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종목분석 리포트] 확보된 캐쉬플로우 개선, 수주 증가, 실적 성장

출처 : <a href="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708653092979.pdf" target="_top" class="ke-link">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708653092979.pdf</a>   삼성중공업 [종목분석 리포트] 확보된 캐쉬플로우 개선, 수주 증가, 실적 성장현재주가(02/22) 7,490원상승여력 60.2%KOSPI 2,664.3pt시가총액(보통주) 6,591십억원발행주식수 880,000천주액면가 1,000원자본금 880십억원60일 평균거래량 3,902천주60일 평균거래대금 29,565백만원외국인 지분율 21.1%52주 최고가 9,470원52주 최저가 4,875원주요주주 삼성전자(외9인) 20.9% 국민연금공단(외1인) 8.1%  확보된 캐쉬플로우 개선동사는 2023년 말 드릴십 4척을 재고자산으로 보유했다. 유가가 상승하고 해양프로젝트 개발이 진행되면서 드릴십 업황이 개선 중이다. 이로 인해 드릴십 1척을 1월 인도했다. 또한 올해 2월, 3월, 7월까지 남은 3척을 모두 인도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6,000억원의 현금이 유입되겠다. 또한 2023년 총 33척을 인도했는데 올해 40척 선박을 인도하면서 총 1.8조원 이상 자금수지 흑자가 기대된다. 확보된 수주 증가올해 동사의 수주 목표는 97억 달러다. 현재까지 LNG선 35억 달러, VLAC 2억달러를 수주하여 목표 대비 38%를 달성했다. 기확보 물량만 60억 달러를 상회하기 때문에 목표치 달성은 이미 끝났다. 확보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코랄FLNG 25억 달러(하반기), 컨테이너선 일부, VLAC, 셔틀탱커(엑슨모빌, 페트로브라스), LNG선 10척(모잠비크만 8척)이다. 또한 바이든 정부가 계류 중인LNG 수출 프로젝트 승인을 중단하면서 대체제인 Delfin사의 FLNG가 발주된다면 동사의 2024년 신규수주는 110억 달러를 상회할 전망이다. 확보된 실적 성장동사는 2024년 매출액 9.7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목표로 공시했다. 지난해목표는 영업이익 2,000억원이었고 초과 달성했다. 올해도 초과 달성을 기대한다.2021년 상반기 공손충을 반영한 OPM 0%의 매출 비중은 2023년 40% 였다.올해 20%까지 떨어진다. 그렇다면 매출 2조원의 영업이익은 0이다. 즉 동사가공시한 목표치에 의하면 공손충 프로젝트를 제외하면 OPM 5%다. 당사는 이를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4월부터 ZFLNG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올해해양 매출은 9,000억원(작년 3,000억원)이 계획되어 있다. 지난해 공손충 제외매출 4.8조원으로 2,300억원을 달성했는데 만약 해양 마진을 20%로 잡으면 상선 마진은 3.7%다. 올해 생산량 증대 3%라면 P 증가 효과가 크기 때문에 해양OP 1,800억원, 상선 매출 7조원에서 보수적으로 OPM 4~5%를 적용하면 OP2,800억원~3,500억원이 가능하다. 올해 총 OP는 5,000억원을 넘어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