화가 옳다고만 느끼게 되는 겁니다.

  • 작성자 11.07.27 12:33

    물론 외국인을 무조건 받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보조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받지만, 현재 불법체류자(범죄자)에게 무상으로 의료치료를 하고(이건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다고 봅니다), 인구밀도가 최상위에 드는 한국이 다른 선진국과 이민국들.. 심지어 대만보다도 국적을 쉽게 주는 한국은 그걸 고쳐서 바르게 이끌어가야한다는 말입니다.
    절대 저 사람이 한 싸이코적인 살인행동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금 저 현상들과 유럽에서 일어나는 테러들을 보고 느끼자는 겁니다. 언론들이 말하는 걸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이렇게 원문을 보면서 판단하자는 말입니다.

  • 11.07.28 10:27

    세계가 소통하는 지금 사회에서... 다문화라는 언어가 차별대상이 된다는건 억지스럽죠..법안에서 모든행동이 자유로운 한국에서는 국제결혼 한국문화라는 말도 이상하죠. 장가를 한국에 오고 시집을 한국으로 온다고 그사람들의 모든 문화가 한국문화가 된다는말같은데요... 말그대로 시집 장가를 오더라고 그 사람들의 문화가 지속되는 가정도 분명히 있습니다. 한국에 있다고 한국문화라는 표현도 틀린것 같습니다. 저의 관점에서 이번사건은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독단적인 자신만의 의견을 가지고, 배척하려 하였기 때문에 타민족의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해 발생한일이라 생각 됩니다.

  • 작성자 11.07.29 14:34

    님과 저는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확립되서 그 심각성을 인지하기 힘들겁니다. 하지만 이게 딱 1세대만 밑으로 내려가면 상황은 급변합니다. 정말 심각해집니다. 정체성의 혼란으로 자살률이 급격하게 올라가죠.
    모든 행동이 자유롭지만 한국에서는 어느 나라에서 인정하는 일부다처제는 자유롭지 못하고 일본에서 욕먹는 밥그릇 상에 두고 먹는 예절도 한국에서는 당연한 예절입니다. 여러 문화가 어느정도 수용된 한국문화지 다문화가 아니란 말입니다.
    다문화란, 말 그대로 여러 문화가 공존해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조금만 생각하셔도 그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 작성자 11.07.29 14:35

    서양문화가 들어왔다고 해서 서양문화 그대로 자리잡는 일은 없습니다. 한국에 없거나 필요하고 접목시킬 수 있을만한 문화면 한국과 융합되어서 한국전통과 서양전통이 융합된 다른 형태의 한국문화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고조선의 문화와 중국의 문화가 합해져서 만들어져온 한국전통처럼 전통이 되는 겁니다.

  • 작성자 11.07.29 14:36

    외국인이 한국으로 왔다고 외국문화가 전부 한국문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문화'는 여러 다양한 문화들을 받아들여 전통과 융합된 또 하나의 한국문화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 '한국문화'와 '다문화' 어감과 의미가 천지차이입니다.
    한국에 왔으면 당연히 한국법에 따라야죠.
    법도 나라마다 천지차이입니다. 그것이 '문화차이' 입니다. (게이, 4촌간 결혼, 일부다처제)

  • 작성자 11.07.29 14:34

    읽기 싫으실까봐 짧게 말씀드리면 여러문화가 어우러지는 사회지(고조선부터..) 다문화는 아닙니다. 한국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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