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반경 5km내 김건희 일가 땅 29필지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오늘 '전면 백지화'라는 초강수까지 들고 나온 서울-양평고속도로.
실제로는 어느정도의 교통 개선 효과가 있을까요?
현재 도로 기준으로 서울 강남권에서 경기도 양평군청까지는 차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서울-양평고속도로가 개통된다면 이 시간은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은 서울 강남권에서 양평으로 가려면 강동구를 거쳐 남한강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지는 6번 국도를 이용해야 하
지만, 새 고속도로가 뚫리면 하남과 북광주, 경안천을 가로질러 바로 양평으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1년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원안' 노선과 국토부가 올해 5월 전략환경영평가에서 새롭게 제시한 '대안' 노선
을 비교해보면, 노선이 본격적으로 갈라지는 건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부근에서부터입니다.
대안 노선은 광주시 퇴촌면과 양평군 강하면을 지나 남양평IC(나들목) 부근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만납니다.
국토부 계획에서 이 고속도로의 종점은 양평JCT(분기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 변경노선 종점 부근 김건희 여사 가족 땅 29필지 확인
양평JCT(가칭)와 붙어있는 남양평IC(나들목)는 '대안' 노선의 핵심입니다.
이 남양평IC와 양평JCT(가칭)를 중심으로 약 5km 반경 안에 김건희 여사 일가의 토지를 모두 추리면 29필지에 달
하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여사 본인과 김 여사의 모친인 최은순 씨, 김 여사의 오빠인 김모 씨, 언니 김모 씨, 동생 김모 씨, 그리고 가
족 회사 명의로 등록된 토지를 전수 분석한 결과입니다.
김건희 여사 일가가 보유한 29필지를 주소지별로 보면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 20개 필지, 양평읍 양근리에 4개 필
지, 공흥리에 3개 필지, 백안리에 2개 필지 등이었습니다. 축구장 5개 면적에 달합니다.
김건희 여사 일가가 소유한 양평읍 땅 9개 필지는 강상면에서 직선으로 3~4km 정도 떨어져 있고, 차로 가면 1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19655?sid=100
kbs에서 좀 큰거 터트린것 같습니다.
지금은 수박이니 이낙연이니 그런거보다는
이런큰뉴스가 집중적으로 화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이런 사실은 숨기고 무조건 민주당탓 ㅎㅎ 대단하다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야 합니다
강득구 의원이 기견도 하고 강력하게 비판하고 물고 늘어지더군요.
김두관 의원도 잘해줬구요
저거보다 10배 넓어도 신경안쓸 우리 30 40프로 국민들이 밉습니다. 그냥 각자도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쫄리니 뒈져버렸네 후달렸네
폭탄 터질거 알고 그냥 발끈 하면서 밥상 엎어버린 원희룡 ㅋㅋ
KBS, JTBC, 민주당 화이팅.
내일 연예인 마약 터지겠네요.
마약보다 동영상 뜨지 않을까요? ㅎ
성지순례 먼저옵니다
뭐 어차피 매번 분노하는 사람들만 분노하는데 굳이 마약까지 터뜨리겠습니까
김건희 땅이라고 하면 안되죠. 김건희가 윤석열 아내니까 경제공동체, 즉 저 땅은 윤석열 땅이라고 언론 보도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무릎을 탁 칩니다.
전 정부였으면 사돈의 팔촌이었어도 문통 땅이라고 했을 겁니다.
불알을탁치고갑니다.
양평 광주 퇴촌
땅투기꾼,전원주택 업자들 ㅈ됐네 ㅋ
고속도로 호재라고 엄청 고분양가 분양하더만 ㅋ
이것만 보면 엄청 꼬시네
건축업자들 , 땅 투기꾼들 좃돼봐라 ㅋㅋㅋ
이거 끝까지 파내서 탄핵의 단초로
필지는 가늠하기 어려우니까
평수로 바꿔서 기사나오면 더 쉽게 이해할거 같아요
불알을탁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