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다이내믹스 [종목분석 리포트] K2 전차 관련 성장성 및 실적개선 가속화

출처 : <a href="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708904885090.pdf" target="_top" class="ke-link">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708904885090.pdf</a>  SNT다이내믹스 [종목분석 리포트] K2 전차 관련 성장성 및 실적개선 가속화종가(2024.02.23) 17,300원자본금 86십억원발행주식수 3,325만주시가총액 575십억원외국인지분율 5.7%52주 주가 8,270~17,370원60일평균거래량 218,304주60일평균거래대금 3.4십억원  동사 변속기가 K2 전차 4차 양산에 적용 된다면 성장성 가속화 될 듯튀르키예가 3세대 알타이 주력전차(MBT)에 동사의 1500마력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기로함에 따라 지난해 1월 튀르키예 전차체계업체인 BMC와 오는 2027년까지 약 921억원,이후 2030년까지 약 1,750억 원의 추가 옵션구매 계약조항까지 포함 총 2,671억 원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이러한 동사의 EST15K는 전진 6단, 후진 3단의 소형이면서 고효율의 궤도차량용자동변속기이다.이러한 환경하에서 K2 전차 사업의 경우 1차 100대, 2차 106대, 3차 54대의 K2전차가 생산 완료되었으며, 2024~2028년 사이에 약 19,400억원을 투입하여 K2 전차150여 대를 추가로 생산하는 4차 양산사업을 앞두고 있다.K2 전차 2차 양산 당시 동사의 자동변속기 탑재를 검토했으나, 내구도 평가를 통과하지못해 국산 엔진에 독일 R사 변속기를 결합한 파워팩을 2·3차 양산에 적용하였다.이러한 시행착오를 거쳐 동사 EST15K 변속기의 내구도 평가 등 품질검사를 진행한이후 올해 하반기에 K2 전차 4차 양산 적용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동사의 EST15K 변속기가 내구도 평가를 통과하여 K2 전차 4차 양산에 적용 된다면K2 전차 수출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다.무엇보다 현대로템이 폴란드와 K2PL 전차에 대한 2차 계약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동사변속기의 K2 전차 4차 양산 적용 여부가 무엇보다도 중요해 지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등 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동사의 수주도 지속되고 있음 ⇒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지난해에 이어올해의 경우도 매출 상승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 가속화 될 듯동사 방산부문에서는 주로 궤도차량용 자동변속기와 중구경 총포류를 생산하고 있다.무엇보다 동사는 120mm 자주박격포 체계, 소형무장헬기(LAH)용 터렛형 기관총시스템(TGS), 81mm박격포, 30mm차륜형 대공포 등의 무기체계 전력화에 대응하고있다.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의 방산 관련 수주 공시 등을 살펴보면 2022년 12월부터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먼저 2022년 12월 동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120mm 자주박격포 후속양산 공급 계약을 2,353억원 규모로 체결하였다. 지난해 1월들어서 동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30mm 차륜형대공포 2차 양산 물품구매계약으로693억원 규모로 체결하였으며 지난해 5월에는 방위사업청과 변속기조립체(120밀리자주박격포 및 사격지휘 차량 외 1항목) 공급계약을 712억원 규모로 체결하였다.무엇보다 2022년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향으로 K9 자주포 212문에 대한1차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난해 9월 동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9외 2종수출사업 변속기조립체 등 2개의 물품구매계약을 4,786억원 규모로 체결하였다.지난해 12월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향으로 K9 자주포 152문과 더불어호주향으로 레드백장갑차 129대 등을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일정한 시점이후에 변속기 관련 동사의 수주가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다.이와 같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등 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동사의 수주도 지속되면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방산 관련 증가된 수주잔고를기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경우도 매출 상승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 될것이다.